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대강 새물결, 온라인 캘린더’를 다운로드 받고 ‘한 줄 감상평’을 쓰는
온라인 이벤트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캘린더 속 보(洑)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 심명필)는 12월 1일 ~ 12월 18일 공식
블로그(www.new4rivers.co.kr)에 게재되어 있는 2012 ‘4대강 새물결,
온라인 캘린더’를 다운로드 받고 ‘한 줄 감상평’을 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달,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사업의 대표적 브랜드인 보(洑)와
주변 경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2012 ‘4대강 새물결, 온라인 캘린더’를
PC용과 모바일용으로 다양하게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붙임1 참조)
총 528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각 보(洑)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같이
개성이 느껴진다”,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서 꼭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소감에서부터 “국민들의 많은 걱정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마무리를 잘해서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람까지 성의 있는
감상평들을 달아주었다.(붙임2 참조)
특히 참여네티즌 거주 지역에 설치된 보(洑)에 관심을 더 보였으며
직접 가보고 싶은 보(洑)의 이름을 명시한 경우도 많았다.
‘한 줄 감상평 쓰기’ 이벤트 당첨자는 25일부터 4대강 공식
블로그(www.new4riv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겨울철 친수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한용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개방행사 이후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이어져
12.15일 현재까지 약 77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기인 겨울철에 보(洑)에 대한 특성과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따뜻하게 전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 했다” 면서
“4대강 새물결 온라인 캘린더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께서 4대강 16개 보(洑)가 ‘가
보고 싶은 곳’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