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주님 한주간 각자 열심히 생활하다가 교회와 각자의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생명사랑교우들이 모였습니다.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생명들이 피어나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 속에 따뜻하고 밝은 봄날이 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제 침체와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 입니다. 특히 노인 빈곤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기를 가족들에게 헌신한 부모세대들이 이제는 하루하루 지내는 것이 힘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주님 이들에게 물질적인 보상도 중요하지만 나쁜 생각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교회가 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버팀목이 되어 남은 인생을 더욱 값지게 지내고 주님께 받은 은혜를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있게 하여 교회가 사회 공동체의 큰 축으로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고 힘쓰지만 요즘 사회 고위층들의 자녀 비리들로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상처 받지 않고 말씀안에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 할 수있게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비록 적은 수 이지만 매주 나와서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 많은 어른들까지 각자 위치에서 믿음의 성장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믿음의 열정과 교제의 행복이 더 더욱 커지게 하시고 교역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교회가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주위에 모범이 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이 기도를 꼭 들어 주실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