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갈 수 있는 최후의 보따리가 가정맹세문
이제는 천국 갈 때 맹세문을 읽은 사람이 가는 거예요. 그동안에 원리말씀, 통일사상, 그다음에는 『천성경』, 그다음에는 선의 메시지인 평화메시지예요. 이 모든 전부의 열매가 맹세문이에요. 맹세문 가운데는 우주가 다 들어가 있다고요. (566-9)
가정맹세문이 선생님의 가정만이에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선생님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뿐만 아니라 유엔까지 길을 닦아놨어요. 선생님의 가정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았으니 여러분은 이 가정 앞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개인적으로부터 남자 여자가 축복을 받았으면 부모님의 대신으로 일족과 일국을 중심 삼고…. 선생님이 전 세계까지 갔으면, 빨리 일국을 갖다 접붙여야 돼요.
이 경쟁을 해야 할 텐데, 여러분은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관심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각 나라를 대표한 내 가정이요, 혹은 민족을 대표한 내 가정이요, 동네의 성씨가 다른 그들의 족속들을 중심 삼은 내 가정인데 그런 콘셉트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부처끼리 축복받아서 자기만 잘 살고, 자기 아들딸만 사랑하고…. 도적놈의 새끼들이야, 이게 전부 다.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얘기하면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어요. ‘가정맹세’를 통해 서서히 교육하면서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566-11)
선생님이 무엇으로 수습하느냐? 천국 갈 수 있는 최후의 보따리예요. 그 보따리가 가정맹세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야 돼요. 여기를 펴면, 이 맹세문 가운데 우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우주 보따리예요.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구형이 돼 있다고요. 대우주의 보따리로 여기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 없어요. 그런 내용의 모든 본질이 어떻게 돼요? 영원 전부터, 창조 전부터, 창조 이후부터 지금도, 미래에도 그 보따리의 내용은 변치 않아요. 어디든지 통일될 수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앞으로 여러분이 이 조직을 중심 삼고 국가면 국가에서, 문교부면 문교부 부처에서 계장이면 계장과는…. 어디에 가든지 세계의 문교부 계장과는 언제든지 바꿔 살 수 있어요. 그가 나이 많으면 형님과 같이 살 수 있고, 내가 나이 많으면 형님의 자리에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대가족 이상권으로 같이 초민족적이고 초인류적으로 동화할 수 있는 생활체제에 자기가 공인받지 않으면 안 돼요.
저세계는 광대무변한 세계로 더 큰 공기의 세계, 더 큰 물과 같은 세계인데 거기에 같은 공기의 내용과 물이 돼야만 자동적으로 합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같은 내용의 질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냐? 여러분이 ‘가정맹세’의 뜻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내용에 사랑의 핵이 얼마만큼 강하느냐 하는 그 기준에 가서 접붙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서도 자기 것이 있어 가지고…. 선생님은 자기 것이 없어요, 언제나. 선생님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요?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 영원히 이별하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중심 삼고 볼 때는 이별해요. 여러분이 가는 길하고 선생님이 가는 길이 달라요.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야 할 텐데,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통일교회도 내가 안 도와주면 안 된다.” 할 수 있는데 천만에…! (566-13)
맹세문을 지은 지가 얼마예요? 1994년 5월 1일인데, 몇 년 됐어요? 그것도 13년이에요. 13수까지 기다려 가지고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13수는 예수님을 중심 삼고 열두 제자예요. 춘하추동 열두 달의 중심이 없어요. (566-14)
선생님을 꼭 붙들고 놓지 말라고요. 선생님의 말을 중심 삼고 생활을 같이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넘어가요. 이제는 탕감 시대를 넘어서서 순식간에 넘어서야 할 때인데 자기들이 타락한 세계의 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 전부를 다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상속 교체해야 돼요. 교체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세계에 선포해 버려야 된다고요.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된다고요. (566-38, 2007년 6월 14일, 천정궁)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