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요 10:6)”
(타우텐 텐 파로이미안 에이펜 아우토이스 호 에수스. 에게노이-데 우크-에그노산 티나 엔 하 엘라레이 아우토이스)
바른 번역은 “그 예수가 그들에게 이 파로이미아(비사)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지(기노마이, 하나 되다) 못하였다.”다.
비유(파라볼레)로 오역한 파로이미아는 비사로서 감추어진 비밀이다. 그 의미를 알지 못하면 여전히 그에게 감추어져 있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여 근본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
파로이미아는 반드시 파라볼레(비유)가 임해야 그 뜻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희(거짓 목자, 바리새인, 서기관)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파로이미아(히다, 비밀)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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