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역의 기본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이다.
절대 잊지마시라.
새로오신 분들께
”형제님 자매님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나셨어요?”
“쭉 자라면서 사랑을 많이 받으셨어요?” 라고 질문을 하셨다.
형제자매님들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가 베이직이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다 한다.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가면 그 사랑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산다 한다.
우리가 잊어 버린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사랑을 잊어버렸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 가서 우리가 사랑 덩어리인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살 수 있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 무엇인가?
서로 사랑하라이다.
첫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이다.
사랑이 기본이다.
형제님은 사랑이 어떻게 역사하는 가에 대한 예가 잘 나타난 글을 읽어 주셨다.
-염소 30마리.
숙명여대에는 학기 초마다 우등상 수여식이 있다.
어느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학생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총장님 덕분이예요.” ”내가?”
“예. 전에 제가 횡다보도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때
총장님을 만나서 인사했더니 제이름을 물으시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저와 팔짱을 꼭 끼고 포즈를 잡아주시면서
‘수민아, 멋진 숙명인이 되어줄거지? 약속! ‘하셨어요.
너무 감동을 받아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어요.”
가슴이 뭉클했다.
간혹 교정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자고 한다.
그럴때 난 이름을 묻고 어깨를 감싸거나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는다.
그러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고 덕담을 해준다.
아주 짧은 시간에 힘도 들이지 않고 하는 작은 행동이
학생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고 동기 유발이 된다는걸 실감하고 있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아주 소중한것을 내게 가르쳐준 사람은 야흐야다.
2010년 압둘라예 와데 세네갈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세네갈을 방문했을떄
프랑스어 통역을 맡아주었던 생루이 대학의 대학원생이다.
어찌나 붙임성이 좋고 부지런한지 시키지 안아도
맡은일 외에도 찾아서 일을 해줘서 숙명여대와 생로이대학의 교류에도 많은 기여를 한 학생이다.
4명의 부인을 둔 아버지의 세번째 아내의 다섯번째 아들로 전체 17남매중 13번째 란다.
그 많은 자녀들 중 유일하게 대학교육을 받았는데 염소를 잘 키운 덕분이라고 했다.
여자아이들은 닭을 기르고 남자아이들은 닭보다 행동반경이 넓은 염소를 돌보는데
자기는 다른 형제들보다 염소를 잘 돌봐서 30마리까지 늘리게 되어 대학에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염소를 키우는데 더 잘키우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염소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자주 이름을 부러줬어요”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풀을 뜯으라고 집밖으로 내보내는데
한마리씩 이름을 불러주며 등을 쓰다듬어주고 저녁에 돌아올때도
이름을 불러주며 맞이하고 볼때마다 이름을 부르며 안아주었다고 했다.
그랬더니 다른 형제들이나 이웃들의 염소보다 아프지도 않고
풀도 더 잘 먹고 새끼도 잘 낳더란다.
그렇다.
이름을 부르는것은 관심을 갖는거다.
이름을 부르며 잘 다녀오라고, 잘 다녀왔냐고
관심을 보여줄때 자동적으로 그 속에는 사랑이 담긴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눈을 씻고봐도 구별이 어려운 염소30마리의 이름을 외우고,
대답을 할 줄도 모르는 동물에게 아침저녁으로 이름을 불러주었다는데,
얼굴도 몸매도 개성도 확연히 다른 내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려고노력한게
언제인가 깊이 반성했다. 처음 강단에 섰을때의 초심을 잃어버린거다.
처음 교수 발령을 받고는 좋은 선생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고 이름을 외우기 위해 출석부에 한명한명 특징을 적어 놓았었다.
‘큰고모를 닮았음. 부분 염색함. 무테안경. 왼쪽 눈만 쌍꺼풀짐…’
집에까지 출석부를 가지고가서 열심히 이름을 외웠다.
매번 지각을 하고 음료수를 두캔씩 들고 들어와
연신마셔대며 산만하게 수업 분위기를 흐려놓는 학생이 있었다.
중간 휴식시간에 “지선아, 칠판좀 지워줄래?
그리고강의하는 나도 목마른걸 참고 하는데 수업듣는
네가 왜 계속 음료수를 마시니. 나눠마시자” 고 했다.
십분후 들어오니 지선이는 말끔히 칠판을 지워놓았고
교탁위에 자기가 들고 온 음료수도하나 올려 놓았다.
수업을 마치고 나가며 “지선이는 지각만 안하면 백점이다”라고 했다.
다음시간부터 지각을 안한건 물론 칠판지우기,
복사물 나눠주기 등 충실한 강의 조교역할을 해주었다.
이름한번 불러주었을 뿐인데 다큰 대학생이 ‘착한’학생으로 변화한다.
사랑의 힘이다.
글을 읽어 주신 다음 계속 말을 이으셨다.
자꾸 옆에 계신분들을 쓰다듬어 주시고, l love you 하시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주시라.
내가 기도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기도받기 위해 앉아서
고개를 숙이니 나는 그저 등을 씀다듬어 blessing 을 했는데, blessing이 들어가 버렸다.
그러니 옆에 있으신 분들을 자꾸 blessing 해 주시라.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삼으시고,
권세를 주셔어 blessing해 주는데 그게 working이 된다.
참이상한 일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으니 쥐엄열매 먹는 곳 까지 내려가 헤매고 있는 형제를 구해 올께요.-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5-19-2014)
지난번에 나누었던 염소얘기를 다시 하셨다.
아침에 염소를 풀을 뜯기러 내 보낼때에 염소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었더니 새끼를 잘 낳았다.
다른 사람들은 염소 한두 마리만 낳아서 키우는 것도 어려워 하는데,
새끼를 잘 낳아 30마리씩 키웠다고 한다.
염소를 이렇게 축복해주고 이름을 불러주고 하니까 새끼를 잘 낳았다.
왜 염소의 이름을 불러주고 축복을 해주니까 사람도 아닌데 염소가 복을 받는가?
이 염소가. 사람도아닌데! 염소가 새끼를 막 잘 낳는다.
왜 염소가 새끼를 잘 낳는다고 했는가?
“사랑받으니까 새끼를 잘 낳아요.” 라고 형제자매님들이 대답을 하셨다.
지난주에 한 것을 벌써 잊어버리면 어떡하는가?
왜?
염소 안에 뭐가 있는가? 피가있다.
피가 있으니까, “yes, sir!” 하며 번성케 한다.
그 물을 축복하는 것이다.
염소 안에 있는 피를 축복하는 것이다.
피가 생명의 근원이니,
염소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주니
염소 안의 그 피를 블레싱해 주는 것이고
염소안의 물이 피가 “yes, sir!”하면서
하나님의 천지 창조때의 명령대로 번성케한다.
하물며 사람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물을 블레싱 안 해주면 여러분의 수명이 짧아진다.
그래서 여기와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축복해 주니 모두 다 얼굴이 피고 혈색이 돈다.
물을 피를 블레싱하는 것이다.
축복해주면 사람안의 물이 피가 “yes, sir!”하면서 열심히 돈다.
그래서 자꾸 블레싱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사랑한다해주시라.
사람을 살리시는 일이다.
그래서 여러분 바닷가에 가시면 파도가 끝없이 끝없이 밀려온다.
저 물이 계속 그 옛날에 옛날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에 아직도 순종하고 있구나.
yes, sir. 끝나가 전에 Yes,sir! 하면서 계속 밀려온다.
그 파도가 쉬면 어떻게 되는가? 썩어버린다.
그러니 여러분도 계속 블레싱해주시라.
그래서 우리 안에 피가 살고 돌게.
그래서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나 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리를 살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것은 아니고 나혼자 묵상하면서
그림으로 그려보니까 너무 좋아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기쁨으로 씨를 뿌리는 자이시죠?-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06-09- 2014)
첫댓글 영적전쟁의 베이직은,
정체성
그리고 그 베이직의 베이직은 애비마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