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하나렘넌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따뜻한 밥 한 끼"

[SPINE2000]

11월 9일 목요일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렘넌트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 이용자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끼 사업을 진행하였는데요,
망원동에 위치한 이천억갈비에서 갈비탕을 주 메뉴로 하여 점심식사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마포구 장애인동행과 한경미 과장님이 동행하시어 지역 내 장애인 복지향상 등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식사와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이용자 분들의 밝은 모습에서 다른 기관들도 하나렘넌트 장애인주간보호시설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사업을 이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해졌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스파인2000 사무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