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 케이스실러 지수와 같은 방식으로 오피스 매매지수 개발
② 2012년 1분기, 서울시 오피스 매매가격 전분기 대비 2% 상승
③ 소형빌딩 가격상승 주춤, 대형빌딩 임대안정화로 가격 상승 두드러져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에서 개발한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 오피스 매매지수`에 의하면 2012년 1분기 오피스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소 분석결과에 의하면 이전에 가격상승을 주도해왔던 소형빌딩이 숨 고르기를 하며 주춤한 대신, 대형빌딩의 가격 상승이 전체 오피스 가격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빌딩의 가격상승은 임대 시장의 안정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빌딩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1% 미만의 안정적인 공실률을 유지하였지만, 금융위기 이후 5%에 가까운 공실률을 기록하면서 임대시장의 불안을 야기시켰다. 그러나 지속적인 공실 감소로 2011년 4분기에 2.5%대의 낮은 공실을 보이면서 임대시장의 안정이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임대시장의 안정이 매매가격, 특히 대형빌딩의 매매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첫댓글 <오피스 매매지수> 라고라 ... ?
오늘 또 ...하나 더 배웠네 ...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