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에 보면
흉신은 천간에 노출되어야 한다..흉신은 지장간에 숨겨져 있어야
한다,,,두가지 말이 있습니다...적천수천미 를 쓴 임철조선생은 흉신은
모조리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업보 중생인 우리가 흉신이
없는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흉신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다만 강하냐 약하냐 차이 입니다....
천간에 흉신은 앞에서 당하고
지장간 흉신은 뒤에서 당하고
천간 흉신은 낮에 당하고
지장간 흉신은 밤에 당하고
임진왜란시 앞에서 화살을 맞는것은 천간흉신 탓이요..
뒤에서 화살을 맞는것은 지장간 흉신 탓이요...
천간 년,월,시는 일간과 같은 대열에 있으므로 볼수있고
지장간은 땅속이라 성현이 아니면 알수가 없습니다...
실화~~
저녁무렵 좁은 골목길을 서로 반대방향을 가던 두남자는 좁은 골목길 탓에
지나가다 서로 어깨가 부딪쳤다...가방을 들고있든 남자가 말했다....
어깨를 부딪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왜 그냥가냐고 시비를 거니
그남자는 좁은길 서로가다가 어깨좀 부딪친걸 가지고 왜 시비냐 하니
순간 가방을 매고 있든 남자는 가방에서 칼을 꺼내 그자리에서 그남자를 찔러 죽이고
말았다,,,뉴스에 나온 사건이다....(지장간 흉신이 튀어 나왔다고 할수밖에)
또하나는
전라남도 어느도시에 일어난일
한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노인은 강아지를 밴치에
앉아 놀고있는데 옆에 앉아있든 남자가 말했다...
아니 공원에 강아지를 목줄을 하고 나오셔야지요..하며서 노인과 실랑이를
벌이자 노인은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집에 낮을 들고
다시공원으로 와서 자신의 옆에 앉아있든 남자를 낮으로 20차례찔러
과다출혈로 그자리에서 죽었다...그런데 노인옆자리에 앉아 있는사람은
앞전에 노인과실랑이를 벌이든 그남자가 아니고 방금 그자리에 앉은 남자다...
노인과 실랑이를 벌이든 그남자는 그말을 하고 자리를 떠났는데
때마침 다른남자가 그자리에 앉아 그 노인은 착각을 한것이다....
억울하게 봉변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지장간 흉신이 투출한 탓으로 보고 있다...
나는 흉신을 일러 전생에 업보라 말한다...
업보가 아니면 달리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법륜스님 말씀처럼~우연은 필연이 우연을 변장했을뿐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