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우펀 홍등거리 먹자골목
1920~30년대에 아시아 최대의 광석 도시라고 불렸던 이곳은 채광 산업이 시들해지면서 오히려 주변의 자연 환경을 이용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였답니다.
우리에게는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알려졌으며 언덕에 위치한 이곳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아기자기하고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군요.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찻집이 즐비하고 지우펀의 유명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골목을 보는것 또한 지우펀을 관광하는 묘미 이지만 이곳에도
음식점에서 나오는 향식료 내음에 숨통이 막힐 지경이네요.
좁은 골목길에 비집고 다니는 수많은 인파들 갑작스레 쏫아지는 폭우가 원망스럽군요 .
비가 잠시 소강상태지만 언제 또 쏟아 질런지?
여행을 하는동안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폭우가 정밀 미워요
이곳에도 관관명소답게 거리마다 사람들로 가득
안개로 희미하게 보이는 태평양 바다
대만우산 좋기로 유명하죠?
이곳에서 태풍에도 견딜수 있다는 우산 5개을 구입 했습니다
먹자골목의 시작입니다.
향식료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사서먹어 볼려구해도 입맛에 맞지않아요
제일 인기있는 땅콩 아이스크림 맛이 아주 좋아요
줄을서서 기다리며 만들기가 바빠요
갑자기 폭우가 또 쏱아지네요
카메라 잡으니 포즈을 취하는 상인 이곳에서는 절대로 호객행위는 없답니다
▲ 이곳이 드라마 온에어 에 나왔던 곳이랍니다. ▼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