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세계문화체육대전 행사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와 힐튼호텔에서 2001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문명간의 대화와 조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 등이 참석한 국제지도자 세미나 및 135개국 210쌍이 참여한 ‘세계평화축복식’(World Peace
Blessing) 등으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엔이 2001년을 문명간 대화의 해로 지정한 데 맞춰 세계 150개국
대표들이 유엔본부에 모여 문명간 대화와 조화를 이뤄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가정’ ‘보편적 가치’ ‘세계 평화’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계 최초로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평화 축복의식’에서는 세계 각국을 대표한 210쌍의 남녀가 고유의 전통 복장으로
참석해 화려한 민속의상 경연이 펼쳐졌다.
<말씀>
4억쌍 축복을 완수하려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삼고 순결다짐식을 해야 됩니다. 순결다짐식은 처녀 총각들을 그냥 놓아두면
타락하니까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부모와 학교와 경찰이 합해서 청소년이 탈선하지 않게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아들딸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타락하지 않게 환경적으로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은 보호할 수
있는 환경적인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단 둘이었기 때문에 타락을 했지만, 이제는 부모와 일족이 가담하고 학교와 선생이 가담하고 경찰이
합해서 타락할 수 없게끔 환경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참4.2.5:20, 301-262, 199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