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지만 그 맛에 따르는 다양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신맛과 쓴맛, 매운맛과 단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짠맛까지
한개의 열매에 이렇게 여러가지의 맛이 함께 공존한다는게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을 잘못알고 계시는 분이 있어 오늘은 좀 자세하게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간혹 주전자에 넣어서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단 시간만에 우려내어 만들면 되는걸로 생각하시는 분
이있는데요. 끓이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쓴맛이 강해져 먹기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어떤식으로든 먹기만 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으나
음식에는 각각의 특징을 살려 먹는 법이 있기도 하지만 기왕 도움이 되라고 먹는 거라면
좀더 유익한 방법으로 먹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도 이러한 논리로 접근하여 단순히 몸속에서 소화만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섭취 방법을 통해 각각의 맛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낸다면 더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은 사실 간단 하답니다.
먼저 잘 말린 열매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건오미자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성분은 물에 잘 녹아 씻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버려질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랫동안 두번 세번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먼지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살짝 헹궈 주면 된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실은 찬물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쓴맛이 강해 먹기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끓이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파괴되기도 한다 하니 반드시 찬물에 넣어서 우려내시기 바랍니다.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은 그다지 어려움이 없이 위 두가지만 기억하면 되는데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찬물에 넣어 우려 내다보니 뜨거운 물에 비해 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겁니다. 보통은 10시간 가까이 두는것을 권하고 있으나 경험적으로 6시간 이상만 담궈두면
될 듯 하더라구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질문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양에 대한 기준을 궁금해 하시는데
딱히 양이 정해져 있지는 않답니다. 보편적으로 물 2리터에 건오미자 50~60그람 정도를 넣어
먹기는 하나 본인의 기호에 따라 신맛을 즐기는 분은 이정도가 적당 하지만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본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농도에 맞춰 양을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사실은 약 반 정도만 넣어서 우려내는데 이정도가 제게는 딱 맞더라구요.
이상으로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없으니 누구나 쉽게 이해 가리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건강한 오미자 구입할 수 있는곳 알려드리고 내용 마치도록 할텐데요.
장현식품을 검색하시면 경북 봉화의 맑은 공기에서 한승우 농부님이 직접 재배한
오미자를 구입할 수있답니다.
직접 통화를 원하신다면 (010 7287 9528) 이곳으로 연락하시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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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hfood.tistory.com/32 [내몸애약초 장현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