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스 2세(Strauss II, Johann) 폴카 <피치카토 폴카 Pizzicato-Polka> 등 7곡 |
◆ 『 피치카토 폴카 상단에
◆ 『 무궁동 Perpetuum Mobile,Op.257』 (3:12)
◆ 『 트리치 트라치 폴카 Tritsch Tratsch Polka,Op.214』 (3:30)
◆ 『 들뜬 마음 Leichtes Blut,Op.319』 (2:27)
◆ 『 천둥과 번개 Unter Donner und Biltz,Op.324』 (3:51)
◆ 『 아넨 폴카 Annen Polka,Op.117』 (4:20)
◆ 『 유쾌한 기관차 Vergnuegungszug, op.281 (1864) 』 (3:36) (일명 : 관광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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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치카토 폴카Pizzicato-Polka |
▲ 개설 ‘왈츠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두 살 아래의 동생 요제프(Josef Strauss 1827~1870)와 막내 동생인 에두아르트와 서로 음악의 반려자로 잘 지내면서 이 <피치카토 폴카>와 <3개의 잎>, <사격의 카드리유> 등을 합작하였다. 이 <피치카토 폴카>는 요제프와 서로 보충하여 완전하게 만들어 낸 완전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요제프가 죽기 전 해인 1869년에 대체로 서로 교대로 방문해왔던 러시아의 파브로프스크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한동안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 각기 가정을 떠나서 참으로 오랜만에 형제가 함께 지내다 보니, 어린 시절을 생각했음인지 장난이라도 치는 기분으로 만들어 낸 것이 이 소품이다. 실제로 어떻게 작업을 분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디어는 형 요한이 내고, 작곡은 동생 요제프가 맡았다는 설이 있다. 이 곡은 1869년 6월 24일에 러시아의 파브로프스크에서 초연되었으며, 악보의 초본은 피아노 버전과 오케스트라 버전이 있다. ▲ 해설 현악기의 피치카토를 살려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 폴카이다. 폴카 프랑세즈, C장조, 2/4박자. 형식대로 4마디의 전주로 시작하여, 주부와 F장조의 중간부 그리고 다시 주부가 나온 다음에 짧은 코다로 이어진다. |
| [2] 무궁동 Perpetuum Mobile,Op.257 |
▲ 개설 「음악의 장난」이란 부제가 붙어 있는 이 곡은 때마침 산업혁명으로 급속하게 기계화가 진전되고 있던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한 작품이다. 곡명 그대로 끝이 없고 몇 번이고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연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영구운동”을 오케스트라를 위해 회화풍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지휘자가 청중을 향하여 「아직도 더 계속됩니다」라든가 「이하 같음」이라고 인사를 하는 일이 있다. |
| [3] 트리치 트라치 폴카 Tritsch-Tratsch Polka,Op.214 |
▲ 개설 1854년에 휴양하기 위해 온천지인 가스타인으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러시아 철도회사 측의 요청으로 1855년부터 15년간 센트 페테르스부르크(지금의 레니그라드)의 사교계의 여름 피서지인 파브로프스크에서 지휘하게 되었다. 이 기간 동안에 이 곡을 비롯하여 동생 요한과 합작한 <피치카토 폴카>와 <파브로프스크의 숲에서> 등을 작곡하였다. 이곡은 1858년 봄에 파브로프스크 초연되었다. ▲ 해설 폴카는 보헤미아 지방의 민속 무곡으로 19세기 중엽부터 유행되어 슈트라우스 시대에는 귀족의 살롱 등에서 연주되었다. <트리치 트라치>는 아낙네들이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수다를 의미하는데 이를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것이다. 마치 아낙네들이 말을 빨리 하는 것처럼 빠른 템포로 흐르는 경쾌하고 명랑한 곡이다. |
| [4] 들뜬 마음 Leichtes Blut-Polka schnell,Op.319 |
▲ 개설 원래의 곡명은 “태평한 마음”, “두근거리는 마음” 또는 “빈 사람의 기질”이란 뜻이다. 빈과 빈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한 요한 2세다운 곡명을 가진 폴카-시넬(Polka-schnell)로 어쩌면 갤럽(galop: 1825~75년경에 유행한 빠른 박자의 윤무)의 리듬으로 작곡된 무척 가락이 아름다운 소곡이다. 1867년 3월 17일에 빈의 폴크스가르텐에서 열린 “프롬나드 콘서트”에서 초연되었으며, 연주시간은 약 3분이다. |
| [5]천둥과 번개 Unter Donner und Blitz,Op.324 |
▲ 개설 1807년 5월에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연하여 성공을 거둔 슈트라우스 2세는 런던에도 발을 뻗혀 11월까지 머물었고, 그 이듬해 사육제 시즌에 이 멋진 “폴카 시넬”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천둥”을 소재로 하여 작곡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 것은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그와 인기를 양분했던 독일의 크룹 출판사가 전시한 강철제의 커다란 대포였는데, 이 곡은 대포의 발사를 “천둥”으로 비유했다는 추리도 있다. ▲ 해설 묘사풍의 폴카로서, 여름날 소나기가 올 때의 심한 천둥과 번개가 지나간 다음에 비바람은 일순간에 개이고 상쾌한 기분이 되살아나서, 산뜻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다. |
| [6] 아넨 폴카 Annen Polka,Op.117 |
▲ 개설 리듬도 템포도 라너 혹은 아버지 요한 1세가 말하는 바의 “폴카의 원형” 그대로인데, 실로 우아하고 마치 후년의 “폴카 프랑세즈”의 등장을 에언하는 듯한 소품이다. 이 곡은 1852년 이른 봄에 그라츠 도시의 아넨잘이라고 하는 무도회장을 위해 작곡되어, 동년 2월경에 아넨잘에서 초연되었다. 당시 이 곡의 인기는 대단했던 모양으로, 궁정 무도회 같은 곳에서도 이 곡을 요청하는 예가 많았다.
[7]유쾌한 기관차 Vergnuegungszug, op.281 (1864) ▲ 개설 역시 '폴카 슈넬'에 속하는 곡으로, 슈트라우스의 묘사적인 감각과 위트가 돋보이는 명곡이다. '유쾌한 기(관)차' 또는 '유쾌한 여행'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곡은 1864년 1월 빈의 레두텐잘에서 열린 '공업조합 협회'의 무도회를 위한 작품이었다. 슈트라우스는 오스트리아 남부 철도노선 개통식에서 영감을 얻어 이 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시 말해 무도회의 성격에 걸맞은 '맞춤작곡'을 했던 셈이다. ▲ 해설 시종일관 생기 넘치는 이 유쾌한 춤곡은 실로 경치 좋은 곳으로 기차여행을 떠난 듯 상쾌하고 홀가분한 느낌으로 가득하며, 도처에 기차의 배기음과 기적소리를 모방한 음향이 삽입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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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래 참조 개작)
* 개설 : 세광출판사,"명곡해설전집,제5권,pp.56~67." * 해설 : 삼호뮤직,"클래식명곡해설,pp.2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