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하자 유형은 기능 불량(14.01%), 들뜸 및 탈락(12.1%), 균열(10.7%), 결로(8.4%), 누수(7.8%), 오염 및 변색(7.3%) 순이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하심위에 접수된 하자분쟁 사건은 총 3,119건으로, 2022년 이후 신청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하자판정 비율 상위 건설사
최근 6개월(2024.3.~2024.8.) 기준으로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다음과 같다:
㈜삼도종합건설 (888%)
㈜태곡종합건설 (657%)
우리피엠씨종합건설㈜ (588%)
㈜유명종합건설 (400%)
라임종합건설㈜ (271.4%)
소규모 건설사가 주를 이루었다.
최근 5년(2019.9~2024.8) 누계 기준으로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지우종합건설㈜ (2,660%)
재현건설사업㈜ (2,300%)
혜성종합건설㈜ (1,300%)
㈜유백운종합건설 (742%)
㈜지향종합건설 (732.6%)
하자판정 건수 상위 건설사
최근 6개월(2024.3.~2024.8.)간 하자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한 상위 건설사는 다음과 같다:
현대엔지니어링㈜ (118건)
재현건설산업㈜ (92건)
지브이종합건설 (80건)
라임종합건설㈜ (76건)
삼도종합건설㈜ (71건)
최근 5년(2019.9~2024.8) 누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상위 건설사는:
지에스건설㈜ (1,639건)
계룡건설산업㈜ (590건)
대방건설㈜ (523건)
에스엠상선㈜ (491건)
㈜대명종합건설 (361건)
발표 기준 추가
이번 발표에서는 하자판정 건수 외에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20개 건설사 명단을 추가로 공개하고,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에 대한 하자판정 결과 정보도 제공하였다. 이는 공급 물량이 많은 건설사에 하자판정 건수가 많다는 지적에 대한 보완 조치이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영아 과장은 “하자 관련 통계자료의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품질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중대하자 신속 처리와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분쟁 처리기간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