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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명 1 | 화장품 |
HS Code | 3303, 3304 |
수입관세율 | 0% (한-아세안 FTA 협정) |
선정사유 | ㅇ화장품은 생활소비재로 진입장벽이 낮아보이나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인증을 받는 절차가 까다롭고, 글로벌 기업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실질적인 진입장벽은 높은 품목임 ㅇ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진출 문의 및 대 인니 수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품목으로 2018년 유망품목으로 선정함 |
시장동향 | ㅇ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및 소비자 구매력 상승에 따라 웰빙, 헬스,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제품, 화장품에 대한 수요 및 구매량도 증가하고 있음. ㅇ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화장품, 뷰티 시장 매출 규모는 매년 평균 13% 가량 성장하고 있음 |
경쟁동향 | ㅇ유니레버(Unilever), 로레알(L'Oreal), 바이어스도프(Beiersdorf) 등의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현지 시장을 40% 이상 점유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경우 비중은 1%대로 낮으나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이 주요 경쟁업체로 알려져 있음 |
진출방안 | ㅇ화장품 수입 및 유통 경험이 많은 적절한 사업파트너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 ㅇ온라인 마켓을 통해 소비자 및 유통업자 및 소셜 인플루언서 등의 반응을 확인한 후 진출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한류마케팅도 제품 판매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ㅇ BPOM 및 할랄 인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2018년 현재 할랄인증은 필수 아님) |
품목명 2 | 건설자재 |
HS Code | 7308, 7610, 2523, 4418 등 |
수입관세율 | 품목별 상이(0~20%) |
선정사유 | ㅇ건설자재는 인도네시아 재무부 지정 HS Code 기준,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로 1억 8735만 달러 가량 수출하는 유망 품목으로, 건설 자재 분야로 건설 관련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골고루 발생함에 따라 대인도네시아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 |
시장동향 | ㅇ인도네시아 전체 건설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건설장비 및 건설 자재에 대한 수요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2012년 시장 규모가 1,810억 달러였던 반면 2016년의 시장 규모는 2,850억 달러임. |
경쟁동향 | ㅇSemen Indonesia, PT Indocement Tunggal Perkasa Tbk, PT Holchim Indonesia Tbk 사, PT Krakatau Steel 사와 Gunung Steel Group(GSG)사, PT Pertamina사, PT Wijaya Karya(WIKA) 사, PT Wijaya Karya(WIKA) Bitumen 등이 주요 경쟁 기업임. |
진출방안 | ㅇ건설자재 분야로 인도네시아 내에서의 사업이 커질 경우,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원자재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하고, 현지에서 가공 생산하여 유통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음. |
품목명 3 | 가공우유, 커피 음료 및 차 음료 |
HS Code | 220299 |
수입관세율 | 0~5%(한-아세안 FTA 협정) |
선정사유 | ㅇ세계 4위 수준을 자랑하는 인구 규모와, 인구 규모 증가, 2명이 넘는 출산율, 5%대의 경제성장율 유지는 소비자의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지며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ㅇ2018년 현재, 한국산 가공우유, 커피 음료 및 차 음료수는 수입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 및 유통 중인 한국산 가공우유, 커피 음료 및 차 음료에는, 베지밀, 네스카페 캔커피 등임 |
시장동향 | ㅇ 인도네시아 음료시장은 판매 금액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ㅇ유로모니터는 2017년에 해당 음료 판매 규모를 총 25조 9,745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약 11.5%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을 15.69%로 추산 ㅇ가공우유, 커피 음료, 차 음료 류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향과 맛이 첨가된 가공 우유 제품임. |
경쟁동향 | ㅇPT Nestle Indonesia, PT Frisian Flag Indonesia, PT Fonterra Brands Indonesia, PT Greenfields Indonesia 등이 주요 경쟁사임 |
진출방안 | ㅇ음료수 등 가공식품 수입 및 유통 경험이 많은 적절한 사업파트너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인이 운영하는 수입상(한인마트)과 먼저 거래해보는 것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 ㅇ온라인 마켓을 통해 소비자 및 유통업자 및 소셜 인플루언서 등의 반응을 확인한 후 진출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한류마케팅도 제품 판매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ㅇ BPOM 및 할랄 인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2018년 현재 할랄인증은 필수 아님) |
품목명 4 | 철강 제품 |
HS Code | 7206, 7210, 7301, 7302 등 |
수입관세율 | 0~10%((한-아세안 FTA 협정) |
선정사유 | ㅇ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수출통계 모니터링 결과 철강제품에 대한 대 인니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7월의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 ㅇ각종 인프라 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인해 철강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인니의 철강제품 수입이 불가피한 상황임 |
시장동향 | ㅇ철강제품에 대한 수요는 국내외적인 경제 사정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가장 주요한 영향을 주는 영역은 거주용 건물 및 인프라 관련 건설분야와 자동차, 조선, 기계, 전자기기 등과 같은 제조업 분야임 |
경쟁동향 | ㅇ인도네시아 무역부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철강회사는 160여개 내외이며 그 중 PT Krakatau Steel사와 Gunung Steel Group(GSG)사가 주요 경쟁업체로 등극 ㅇ인니에서의 주요 철강 취급 한국 기업에는 POSCO,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물산 등이 있음 |
진출방안 | ㅇ인도네시아는 철강 수입에 대한 관세 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며 한국의 경우 한-아세안 FTA가 적용됨에도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20% 매기고 있는 실정이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각 품목들에 대한 규제 사항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한 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 |
품목명 5 | 플라스틱 제품 |
HS Code | 3906, 3907, 3920, 3924 등 |
수입관세율 | 품목별 상이(0~20%) |
선정사유 | ㅇ2017년 수출액은 월 평균 6-7백만 달러로 크지는 않으나 전년대비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품목이며 한국산 제품의 우수성으로 바이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시장동향 | ㅇ산업부 발표에 의하면 정부는 2017년 현재 석유화학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는 하위 분류에 속하는 플라스틱, 플랜트, 화장품, 식음료, 패키징 시장 등의 성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 2016년 시장 규모는 약 146억 달러 규모이며 전년대비 6% 성장했음. |
경쟁동향 | ㅇPT Titan Kimia Nusantara Tbk, PT Trias Sentosa Tbk, PT Argha Karya Prima Industry Tbk PT Berlina Tbk 등이 주요 플라스틱 현지 기업임. |
진출방안 | ㅇ플라스틱 제품은 B2C보다는 B2B업계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사업이 수행되는 경우가 많음. 이에 한국제품을 수입해 본 경험이 있는 양질의 바이어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 |
*참고사항 : 관세율은 HS 코드 8단위로 개별확인 하여야 함
나. 시장진출 시 유의사항
인도네시아 시장의 잠재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입규제 경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군에 대한 수입규제가 있는지, 제품 인증이 필수적인지 등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비관세 장벽 강화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표준(SNI, Standard Nasional Indonesia)을 취득하지 않은 경우 통관을 제한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대상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의 수입허가절차가 까다롭다. BPOM 인증의 경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설비 하에서 생산된 제품에만 인증을 허가하며 품목별로 각종 제품 시험 검사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복잡하다. SNI 인증 관련, 2017년 9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SNI 인증 마크 및 시험인증기관 확대 관련 법을 발표함에 따라 SNI 획득 의무 대상 품목 확대 실시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식음료 포장재의 경우 2019년부터 일괄적으로 SNI 인증 획득 의무를 강제로 부과하는 계획을 2017년 12월에 발표했다. 할랄인증에 대한 의무 획득 제품 범위가 현재 가공육류, 유제품 등에 한정되어 있으나 2019년 10월부터는 전 수입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2017년 12월 28일부로 할랄 미인증 제품을 인도네시아 할랄연구소를 통해 공개를 시작했다. 그리고 자국산 부품비율(TKDN)의 경우 현재까지 LTE 통신기기에 30%를 적용하여왔으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마찬가지로 2017년 12월에 자국 통신기기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동 비율을 2019년부터 35%로 적용할 것으로 발표했다.
루피아 의무 사용
인도네시아 내 모든 거래에 대해 루피아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수출거래는 예외조항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수입, 수출을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환리스크 노출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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