오늘은 에버랜드쪽으로 가기로하고 죽전역에서 만나기로해서
내가 도착했더니 영심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영심이와 둘이 기다리고 있는데 경희가 도착해서 반갑게 오고있습니다
아쿠아가 화,목이어서 어쩔수없이 목요일에 못왔는데 월 수 금으로 바꿨다네요
3개월동안 못왔다가 오늘 만나게되어 할 말이 많습니다
정숙이가 도착을 해서 반갑게 만남을합니다
길자가 아직 안와서 이렇게 넷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에 이쁘게 생긴 남자아이가 이렇게 찍어줬어요
길자가 11시 다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죽전에서 전철을 타고 기흥에서 경전철을 타고 둔전역에서 내렸는데
오늘 갈려고 했던곳을 가기가 어려워 다시 경전철을 한구간 타고 에버랜드에 내렸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셔틀을 타고 들어갔는데 입장료가 1인당 4만 4천원이어서 우리는 타고왔던
셔틀을 타고 나오다가 안내하는 젊은이가 소개한 이곳 풍년 식당에서
오리고기로 맛있게 잘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2시 47분에 일어나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리고기는 경희가 사줬습니다
에버랜드종점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기흥으로 가고있습니다
나와 같이 앉았던 젊은이한테 부탁하고 내가 자리를 옮겨 이렇게 찍었습니다
경전철을 타고오다가 기흥에서 내려 분당선으로 바꿔 타고 오다가 죽전에서 정숙이는 내리고
경희와 영심이는 정자에서 내려 신분당선을 타고간답니다
나와 길자는 분당선을 타고 오다가 수내역에서 내렸습니다
둘이 걸어오다가 싸게 파는집에 들려 나는 단호박 두개 사고 길자는 사과를 샀습니다
길자는 버스로 간다고 여기서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전철과 경전철 에버랜드에서 셔틀버스까지 타고 결국은 에버랜드에서
오리고기 먹으로 온걸로 마무리가 되었다
오랜만에 오리고기를 맛있게 잘 먹었다고들 즐거워했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