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매일 오전 2번의 공연을 하고 이번주에만 전주 두번 군산 공연에 3시간 강의 두번과 책 전달식까지 쉴 새 없이 달리며 공연에 강의에 은행업무 미팅 공무원 회의등....
결국 아프다 ㅜㅜ
몇 년만에 한의원 아무데나 막 들어가 침 놔달라니까 침도 맞지 말란다..
진맥 보더니 너무 무리해서 침도 맞으면 몸이 견뎌내지 못한다며 ㅠㅠ
그래도 찜질받고 목 결리는 데라도 침맞고 몸살약 3일치 받았지만 여전히 머리와 목 어깨 등 다 쑤신다~
체력 정말 자신있는데 이젠 안되는건가?
오늘도 힘든 몸 이끌고 여의도에 결혼식도 다녀왔지만 어째 ㅠㅠ
편의점 가서 약을 찾으니 판콜a와 타이레놀~
근데 타이레놀이 너무 이뿌다 ㅋㅋㅋ
근데 12세는 8알을 먹으라네??
성인은 20알 먹는거야??
아뿔싸!!
내가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사왔네 ㅠㅠ
어쩐지 너무 핑크색에 이쁘더라니 ㅋ
오늘은 쌍화탕 두개에 박카스 한병 몸살 가루약에 목감기용 알약두알에 판콜A에 홍삼 한포 그리고 비타민 4알이니 2000mm...
이 정도면 내일 아침엔 불끈해야해 함현진^^
근데 어린이용 타이레놀 먹어야 하나??
시흥시 과학마술체험전 내일 오전부터 단체 공연 멋지게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