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41장 "하나님께서는 큰 은혜주셔서 과거의 슬픔,아픔을 저절로 잊게 해 주시며,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41장을 묵상합니다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오늘 봅니다. 요셉의 꿈은 30세에 이루어지는데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은 늦은 것 같지만 빠릅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아멘! 늦은 것 같지만 우리의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이루어 주십니다. 꿈을 꾸고 잉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지금 이 새벽시간이 꿈을 잉태하는 시간입니다. 요셉에게 주신 두가지 은혜중 하나는, 그 마음에 한을 잊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41:51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형들에게 팔리고 얼마나 외롭고 모함당하고 사형수로 있었던 모든 아픔을 잊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총리가 되서 다른 사람같으면 억울하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겠지만..하나님께서 잊게 하는 은혜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요... 잊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므낫세를 보면서 저절로 은혜를 받게 됨을 봅니다. 두번째,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41: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 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요셉이 해석한대로 풍년과 흉년이 그대로 이루어지며 수고한대로 다 갚아주시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셉이 상처준 사람으로 힘들었지만 그 인생가운데도 요셉에게 은혜를 준 사람들이 있으니..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니..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보며 우리가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