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선우은숙 부부가 26년만에 이혼하였다고한다
이혼은 특별한 사정이 아닌 서로 서로를 편하게 해준다는 것
..............................
이혼의 과정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의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자들과 여자들의 기혼 부부의 이혼의 대개가 전부
살아가면서 부대끼는 상처의 특별한 사유가 아닌
식어버린 긴장관계 즉 사랑이다
사랑은 사실 좋아한다는 것이고 이 좋다는 것은 곧 너만이 아니면 안된다는
극단의 감정이고 그 감정이 사랑인데 사랑이 없다는 것으로 인하여
대부분 서로를 놓아버리고 이별한다
누구든 살면서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는 가정이 없는듯이
똑히 이혼 할 수가 없어서 사는 사람들이
하는 살아야하고
사는 것이 그레도 이혼하지 않고 사는 것보다 좋다하여 산단다
그럴까
대부분 나이가 이제 젊다고한 나이가 아닌 중년의 나이로 찾아오면 결혼 20-30년이 오면
되돌아 보는 자화상의 모습이다
이 시기에는 누구에게든지 인생에 대한 조바심 놓지 못한 일
이루지못한 생각
넓게 안주해야하는 욕심등
죽음과
직면하는 고뇌가 오기 때문이다 지극히 심리적인 불안이 곧
결혼상태라는 고정이라는 굴레를 박차고 싶다는 것이다
연예계에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영하(57)-선우은숙(48) 부부가 결혼 26년 만에 협의이혼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로
협의 이혼 진행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현재 서류상으로 완전히 정리된 상태는 아니지만 조만간 정리될 것이라는 것.
공식적으로 밝힌 이혼 사유는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두 사람 주위에선 몇 달 전부터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았으나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해왔었다. 이영하는 여성조선 11월호를 통해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어서 이혼을 결정한 게 아니라 그저 나이가 들다보면 서로에 대한 감정이 변하고, 그럴 바에야 서로를 편하게 놓아주자고 한 것”이라며 “얼마 전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