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뉴에이지 음악 작곡가이며 음악 프로듀서인 Hennie Bekker의 1999년 앨범입니다. 1934년 Zambia에서 태어난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년을 보내고, 젊은 시절 영국으로 옮겨 활동하다가 1987년 캐나다에 이민, 그곳에 정착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년시절 그의 정신세계에 받아드렸던 아프리카의 토속신앙, 부족 음악 등의 기억을 그의 자연주의적 정서에 담아낸 듯한 이 앨범은 잠베지 강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의 별칭을 타이틀로 차용하고, 특별히 그 폭포가 연출하는 희귀 현상인 Moonbow를 노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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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곡 "10. The Smok..." 이 심상치 않은 예감을 주더니 01 부터 아주 기분을 UP 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무술년(戊戌年) 한해에도 축복 빋는 한해가 되시옵소서!
지난 12월 18일 수원 동기 모임에 갔다 온 후로 감기를 된통 앓았습니다.
이제 겨우 살아난 것 같습니다. 예방 주사도 모두 맞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