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소유자는 대한민국 정부이며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를 위임한 상태
그러나 사용자는 오로지 무조건 해당 지자체 주민들
그들이 주인공이다
#서해선
#수도권
#서해안고속도로
역 개요 통해
서해선 효과를 제대로 견지하도록 하자
대곡~원시구간 ;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건설
원시~서화성구간 ;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건설
#역세권
#원시역
#대곡역
노선명
서해선(홍성~송산)
서해선(대곡~원시)
기점 - 대곡역 서화성역
종점 - 원시역 홍성역
#홍성역
개통일
2018년 6월16일
소사~원시(하중역 제외)
2023년 7월1일
대곡~소사
2024년 11월2일
서화성~홍성역(내포역 제외)
#홍성군
#예산군
개통예정
2026년 3월
원시~서화성(국제테마파크역 제외)
2026년 내포역
2027년 4월
국제테마파크역
하중역은 미정
#화성시
#평택시
#당진시
#아산시
운영계통
수도권 전철 서해선(대곡역~원시역~서화성역)
ITX-마음(홍성~서화성)
신안산선 계통 ; 신안산선(시흥시청~국제테마파크)
향후 향남역까지 연장됨
#향남역
#시흥시
#안산시
#신안산선
평택선 계통 ; 평택선 순환열차(홍성역~홍성역)
개통예정
KTX(홍성~경부고속선 직결선/대곡역)
향후 장항선과 직결
ITX-마음(홍성~안중/서화성)
#안중읍
위쪽으로는 화물철도 기능도 할 예정
항구방향인 인천신항선, 석문산단선, 새만금선 등이
간접 연결되는 간선철도 중 가장 가깝다
평택선도 동시에 개통되어 경부선 등 타 노선으로 이어지며
최대 주한 미국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로 이어짐
대곡~서화성구간 ; 2026년 3월 개통시 일단 서해선
광역전철이 서화성역까지 연장운행됨
동시에 전 구간에 걸쳐 서해선 KTX가 운행
KTX운행을 위해 대곡역~초지역 구간에 개량공사가 진행된다
서화성~홍성구간 ; 북으로 대곡~서화성 간 광역철도구간과 이어지고
남으로 장항선과 이어짐
장항선과 직결해 철도판 서해안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임
서해선 복선전철의 첫 물꼬가 트인 건
지난 2014년이다
이후 2021년 12월 16일 삽교역 신설이 확정
이후 장항선 삽교역과 이름이 겹쳐 내포역으로 가칭이 변경됐다
2021년 6월25일
향남역 인근 변전소 설치 공사 지연으로
2022년으로 밀렸던 완공시점이
2023년으로 다시 지연되었다
2021년 7월19일
서해선 복선전철 전 구간에서 가장 난코스로 꼽히는
아산고가교 5련 아치교의 상량 설치가 완료되었다
연장 625미터, 높이 44미터로 국내 최장, 최대규모다
2024년 2월22일부터 열차운행 시험을 위한
전기공급을 시작해
동년 4월19일엔 서해선에서 화물열차 시운전을 했다
이번달 1일 홍성역 광장에서 드디어 개통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충청도
#경강선
#안산시
군산~부안~목포 구간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보노선으로
대야역에서 목포역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전라도 구간(군산목포선)이 반영된 지경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가는 노선이다
#광주시
#수도권
#경기도
대야역~군산역~부안군(줄포면)~고창군~영광군~
광주송정역 구간을 신설하고
이후 호남선과 직결해 목포역으로 가는 노선이다
초지역~서화성역 셔틀버스 운행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초지역과
서화성역을 오가는 서해선 셔틀버스로 단절을
해소하려고 한다
지선철도 - 서해선에는 현재 1개의 지선철도가 있으며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임시 차량기지로 쓰고 있는
시흥차량사업소 출입을 위해 건설된 차량기지방면
인입선이다
차량기지 착발 서해선 열차들은 4호선 구간(오이도역~안산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추가로 1개 지선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되어
향후 건설될 예정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충남지역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석문산단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대산석유화학단지 및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철강단지에서 생산되는 물건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임
이외에도 인주산단을 지나 삽교호~당진도심~서산~
태안으로 이어지는 지선도 기획 상태다
#아산시
#천안시
#신창역
서해선에 3개 역세권이 달리는
화성시는 도약의 기회
내년 특례시로 출범하면서
인구규모도 한층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맹지
#농지
아직 현장감이 낮은 지경의 서해선
주변 용도상황
서화성역 주변 용도 - 일반상업지역(남양읍 문호리일대)
향남역 주변 용도 -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향남읍 평리)
화성시청역 주변 용도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송산
주거개발진흥지구(남양읍 신남리)
인주역 주변 용도 - 계획관리지역(인주면 해암리)
합덕역 주변 용도 - 계획관리지역(합덕읍 도리)
안주역 주변 용도 - 계획관리지역(안중읍 송담리)
홍성역 주변 용도 -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홍성종합터미널
준공업지역, 일반상업지역으로 구성
현장감이 가장 뛰어난 역은 향남역
그 다음이 화성시청역이고
개발사정이 가장 빼아난 역은 홍성역이다
#내포신도시
서해선 복선전철의 역효과에 주의!
1) 거품에 의한 공급과잉현상이 우려됨
역세권 주변의 아파트, 상가 등의 공실에 주의!
예) 다산, 별내신도시 주변의 상가 공실의
전철(현실)을 절대로 밟지 말아야 함
#다산신도시
#남양주시
2) 빨대효과에 의한 인구유출 현상도 우려됨
(혹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도 우려됨-마치 재개발처럼
굴러온 돈이 박힌 돈을 박살내는 현상-원주민 정착률↘)
예) 당진 홍성 일대의 역효과 - 인구 100만 명인
화성으로의 유입
3) 반사이익 보는 곳과 그 반대의 곳으로 분기
역시 수도권지역인 화성 평택이
서해선 복선전철의 주인공 역할이 될 확률이 지대함
역을 지배할 채비
당진 아산 홍성이 서해선의 조연 역할을 할 것
그러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라이벌 관계가 이미 구축된 지경
수도권은 과밀화와 난개발의 온상으로서
충청권이 대안이 될 소지가 항상 크기 때문
같은 이치로 접근할 때(분석할 때)
서해선 복선전철의 라이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라이벌은 서해선 복선전철이다
다만 서해선 복선전철은 성장 중이고(아직 반쪽짜리 노선)
서해안고속도로는 이미 성장을 다 한 지경
잠재적 가치 차이가 크다
속도감에서 차이가 크다
서로의 공통점은 바다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
바다의 낙지와 문어 관계다
낙지와 문어가 바다의 라이벌관계인 것처럼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해안 고속도로 역시 강력한
라이벌 관계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안시대의 재료이자 서로 라이벌 관계 구축
동반성장할 절호의 기회!!
동해안일대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힘과 직결된 상태기 때문
서해선 복선전철이 낙지라면
서해안고속도로는 문어
문어발 식 발전을 추구하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은 아직 반쪽짜리 미완성 상태
그러나 잠재력 크기 면에선 유리한 지경
서화성역과 원시역 구간
그리고 전라도 지역이 완성될 시
서해안고속도로 그 이상의 지역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속도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저속도로 아닌가
저속도로면서 통행료 부과는 필수
서해선 복선전철의 진화효과 -
지역 라이벌구도 구축
예) 화성:평택 - 반쪽짜리가 완성될 때
화성은 수도권 두 번째 광역시 후보지 물망에 오를 것
당진:아산:홍성 - 홍성이 시 승격될 기회
공업도시의 당진과 아산은 인구가 증가할 것이고
공업도시 답게 협력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일자리 창출 통해 젊은인구 유입도 기대됨
이들 지역은 항시 수도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경
#경춘선
서해선과 경춘선의 존재감 -
서해선은 단어 그대로 海(바다)가 중심, 핵심인 노선
수도권과 충청권 바다를 지나는 수도권 일대 최초 철도 노선이고
경춘선은 춘천(소양강의 도시 호반의 도시)을 모토로
강(江)을 지나는 철도
둘 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연계를 통해 가치를 표방하는 입장
차이점은 서해선은 바다를 통해
경춘선은 강을 통해 가치를 표출한다는 점이다
가치 크기 면에서 서해선이 압도적 위치에 놓임
강원특별자치도는 광역시가 없는 자연의 가치를
적극 숭상하는 지역이고
충남은 광역시가 있고 공업도시가 풍부한 잠재력을
모토로 진화 중인 곳이기 때문이다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신도시가 없는 춘천 대비 서해선 해당지역의
지자체는 판이한 지경
서해선 - 내포신도시(홍성+예산)
도청신도시
경춘선의 춘천 역시 도청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시
경춘선의 경우 전철 연장이 불가능하고
서해선은 연장이 가능하다
잠재력 크기가 확연하다
서해안시대는 있어도 동해안시대는 없다
마치 땅투자 시 지분투자라는 말은 있어도
지분실수요라는 말이 없는 것처럼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의 차이 통해
가치 통감 가능
볼 수 없는 지경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인공적으로
억지논리로 만드는 과정과 작업은 사기다
억지다
예컨대 친일매국노가 주장하는 것 중 하나
일본 통해 근대화를 이룩했다는 개소리
이 역시 억지
볼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보인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한다
기획부동산이 비난 받는 이유 중 하나
억지논리 주장
예) 지금은 동해안시대다!
지금은 지분이지만 나중에 단독필지가 가능하다
즉
투자가치가 실수요가치를 낳는다는 억지주장을 펴는 것
개발의 이중구도 -
이익 보는 경우와 손해 보는 입장이 공존
서해선 복선전철 통해 이익을 보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에 놓인 곳도 있다
마치 큰 땅을 분할 할 때면 반드시 맹지가
만들어지는 것처럼(도로에 접한 땅과 맹지가 공존하여
분할과정에서 도로가치가 크게 벌어짐)
국토 전체가 개발의 타당성이 높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희소가치 크기는 광대할 수 없다
서해선 역시 그 효과는 극히 좁다
화성의 가치가 기대되는 이유다
3개 역세권의 향방과 가치 크기가 다 다르다
현재로선 향남역과 화성시청역은 라이벌 구도를 그림
마치 동탄역과 병점역이 신도시 위상을 높일
기회의 역세권이자 서로가 라이벌관계인 것처럼 말이다
#동탄역
#병점역
경강선의 경우
판교역과 경기광주역
이매역 성남역 이외는 그다지 역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생각과 달리 아직(!) 높지 않은 지경
서해선도 예외가 아님
향남역의 현장감과 가치
그리고 서화성역은 전혀 딴판
화성시청역의 경우 화성시청과 거리가 좀 있다
도로로 30분 정도 소요
#화성시청역
역세권의 효과를 보려면
느끼려면
사용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현재로선 서화성역의 사용가치는 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
아직 허허벌판 상황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통해
통감할 건
역세권에 대한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반쪽짜리에 대한 주의할 점이 증가하고 있어 하는 말
아직은 반신반의 상태
기대반 우려반이다
내후년 완성될 때까지 함부로 예단하는 행동은 절대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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