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8월 8일(월). 음력 7월 11일.
* 오늘은 '섬의 날'
- 2018년 3월 도서촉진개발법에서 오늘을 섬의 날로 지정
- 우리나라의 섬은 3,339곳(유인도 470, 15만7천명. 무인도 2,869) 섬을 찾는 관광객은 659만명(2017년)
* 오늘은 '포도데이'
- 숫자 8의 생김새가 포도가 알알이 달린 모양 닮았다 해서 지정
* 오늘은 '세계 요들의 날'(World Yodel Day)
923 (신라 경명왕 7년) 향가 작가 '균여 대사' 태어남
1953 한미상호방위조약 서울에서 가조인
1955 증권거래소 개장
1956 전국 시·읍·면장 및 의원 선거
1960 제2공화국 민의원 참의원 합동 개원
1964 전남 '초도'에서 '신영호' 실종, 해녀 22명 실종
1968 서울 사직공원에 '이율곡' 동상 제막
1969 MBC TV 방송국 개국
1973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후보 일본 도쿄서 실종
- 8월 13일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귀환하면서 중앙정보부 납치로 밝혀짐
* '김대중 납치 사건' :
- 1971년 대통령 선거, '박정희' 대통령에게 94만표 차이로 패배
- 1971년 1월 동교동 자택 마당에 은박지로 싼 장난감 권총용 화약에 베터리가 연결된 사제 폭발물 폭발
- 1971년 5월 총선 지원유세 중 14톤 대형트럭이 '김대중'이 탄 승용차와 충돌
- 1972년 10월 11일 정계 순방 목적으로 일본으로 건너감
- 1972년 10월 17일 비상계염령, 10월 유신 선포. '김대중'은 미국 망명 선택
- 1973년 8월 8일 '한국민주회복토일촉진국민회의' 일본 지부 조직을 위해 일본에 입국해서 '히비야' 공원에서의 박정희 반대 집회를 앞두고 납치되어 '그랜드팰리스' 호텔에 감금
- 오사카로 옮겨져 배에 탔는데, "배를 탈 때 다리에 무게추를 달았다"라고 '김대중이 증언
- 일본측 해안에서 해상자위대 함정이 추격해 오는 등 사건 발각을 우려한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김대중'을 서울 자택 앞에 풀어줌
1980 독립운동가, 군인, 정치가 ‘김홍일’ 세상 떠남(1898년 9월 23일 ~ )
- 장제스의 국민혁명군에 투신, 외국인 최초로 중앙군 소장에 이름
- 1932년 백범 김구 주석의 요청으로 폭탄을 제작하여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원하였음
- 광복후 국군 준장으로 임관하여 한국전쟁에 참전
- 5.16 군사정변 이후 장도영의 추천으로 혁명내각의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됨
- 이후 박정희의 미정 참여 반대, 한일협정 체결 반대 등 야당 정치인의 대열에 섬
- 1969년 ‘삼선개현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에 지도위원으로 참여하였음
- 1971년 신민당 당수 취임, 이후 광복회 회장 등 역임
1990 정부의 민족대교류 제의에 따른 방북신청에 61,354명 접수
1990 작가 '황석영' 북한방문
- 범민족대회남측추진본부 대표자격
1991 정부 생수 시판허용 결정
199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남북한의 유엔가입 신청안을 이의 없이 채택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702호
1992 여자 핸드볼,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구기사상 첫 올림픽 2연패
1992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 강원도 고성 신평벌에서 열림( ~ 8월 16일)
- 사상최대 163개국 2만여 명 보이 스카우트 대원 참가
- 대회주제는 ‘세계는 하나’
1994 북-미 3단계 회담 속개
2000 현대그룹 3차 소떼 방북
2003 대구에서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화물열차 추돌사고. 2명 사망, 96명 부상
2003 언론인, 조선일보 2대 회장 '방일영' 세상 떠남
- '밤의 대통령', '밤의 항제'라는 별명이 있음
- 1945년 잠시 양주군청 면서기로 근무
- 1994년 방일영 국악상 제정, 1995년 방일영문화재단 설립
-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 당시 '밤의 황제'로 군림하며 권언유착에 가담한 장본인이며 '안티조선' 운동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받음
- 사생활이 문란하여 혼내자로 3명(1녀 2남), 혼외자로 6명(첫 번째 간통상간녀 3남, 두 번째 간통상간녀 2녀 1남)의 자식을 두었음
(자료 : 위키백과)
2006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속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기술, 미국에 수출
2006 무더위로 전력소비량 급증
- 아파트, 대사관, 관공서 등까지 정전사태 발생
2008 중국 베이징,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
2013 강원 강릉 아침(6시 29분) 최저기온 30.9℃
- 우리나라 첫 초열대야, 경남 함양은 아침(9시10분) 최저기온 30.8℃, 울산(오후 2시 8분) 38.8℃로 30년 만의 최고기온, 울진 37.8℃(오후 1시 3분), 울릉도 35.4℃(오후 2시 9분)로 최고기온 기록
2017 '문재인'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 책임 인정
2018 '황현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73세) 세상 떠남
2018 삼성그룹 투자계획(3년 동안 180조원 투자 4만명 신규채용) 발표
2021 "뉴스“
* 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 한은 “비트코인, 법정화폐 대체 가능성 낮아…투자 관심은 지속”
- 가격 급등락 폭 커 지급결제 역할 제한
- 거래규모 확대될수록 각국 규제 나설 것
* 도쿄 올림픽 마라톤, 귀화 선수 오주한 15㎞ 지점 앞두고 부상 기권
* 코로나에 흥행 실패... 日에 남은 건 36조원짜리 ‘올림픽 청구서’
*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무관중 가나?…中도 델타 변이에 ‘비상’
1792 프랑스 '루이 16세' 폐위, 왕정붕괴
1819 미국 신문기자 '찰스 데이너' 태어남
- “개가 사람을 문다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문다면 뉴스가 된다.”
- '데이너'가 "뉴욕 트리뷴" 편집국장 때 세계최대 발행부수(30만부) 기록
1860 인도 체라푼다 지역 연최다강수량 세계기록
- 1860녀 8월 ~ 1861년 7월 기간중 26,461mm
1929 독일 비행선 'LZ 127 그라프 제펠린', 세계 일주 여행 시작
1940 독일공군, 영국 주간공습 개시
1942 제1차 솔로몬 해전
1945 소련, 2차 대전 막바지에 일본에 선전포고
1958 미국 원자력잠수함 '노틸러스'호 북극 잠항횡단 성공
1967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 발족
-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이 베트남전 본격화, 인도차이나 공산주의 확산 등 국제정세 급변에 따른 공동 대응 필요성에 따라 창설
- 현재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을 포함 10개국
1974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사임을 발표
1978 미국, 금성탐사 무인우주선 '비너스 2호' 발사
1988 미얀마 ‘8888항쟁’ 일어남
- 1988년 8월 8일 오전 8시에 일어난 미얀마 민중의 민주주의 봉기
- 군부의 발포로 3천명 이상 사망
- 이를 계기로 1990년 선거가 치러졌으나 군부가 무효화
1990 중국-인도네시아 단교 23년 만에 국교 재개
1993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일원 열대성폭우로 산사태
- 사망/실종 4백여 명, 이재민 4천여명
2005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진. 사망 74,500여 명
2008 베이징올림픽 열림
- 우리나라 성적 금 13(금메달 순위 7위), 은 10, 동 8개
2008 러시아, 그루지아 침공
-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야(친러 자치지역) 분리독립 움직임 탄압
- 러시아 일방적 승리
- 사상자 1천명 이상, 난민 15만여 명
- 범슬라브주의 부활 노리는 러시아와 팽창 저지하려는 미국의 대리전 성격
- 신냉전의 악령이 살아났다는 우려
2011 일본 35℃ 이상의 폭염. 일사병으로 사망 15명, 입원 7,071명
2011 런던 폭동( ~ 8월 10일) 일어남
- 체포 3,100명 이상, 사망 5명, 일반인 부상 16명 이상, 경찰부상 186명, 재산 피해 보험에 가입된 재산피해만 10억 파운드 이상
* 런던 폭동 경과 :
- 2011년 8월 4일, 4명의 자녀를 둔 29세 흑인 ‘마크 더건’이 런던 북쪽에 위치한 토트넘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
- 경찰 발표 : ‘다크 더건’은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수배 중이었으며 경찰이 차를 세우자 ‘더건’이 총을 꺼내 발포했으며, 더건의 총알이 무전기에 맞아서 경찰이 생명을 건졌다고 주장
- 사건 진상 : ‘더건’은 총을 쏘지 않았고 무전기에 맞은 총알도 경찰이 발포한 총알이었음
- 8월 6일부터 유족들과 지역 주민들 경찰의 과잉 대응에 대해 항의 시위
- 8월 8일 밤부터 시위대가 폭도로 변하여 상가를 약탈하고 건물에 방화 시작
- 8월 9일 폭ㄹ동은 버밍험, 리버풀, 브리스톨까지 확대하여 명칭도 ‘토트넘 폭동’에서 ‘런던 폭동’으로 변경됨
- 이 폭동으로 ‘앰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대표팀과 네덜란드 대표팀의 A매이 축구 경기가 취소되었음
2014 미국과 19개국으로 구성된 국제동맹군 IS 첫 공습
2014 세계보건기구(WHO)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라고 선포
- 2013년 12월 '기니'의 삼림지역에서 2세 소년 감염사망 뒤 2014년 3월 이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중심으로 크게 번짐
- WHO는 12월 초까지 감염 1만7천여 명, 사망 6천여 명이라 발표
2016 중국 상하이에서 여성 40여 명 잠옷 차림으로 남편 야근반대 시위
2021 일본, ‘2020 도쿄 올림픽’ 폐막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