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성당사목회, 가나 혼인 강좌, 한티가는길 순례자, 사랑의씨튼 수녀님과 청년들, 강준모님과 친우분들, 다윤이가족..
한티 순교자들의 숨결 담아 가시옵소서.
한티가는 길을 걸으며...
돌아보는길, 비움의 길, 뉘우치는 길, 용서의 길, 사랑의 길...
스승과 제자가 함께 걸은 한티가는 길
한티에 또 오고 싶다는 다윤이 가족
사랑의 씨튼 수녀님들과 청년들...감사의 시간.
대명성당 사목회
순교자들의 '조가'로 하루를 시작하며
가나 피정...성가정 이루시길!
한티의 순교자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첫댓글 원당공소앞에서 만났던 순례자들이시군요. 얼마나 기분좋게 깃발자랑을 해주시던지 제 발걸음에 힘이 났어요. 지난 밤 비바람이 거세었다고 하면서도 정말 멋졌다고 말씀하시는데 아..이 분, 타고난 순례자이시구나 했습니다.
그렇게 길 위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기뻤어요. 한티가는길에서 많이 힘얻고 가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