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노방전도하는 강원주 목사.
노방전도하는 강원주 목사.
강원주 목사
강원주 목사, 포항 거리전도 ‘25년’
강원주 목사가 25년째 포항에서 거리전도를 하고 있다.
강 목사는 1994년부터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죽도시장, 중앙상가, 영일대해수욕장 등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며 포항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강 목사의 거리전도는 1978년 서울역에서부터 시작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신대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강 목사(한국세계선교회 대표, 성경번역 전문위원)는 2008년 11월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성서공회의 ‘개역개정판’ 성경 폐기를 촉구했다.
강 목사는 “개역성경의 바른 번역을 개역개정판에서 왜곡 개악된 경우만 800여 곳에 이른다.”며 집필에 들어갔다.
한편 한기총은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중심으로 재번역하겠다”며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원문을 인터넷에 걸어놓고 오류로 번역된 859절의 재번역에 지구촌 학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