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은 제41회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을 맞이하는 1993년생 모두에게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 1993년생 자녀를 둔 가정이나 1993년생 직원이 재직하는 회사(부서)는 새로 성년이 되는 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합니다. 저희 회사 부서는 입사해서 성년을 맞는 직원(대부분여직원)에게 장미20송이와
본인이 희망하는 향수를 선물하고 축하합니다.
성년(成年)의 날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1973년 법정기념일로 제정. 1984년부터 현재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
성년의 날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 대상나이 : 만20세
. 2013년 성년 : 1993년생 (2013.7.1부터 민법개정 성년 만19세로 하향조정)
. 기념행사 : 제41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 2013년 5월 20일, 오후 3시
- 1973. 3.30 법정기념일로 제정
- 1975. 4.28 기념일자 변경 (4.20 → 5. 6)
- 1984. 9.22 기념일자 변경 (5. 6 → 5월 셋째 월요일)
- 2006. 9. 6 주관부처 변경 (문화관광부 → 국가청소년위원회)
성년(成年)의 날
성 격 : 기념일
시행일시 : 1973년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우리 나라의 옛날 성년례(成年禮)는 고려 광종 16년에 세자
유(주)에게 원복(元服)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된다. 성년례는 남자의 경우에는 관례(冠禮)를,
여자의 경우에는 계례(?禮)가 있었으며,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는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였으나, 20세기 전후의 개화사조 이후 서서히 사회관습에서 사라졌다.
보통 성년에 달하지 못하는 동안을 미성년이라고 한다. 한국 민법상 만 20세에 이르면
성년이 되고, 연령 산정에는 출생 일을 계산하므로 1981년 1월 1일에 태어난 자는 2000년
12월 31일에 성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성년에 관한 입법 예는 유럽의 경우 성년연령을 21세로 하는 독일 ·프랑스 등과 23세로
하는 네덜란드와 같은 나라도 있다.
아시아의 경우 일본과 같이 일반국민은 만 20세를 성년으로 하고 천황 ·황태자 ·황태손의
성년을 18세로 하는 나라도 있으나, 만 20세를 성년으로 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성년의 효과는 공법상으로는 선거권의 취득, 기타의 자격을 취득하며, 흡연 ·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는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처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하였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그 해에 만 20세가 되는 성년을 각 직장 및 기관 단위별로 한자리에 모아 기관장의
훈화와 모범성년에 대한 표창, 그리고 간단한 다과회 등을 가지며, 청소년들을 위한
범국민적인 행사가 개최되는데, 특히 최근에 와서 우리 나라 전통적인 성년례는 성균관
(成均館)에서 전통격식으로 행해지고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성년의식
(initiation,成年儀式)
원시사회에서 일정한 연령에 도달한 소년 혹은 소녀에게 그 사회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규범·가치·부족(部族)의 역사·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 등을 가르치고 성인(成人)이 됨을
축하하기 위해 행해지던 의식(儀式). 보통 성년식(成年式)이라고 한다.
성년식은 반드시 성년이 되는 과정에서만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사회의 성원이 된다든가,
어떤 작업집단에 속하게 되는 과정에서도 행하여 진다. 성년식의 목적은 소년기에 종지부를
찍고 신체적·정신적 성숙을 축하하며, 가족의 일원임을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서 재생시켜
교육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데 있다. 주로 남자에게 행해졌으며, 부족단위의 큰
행사로 그 기간도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형식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성년식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과 의식의 절차는 부족마다 달랐으나, 대개 10세에서 18세
사이에 각 부족의 종교적 의식을 빌어 실시되었다.
교육적 입장에서 볼 대 성년식은 소년으로 하여금 가정교육의 테두리를 벗어나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영국의 교육철학자 피터스(R.S. Peters)는 교육을 성년식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즉, 교육은 새로운 세대에서 기성(旣成) 문화체제에 입문케 하는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교육학 용어사전]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의의>
.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
. 국가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정립
<유래 및 연혁>
'삼한시대 마한에서 소년들의 등에다 상처를 내어 줄을 꿰고 통나무를 끌면서 그들이
훈련받을 집을 지었다'는 성년식에 관한 기록과 '신라시대 중국의 제도를 본받아 관복을
입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문헌상 확실히 나타난 것은 고려 광종16년(서기965년)에 태자
주에게 원복(元服)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음. 원복: 어른 평상복인
배자(褙子덧저고리)를 입음. 성년례(成年禮)는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류
이상에서 보편화된 제도였으나 조선말기의 조혼 경향과 개화기(단발령)이후 서서히 사라짐.
- 1973. 3.30 법정기념일로 제정
- 1975. 4.28 기념일자 변경 (4.20 → 5. 6)
- 1984. 9.22 기념일자 변경 (5. 6 → 5월 셋째 월요일)
- 2006. 9. 6 주관부처 변경 (문화관광부 → 국가청소년위원회)
[출처;안전행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