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지하철을 타고 좌석버스를 타고 또 버스를 타고 당하리에서 내렸는데
마침 기타를 든 청년이 남편을 알아보고 흰돌산에 간다고 차를 불렀다고 해서 같이 들어가다.
주님께서 그 청년을 예비해 주셔서 금방 기도원으로 가게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기도원에 들어가니 목양관 4층에 깨끗한 방이 준비되어 있었고 에스더의 많은 사람들이 낯익어서 반가웠다.
문 목사님도 오셨고 에스더 철야에서 보았던 목사님, 장로님 등 모두 오셔서 나라를 위한 금식기도에 동참하셨다.
북한인권, 남북통일, 동성애, 인터넷 등 전문강사들이 나와서 뜨겁게 설교하고 강의하고 은혜가 넘친다.
돈을 내고 금식기도하러 모여든 열성적인 사람들이라고 .... 목사 아들 나꼼수가 너무나 저질로 ...
찬송가를 .... 너무 끔찍하다. 젊은이들이 너무 열광해서 아무 교회에서도 말도 못하고 에스더가 폭로하자
그때에 여론이 .... 불의에 잠잠하면 안 된다고 ... .. 인터넷을 점령해야 한다고 ...
너무 은혜로운 집회이고 이 교수님의 안타까운 나라 사랑, 주님 사랑이 ..
정말 힘을 다해 돕고 싶은 마음이다. 남편이 아래층 화장실을 수리하라고
수리비를 내겠다고 총무 목사님께 이야기했다고 하다.
동성애의 끔찍한 항문 성교 .... 동성애를 막는 일을 에스더 말고는 하는 교회가 없다고 ...
강사님들도 모두 협박을 받고 거짓으로 고소를 당하고 .... 그래도 다 승소했다고 한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함부로 거짓말로 모욕을 하면 명예훼손죄로 걸린다고 ....
많은 것을 배우다. 인터넷 선교사들을 뽑는데 자원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서다.
이번 토요일은 형제분들이 오시기로 하고 주일은 큰터교회 성도님들을 초청해서
남편과 오늘(목) 내려가려고 하는데 마침 당하리로 내려가는 차가 있어서 타고 당하리로 오다.
당하리에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싣고 가느라고 ...
당하리에서 수원으로, 수원에서 신도림역으로, 또 까치산역으로 와서
고구마, 곶감, 사과, 귤 등을 사고 식당에 가서 남편은 굴국밥을 나는 매시국밥(처음)을 들다.
배가 고파서 너무 맛있었다. 좋은 내 집에 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