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로 벌써 4번째 찾은 반가운 대전 ^.^
4번정도 같은 길을 가다보니 도로도 , 건물도 익숙한 듯 설렘 한가득 안고 아침일찍 출발 ~ 했답니다^^
기차안에서 김밥 먹고 음료먹고 블루베리즙도 먹고 ^^ 좋은 찬양 찾았다며 서로 듣다보니 금방 도착했어요.
대구에서 대전까지는 ktx 50 분.! ㅎㅎㅎ 완전 편하고 빠른 고마운 ktx 야 저녁에 또 보자 ~~ ㅎㅎ

여기서 퀴즈.! +.+ 특별히 대전에 일찍 온 이유가 있는데 무엇일까요 ~ ?
헤헤 ~ >.<
바로바로 특별초청집회때 뵌 최용덕 간사님과의 만남에 아쉬움을 잊지 못하고 간사님이 계신 갈릴리마을(해와달)에
가기 위해서였어요 ~
인심이 넉넉하신 택시기사님의 배려( 다시한번 감사해요^^) 홈플러스에서 수박,음료,반찬거리,커피,과자선물 까지
한아름 안고 ^-----^ 이만큼 행복해하며 찾은 갈릴리마을 ~~


우

와 ~~~~~~~~~~~~~~~~~~~~~~~~~~~~~~~~~~~세상에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 ~ tv에서만 보던 그런 멋진 화이트하우스가 눈앞에 딱.!
앞마당에 멋진 잔디밭이 딱.!
집뒤로는 대청호수가 딱.딱.딱.!
헉.. +.+ 이곳은 원래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카페였데요 ~ 어쩐지 경치가 경치가.!
테라스에서 바라본 대청호수예요 ~
화이트 하우스는 곧 공개됩니다 뚜둥.!!





소품 하나하나 까지 너무나 센스있고 예뻣어요 ~
일층에는 벽난로가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 방문객들이 숙박을 할 수 있는 2층에는 화이트하우스 답게 소박하지만 깨끗한 방이 있었죠~
목사님과 영애쌤은 저렇게 장난스런 설정샷을 한컷 남겼답니다 ^^











갈릴리마을에는 서울광염교회(감자탕교회) 분들이 전날 오셔서 건축봉사를 하고 계셨고
좋은사람들로 사랑의 온기가 가득가득했답니다 ^^
달콤한 미숫가루에 두툼한 서울표(턱별시ㅎㅎ) 부추전까지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 뭉클 ^-^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물질,건강 등등 모든것을 주님의 일에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축복이요 가장 값진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
자.! 감사함으로 마음도 든든.!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본격적인 뒷마당 투어를 시작했어요~
(실은 너무나 아름다운 배경에 사진을 마니 찍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어요 >.<)






윌리를 찾아라 보다 더 어려운 "하얀나비"를 찾아보세요~
전 찾았어요 >.< ㅎㅎㅎ
하얀나비보다 더 예쁜 우리 구쌤 !


호기심 많은 우리 구쌤~
살짝쿵 저 비밀의 문을 열었는데 안에 계시던 분이 +.+ 깜짝놀라셨다는 에피소드 ㅎㅎ


짜잔~ ! 우리의 미소천사 큰옥쌤입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한껏 더 돋보이는 미모.! 브이브이~

헉.! 우리 옥쌤.! 더우셨나봐요 ㅎㅎㅎ
요런 또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줘야 맛이죠~?


그러나 카메라 렌즈를 발견하곤 곧 다시 찾은 온화한 미소 ^--^
우리 옥쌤의 밝은 미소는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너무나 큰 달란트랍니다~ 
첫댓글 진짜루 너무나무 좋아요!!^^ 아고 다들 보고프네 ㅎㅎ
실물보다 사진이 잘 받으시네요. 여러분 모두 ㅎㅎ 농담인 거 아시죠? 실물, 사진 둘 다 뛰어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