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
2018년 10월5일 14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연수구 어르신(孝)콘서트가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연수구 주최 연수구노인 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 복지관과 연수노인인력개발 센타가 주관한 가운데 약2000명의 연수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이 열렸다 ,
13시50분 식전행사로 연수노인 복지관 천 수 패 의 사물놀이가 신명나게 분위기를 띄운 다음 개회가 선언되고 국민의례는국기에 대한 경례만으로 간단히 행사를 마치고 사회자로부터 참석한 내빈이소개되었으며 내빈으로는 행사를 주관한 각 복지관 관장들을 비롯해 구의원들과 시의원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김성해 연수구의회의장은 해외
출장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축사를 해주었으며 연수구 노인회장 조규태님의 인사말씀이 있으며
이어서 본 컨서트가 시작되기 앞서 연수구청장의 모범연수노인 20여영에게 시상과 표창장이 수여되고 각 복지관 우수 복지사 들의 표창과 시상이 있었는데 연수노인복지관 김동훈 김선구 팀장이 표창을 받아 보기 좋았다 평소에 성실하게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은 늘 모범적이였다,시상식과 표창이 끝나고 콘서트는 시작되어 첫 출연자로 나선 대중가수 김용님이 무대에 올라 구성진 트롯곡 으로 많은 청중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으며 김병찬 아나운서의 구성진 유머와 차분한 진행은 많은 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어서 가수 오현 의 친구야 와 박서진의 발랄하고 활기찬 장구는 노인들의 신명을 돋는가 하며 국악인 박규희의 창부타령과 배 띄어라 와 김연자 는 수은등 외 다수의 곡으로 관중석까지 내려와 아름다운 의상과 조명 관중들의 전자봉은 아름답고 흥겨움의 절정을 이루고 마지막으로 등단한 남진이 무대 는 많은 관중들이 공연 중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옥에 티가 되고 말았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1997년 에 노인의날이 제정되었으며 올해가 23회로 기념일은 10월 2일이다 ,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노인들이 우리사회의 큰 부담으로 떠오르며 앞으로 범국가적인 문제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노후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수있는 아울러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하지 안을가
생각하며 지금의 국가적이 현실의 어려운 난제들이 잘 해결되고 모든 국민이 협력해서
잘 살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다
오늘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감사하고 진정한 고마움을 느낄수 있는 노인이 되기 바라며
이 행사를 마련하느라 애쓴 연수노인 복지관 박길순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연수노인 복지관 순간포착 기자단 박상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