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 곳의 교회와 달리 이 곳 아가페교회 건축이 계속 지연되는 상황에 좀 당황스럽지만 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단계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교회 주변으로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흙더미를 깎아 내리고 교회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만들고 그 옆으로 땅을 굳게하는 작업들..오후에 계속된 비.. 비로 인해 동네로 들어가는 동안에 계속 위에서 돌들이 굴러 내리기도하고 바위자체가 떨어져 내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쓰시는 현지 목회자분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특히나 하보네로목사님이 여러모로 몸 사리지 않고 애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예전의 교회보다 환경이 어렵지만 힘든 여건속에서도 감당해낼수있는 힘을 주실것입니다.....
마지막을 향해서 조금더 힘을내세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더힘든만큼 아름다운 성전이 보여요 선교사님,현지목사님 하보네로 목사님 건강조심하시고 너무나 고생이 많으세요 늘기도합니다
석목사님 하보네로목사님 박카스따드려야겠네예♡♡♡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될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