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사의 내일의 불교 신도 문재제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불교계의 모든자산을 미래 포교에 투자 해야 할텐데 먹고 쓰기 에 급급 한것 같은 느낌을 받앗습니다 현대의 스님은 배불러 죽고
미래의 스님은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 신도 없는 불교 문재를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무관심한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여 오든중 원불사의 불교개혁 운동에 기대를 걸고 찬사를 보냄니다 각 종단이 공동으로 포교 문재(특히 유아밎 청소년 포교문재)를 관심을 집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시내 공립 어린이집 열개면 아홉개 가 기독교 개신교에서 운영합니다 구청 예산 수백억을 들여 지은 어린이집이 특정종교 선교활동장으로 변하고잇는 실정 입니다어머니 할머니는 절에서 열심이 기도드리는데 아들 손자는 아멘부터 달달 외우고 있는실정입니다 어느종단도 어린이집 운영에 관심 갖고 잇지 않은가봄니다 저희 마포에서 제가 왜 기독교 일변도냐고 항의 하여 어린이집 하나를 절에서 운영하독 만들었는데 구청장이 기독교 신자가 당선되고 그나마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어린이 포교 뮨재를 이여기하면 그이유중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절간의 화장실을 비롯한 음식 문화도 문재라고 하겠습니다 아이들 접근이 쉽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아이들 집에서 양변기 안쓰는아이들 없습니다 재래식 수거식 변소와 수세식 변소가 혼용될당시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든일입니다 일학년학생이 죽어도 학교를 안 가겠다고 버티길래 그 원인알고 보니 수거식 화장실이 무섭고 냄세가 지독하여 밥을 못 먹겠다는 이유엿담니다 그래서 교육 당국에 이사실을 이슈화 시켜 우선적으로 예산 조치를 하여 초중학교 ㅜ화장실 부터 수세식으로 개조 하도록 한적이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인 우리내야 어린시절에 재래식 통시깐도 천차 만별하여 어떤 집에는 정말 형편 없어 (구더기가 버글버글기어나옴) 구역질이 나서 못들어 가는 집도 허다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우리 늙은이들도 요즈음 절에 갈려면 제일 불편한것이 화장실 문재인데 하물며 아이들은 절에 간다고하면 먼저 화장실 공포때문에 거부감 부터 가지는게 현실입니다 둘째는 아이들의 음식 문화인데 절음식이 꿀 같다고 느끼는 늙은이들이야 보리고개 격고 옛날 생각해서 된장 백반도 감로수이지만 요즈음아이들 차라리 라면 끓여준다고 하면 라면 먹으려고 절에 갈겁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친근감을 가지고 찾도록 유인 조건 부터 만들어가야 한다고보니다 사찰은 스님들 만의 참선도장이 아니고 재가 수행자들의 참여 의 장이란 사실도 관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스님들의 수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도량을 관리 하드라도 일반신도에 대한 배려는 따로 분리하여 고려함이 래방자에 대한 대접이라고 봅니다 젊은이들( 현대의 어른도포함)이 사찰을 마음편하게
찾을수 있도록 하는일은 신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사찰의 흥망이 환경 문화의 개혁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범불교 차원에서 해야할 개혁 과재라고 믿습니다
원불사가 먼저 앞장 서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불사한국불교개혁源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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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장실에 가는것도 수행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서울 서초동의 정토회에 가면 화장실에 휴지가 없습니다. 입만 열면 환경보호를 외치면서 물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큰스님의 가르침입니다. 수세식 화장실 좋습니다만 환경을 파괴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환경화장실로 발효화장실을 권합니다. 발효화장실은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서 자연자원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실입니다. 물론 약간의 향기는 나오지만 한생각 돌리면 참을만 합니다. 아이들이 무서워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어느 젊은 스님께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시면서 후담으로 어느절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서울왔는데 그제서야 배설물이 떨어지는
아주낭만적으로 생각할수도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절을 한번이라도 다녀온 경험잇는 아이들을 상대로 묻는다면 반듯이 화장실 문재가 나옴니다 사찰에가서 숙박 하려고 하면 제일먼저 화장실 걱정 하는게 오즘아이들이 틀림없습니다
소리가 들렸다고 이야기를했다는군요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화장실에대한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무더위 건강 유념하셔서 즐거운 신행되시기 바랍니다. _()_
회룡포님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함니다. 환경이 물론중요하지만 수세식화장실이 환경을 나쁘게만 하는건아닐검니다 .환경을살리는일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나서일겁니다.사찰내에 정화시설만갖추면 화장실개선 문제는 그리힘든 일이 아닐테지요....... 함께 할수있는방안을 힘모아 연구해봤으면좋겠네요........~^&^~
법산님 수행도 좋고 자연보호 환경보호 다 좋은일이지만 아이들 을 절에 다닐수잇는 환경을 만들어 줄 의무가 우리들에게 잇다고봅니다 아이들이 불교교리를 이해 할때 까지가 중요 하다고봅니다 기독교에서는 선교를 목숨걸고 하고있습니다 어머니 할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다 열심히 절에 다니는 집안 아이들이 어린이집 아니면 유치원 부터 아멘에 묶이게 됨니다 서울 각구청에 예산으로 지은 어린이집 10개있다면 열 다 아니면 아홉은 교회에서 위탁 관리 합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 모두가 기독교 전도를 받게 되있습니다 앞으로 할머니들 돌아가시면 절에는 참선할 스님들만 남을 날도 멀지 않을 것같습니다
회룡포님 말씀이 지극히 옳습니다.
마트 가면 시식 코너가 있어 매출로 이어지듯이 우선 아이들이 절에 적응하도록 시설을 바꿔주어 는 것이 시급합니다.
교회화장실보다 더 좋아야 하겠지요.
문제는 너무 큰데도 그 누구도 자각하는 자가 없습니다.
회룡포님 같은 선각자가 있어 비록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할지라도 불국토를 만들어 가는데 절실한 깨달음입니다.
그 깨달음이 널리 회양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존 화장실은 법산님 말씀처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또 새로 수세식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절을 기피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화할 수 있도록 마음에 준비하겠습니다.
단현님 저에게 선각이란 과분한 칭찬 부꾸럽습니다 저는 무인생 입니다 아직도 부처님 말씀을 제대로 실천 해보지 못한 졸부이지만 기독교 보다 불교가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기독교는 얻기위해 (용서받는것부터) 있고 불교는 버리기위해 있으니 얻으려는 욕심은 필히 남을 해치게 되고 버리려는 자는 남에게 해를 끼칠염려가없다고봅니다 기독교는 살인을 해도 하나님께 회개만하면 바로 용서를 얻을수있다고 주장합니다 이게세상에을 지옥으로 만드는 원인입니다 기독교보다 불교가 흥성해야 지상천국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유아들과 청소년 선교는 세상을 구하는일이라고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