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 마구마구 링크 걸어볼생각인데 괜찮을지 여쭈어 봅니다.
취지는 딱 하나입니다.
이슈화 시키자 -_-;
약간? 의 부작용도 있겠지요.. 여기저기 반대파들도 우루르 와서 눈을 부라리면서....
그러나 대륙조선사를 알리는 방법은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선생님들의 생각은 어떠 십니까?
첫댓글저의 짧은 소견이지만 대륙조선사는 홍보한다고 사람들이 모여들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지 대륙조선사 회원 분들도 같은 수순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대중들 스스로 관심있게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의문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때 알아서 찾아 오겠지요. 네티즌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호수가 물결이 칠 때는 바람이 불거나, 돌맹이를 던졌을 때입니다. 그리고 다시 가라 앉지요.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거나, 내가 돌을 던지거나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그만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돌을 던지면 잠시 있다가 잔잔해지고요, 바람이 불면 그나마 좀 더 크게 더 오래 물결이 일지요.
이거... 뭐 접근방법 잘못 택하면, "도를 아십니까?!" 꼴 되어버리기 쉽상이죠... 특정 사건이나 장소 같은 이슈가 될만한 것, 혹은 기존에 잘 알려진 문화재 같은걸로 화두를 꺼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성"이나 "대동여지도" 같은 거 말이죠...
선생님들의 뜻 잘 알겠습니다. 잠시, 제가 대륙조선사 연구회에 온 동기를 말씀드리면 우연히 회사에서 어떤사람이 그러더군요.조선이 중국에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군요, 처음에 ㅋㅋ 웃으면서 거 말같지 않은소리좀 하지 말라고 했죠. 근데.. 흠 여기를 와서 아무 생각없이 이글 저글 읽어보면서 3일정도인가요.. 대략 기존 사관이 무너지더군요.. -_-
인지부조화 현상은 자신이 그 진실을 가장 먼저 알고 있지요. 단지 남에게, 상대에게 그런 약점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자존심을 유지하기 위한 위장일 따름입니다. 나도 인지부조화 상태로 50년을 살아왔는데, 그것이 인지부조화인지를 모르고 살아오기도 했죠. 진실은 그래서 죽을 때는 밝혀진다고 합니다. 두계 이병도도 그랬다나요. 그가 식민사학의 원조아닌가요?
뭐든지 , 자신이 믿는 것과 옮다고 생각하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 심리 입니다. 전도도 한 예이죠. 하지만 지나친 전도는 강요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회원님들께서도 한 번쯤은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애써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그것은 오히려 대륙조선사에 더 해가 될 것이라는게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인지 부조화 상태에 있으니까요. 개개인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에게 선생님 이란 단어는 덜덜;; 전 그냥 직장인이고 그냥 수많은 국민중에 하나입니다. 단지 역사에 좀 많이 관심이 있을 뿐이지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 -_-; 이건 무슨 사이비역사단체야.. " 이런 생각을 갖고 글을 읽기 시작하다가.. 사료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꼬집어 나가면서 해석해 놓은 것을 보고 "아~ 이거 정말 맞는거야??" 처음에는 괴리감에 좀 빠졌습니다. "아냐~ 국가가 국민상대로 사기칠 이유는 없어" 머 대략 이런식으로 혼란에 혼란을.. 전 딱 3일 걸렸습니다. 3일..
과학적인 언어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우라늄235에 열중성자 1개를 넣어주면 연쇄반응에 의해 핵분열이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속중성자를 넣어주면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요. 대륙조선사도 연쇄반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우랴늄235가 좋아하는 속도의 중성자 씨앗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속중성자는 인지부조화입니다. 인지조화가 될려면 열중성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것이 열중성자를 만들기가 어려운 겁니다. 연쇄반응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첫댓글 저의 짧은 소견이지만 대륙조선사는 홍보한다고 사람들이 모여들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지 대륙조선사 회원 분들도 같은 수순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대중들 스스로 관심있게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의문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때 알아서 찾아 오겠지요. 네티즌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아직은 무리입니다. 주변 사람들 반응은 아직은 입니다. 씨알도 안먹힐겁니다. 관심도 없고.... 자신이 알려하면 자연스레 오는 게 제일 ..낫지요
잔잔한 호수가 물결이 칠 때는 바람이 불거나, 돌맹이를 던졌을 때입니다. 그리고 다시 가라 앉지요.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거나, 내가 돌을 던지거나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그만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돌을 던지면 잠시 있다가 잔잔해지고요, 바람이 불면 그나마 좀 더 크게 더 오래 물결이 일지요.
저역시 제가 속한 사이트에 대조연을 알릴까하다가 보류하였습니다...역사의 진실을 알면 알수록 이 사실을 내가 아는 모든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솟아올랐지만 ...아직 그런 방법은 세상을 깨어나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이거... 뭐 접근방법 잘못 택하면, "도를 아십니까?!" 꼴 되어버리기 쉽상이죠... 특정 사건이나 장소 같은 이슈가 될만한 것, 혹은 기존에 잘 알려진 문화재 같은걸로 화두를 꺼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성"이나 "대동여지도" 같은 거 말이죠...
선생님들의 뜻 잘 알겠습니다. 잠시, 제가 대륙조선사 연구회에 온 동기를 말씀드리면 우연히 회사에서 어떤사람이 그러더군요.조선이 중국에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군요, 처음에 ㅋㅋ 웃으면서 거 말같지 않은소리좀 하지 말라고 했죠. 근데.. 흠 여기를 와서 아무 생각없이 이글 저글 읽어보면서 3일정도인가요.. 대략 기존 사관이 무너지더군요.. -_-
인지부조화 현상은 자신이 그 진실을 가장 먼저 알고 있지요. 단지 남에게, 상대에게 그런 약점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자존심을 유지하기 위한 위장일 따름입니다. 나도 인지부조화 상태로 50년을 살아왔는데, 그것이 인지부조화인지를 모르고 살아오기도 했죠. 진실은 그래서 죽을 때는 밝혀진다고 합니다. 두계 이병도도 그랬다나요. 그가 식민사학의 원조아닌가요?
뭐든지 , 자신이 믿는 것과 옮다고 생각하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 심리 입니다. 전도도 한 예이죠. 하지만 지나친 전도는 강요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회원님들께서도 한 번쯤은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애써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그것은 오히려 대륙조선사에 더 해가 될 것이라는게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인지 부조화 상태에 있으니까요. 개개인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일 정도이면 기존 사관이 바뀐다고요? 고집이 쎄시군요. 안 선생님. 다들 그렇게 된다면야....
경제만 살면 다 OK인 민족입니다. 어떤 분은 삼모결족이라고 부르시더군요.
저에게 선생님 이란 단어는 덜덜;; 전 그냥 직장인이고 그냥 수많은 국민중에 하나입니다. 단지 역사에 좀 많이 관심이 있을 뿐이지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 -_-; 이건 무슨 사이비역사단체야.. " 이런 생각을 갖고 글을 읽기 시작하다가.. 사료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꼬집어 나가면서 해석해 놓은 것을 보고 "아~ 이거 정말 맞는거야??" 처음에는 괴리감에 좀 빠졌습니다. "아냐~ 국가가 국민상대로 사기칠 이유는 없어" 머 대략 이런식으로 혼란에 혼란을.. 전 딱 3일 걸렸습니다. 3일..
이것참...대륙조선사연구회가 왜 이렇게...뭔가 정리를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군요
인지부조화.. ㅋㅋ
과학적인 언어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우라늄235에 열중성자 1개를 넣어주면 연쇄반응에 의해 핵분열이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속중성자를 넣어주면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요. 대륙조선사도 연쇄반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우랴늄235가 좋아하는 속도의 중성자 씨앗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속중성자는 인지부조화입니다. 인지조화가 될려면 열중성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것이 열중성자를 만들기가 어려운 겁니다. 연쇄반응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열중성자를 만들기 가장 좋은 씨앗이 무엇일까요? 우리의 족보입니다. 족보는 왠 만한 반도인이라면 관심이 조금씩은 모두 있습니댜. 그 관심의 대상이 왜곡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