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 22장 4절, 제목 : 경외하는 자에게 오는 은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모든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잘 먹고 잘 살고 돈에 대해서 걱정이 없이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삶은 아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삶을 산다고 그의 영혼이 평안하고 행복할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행복은 소유에서 오는 것보다 영적으로 평안하고 안정이 될 때가 행복하다고 봅니다.
그럼 영혼의 평안이 어디에서 옵니까?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본질에서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과 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입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현상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하나가 될 때. 그 영혼은 평안하고 삶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에덴동산의 풍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특별히 만들어 주셨고 거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않을 때에는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 속에서 평안과 풍유 속에서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하므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고, 그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였고, 그로 인하여 환란과 싸움 그리고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거룩한 소망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 범죄한 아담은 믿음으로 여자의 후손 즉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 시켜 줄 메시야를 기다리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되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셨고, 사람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심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되어 그의 마음 속에 평안이 임하고 거룩한 소망이 형성이 되었는데 그 소망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이 확신 속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 근심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위해 살아가도록 성령님께서 지혜와 지식 믿음과 분별력의 은혜를 주시고 더 나아가서 사람들의 육체와 영혼을 회복 시키도록 병을 고치는 은사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외면 엽신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들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그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이 되어야 하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영혼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는 사람을 일명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으면 죄의 길에 서지 않으면 믿음으로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하고, 자신보다 상대방을 귀하여 여깁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보상과 재물 그리고 영광과 생명의 은혜를”
그래서 주님은 하늘에 나는 새들도 입히시고 먹이신다고 하시면서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 후 너희는 참새보다 귀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들에 핀 꽃보다, 하늘에 나는 새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한 것같이 우리는 정말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절대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