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중저수지 아주호수 둘레길↝일원사↝기지제 둘레길 트레킹↝비비정예술열차 ▶
↜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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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
◀ 2024년 4월 25일 전주 관광 트레킹 코스 ▶
↜ 아중저수지 아주호수 둘레길 ↝ 일원사 ↝ 기지제 둘레길 트레킹 ↝ 비비정예술열차(비비정 정자) ↝
4월 25일(목) 대전 월평동 출발 ↝ 아중호수 생태공원 주차장 ↝ 일원사(효자자연장 입구) 주차장 ↝ 기지제수변공원 주차장 ↝ 비비정예술열차(비비정정자) 주차장 ↝ 대전
거리; 약 187.4km, 시간; 약 3시간 30분, 통행료; 약 8,100원, 주유비; 약 29,6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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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아중저수지 주차장;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산 31-6 ↝ 강촌떡갈비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56 // 전주시 완산구 교동 208-3 //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942-7 ↝ 주차장; 전주효자야구장(일원사) 주차장;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산 161-2 ↝ 기지제수변공원 주차장; 전주시 덕진구 장동 1110 ↝ 비비정예술열차(비비정 정자) 주차장; 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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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25일 전주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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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전주 관광 트레킹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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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맛집 ↝
강촌떡갈비식당; 063)283-06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56,
영업시간; 화~일 11:00 ~ 20:00, 월,화,목~일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떡낙정식(2인주문) (1인분)1만 5천원) (물/비빔냉면 6천원, 코다리비빔냉면 8천원)
(수제떡갈비 1만 3천원, 낙지볶음(2인주문) 1만 2천원, 전주돌비빔밥 1만원, 소고기육전 8천원, 메밀전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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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중호수 ↝
저수량 1,388,000㎥, 만수 면적 26.05ha 규모를 자랑하는 큰 규모의 호수이다. 과거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지만 현재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크로 조성된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어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건강 로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해가 지면 산책로에 설치된 조명이 호수를 비추는데, 그 야경이 아름다워 여행객에게는 관광 명소로 사진작가들에게는 출사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수상데크 광장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과 축제 등의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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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원사 ↝
천불천탑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황방산의 중턱에 자리한 일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세 속 사찰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지만 12,000여기의 전국 최다수를 자랑하는 석불들을 만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황방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일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세 속 천불천탑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대한불교 태고종 사찰입니다.
암자의 규모는 아담한 사찰이지만 입구에서부터 엄청난 숫자의 석불상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경내에 들어서는 관광객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크고 작은 각종 불상과 동자승은 물론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석탑들까지 경내에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어 신비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2,000여기의 석불들로 전국 최다의 수를 자랑하는 일원사의 경내는 잘 꾸며진 미술관을 돌아보는듯한 착각마저 들게합니다. 수많은 석불들 사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과 요사채가 보기 좋게 자리하고 있으며 사찰의 풍경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울창하고 푸른 산 속에 둘러싸인 귀중한 보물같은 사찰 일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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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제 ↝
기지제는 대한민국의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위치한 축조한 저수지이다. 전북혁신도시 내에 호수 수변둘레길과 수변공원을 조성하였다. 기지제수변공원 놀이터 옆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둘러보면 대략 30~40분 정도 걸린다. 호수공원과 함께있는 만성 이지움 레이크테라스는 뷰가 좋아 현재 전주시내 평당최고가 아파트이다.
산책로에서 주민들을 위해 조명을 설치하여, 이곳의 야경이 꽤 볼만하다. 때문에 이곳 산책로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위치의 건물에는 카페가 꽤 있다. 뷰가 좋아서 외지인 등이 많이 들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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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정(飛飛亭)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로 1998년에 복원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남쪽 언덕 위에 세운 정자이다. <완산지 完山誌>에 의하면 이 정자는 1573년(선조 6)에 무인(武人) 최영길(崔永吉)이 건립하였으며 그후 철거되었다가 1752년(영조 28)에 관찰사 서명구(徐命九)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은 최영길의 손자 최양의 청탁을 받고 비비정기(飛飛亭記)라는 기문(記文)을 써주었다. 송시열은 기문에서 조업(祖業)으로 무관을 지낸 최영길과 그의 아들 최완성, 손자 최양을 언급하고, 최양이 살림이 넉넉하지 못함에도 정자를 보수한 것은 효성에서 우러난 일이라 칭찬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덧붙였다. ‘비비정이라 이름한 뜻을 물으니 지명에서 연유된 것이라 하나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대의 가문이 무변일진대 옛날에 장익덕은 신의와 용맹으로 알려졌고, 악무목은 충과 효로 알려진 사람이었으니 두 사람 모두 이름이 비자였다. 장비와 악비의 충절을 본뜬다면 정자의 규모는 비록 작다 할지라도 뜻은 큰 것이 아니겠는가. 한편 예로부터 이곳은 기러기가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비비낙안’이라 하였고 완산8경 중의 하나이다.’
비비정 아래로는 한내(寒川)라 부르는 강(삼례천)이 유유히 흐르고, 주변으로는 드넓은 호남평야가 펼쳐져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한내는 물이 유난이 차갑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깊은 산 속에서 물이 흘러 형성된 소양천과 고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이자 전주천과 삼천천이 합류하여 만경강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한내는 군산과 부안에서 오는 소금과 젓갈을 실은 배가 쉴 새 없이 오르내렸던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이 백의종군을 한 마지막 길목이었다. 강변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데 마을 노인들에 의하면 지금은 백사장에 갈대나 풀이 무성해 모래밭이 보이지 않지만 40~50년 전만 해도 잔풀 하나 없는 모래밭이 햇볕을 받아 하얗게 빛났다고 한다. 완산8경 중 하나인 ‘비비낙안(飛飛落雁)’은 비비정에서 한내 백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떼를 바라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선비들은 비비정에 올라 술을 마시고 시와 운문을 지으며 풍류를 즐겼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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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정예술열차 ↝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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