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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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칼럼]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보“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관련 국민요구 해소해야“ 108석 여당, 윤이냐 한이냐 선택 순간
윤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결자해지하라 대통령 손에서 권력이 따나는 날 초라한 죄인이 되는 한국정치
김건희 여사 문제로 민심과 불화 쫓기는 여당은 독자 노선 가능성 대통령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실기하지 말고 냉철히 결정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 없어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 5선 의원 지역구 공천 대가로 명태균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 받아 김대남 선임행정관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공격해 달라사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 특검법 부결됬지만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협의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
“수석들 있는 자리서 김 여사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 장면을 여러 번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민주당 동조 의원 늘어 이재명 민주당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
민심에 쫓기는 윤대통령 힘이 센 사람일수록 권력자의 심기를 살핀다. 민주투쟁으로 정권을 쟁취한 김영삼·김대중은 보좌진들도 두려워하는 절대적 권력자였다. 그러나 대통령도 임기 마치고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직 5선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줬다는 명태균 정치 브로커는 대가로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대통령실 김대남 선임행정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을 공격해 달라고 사주했다. 이틀 뒤 ‘한동훈 당비 횡령 비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갔다. 그리고 연봉 3억원의 정부 투자기관 감사 자리를 전리품으로 차지했다. 명태균 김대남 두 인물의 공통점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팔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 지난주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최소 4명이 이탈했다. 야당은 재상정을 예고했다. 범야권 의석수는 192석이어서 여당 의원 몇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200표를 넘겨 가결된다. 김 여사를 지켜온 여권의 기류도 냉담해지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특검법이 한 번 더 넘어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리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김건희’ 국감이 될 것이다.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났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압수수색도 받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 결정적인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튀어나와 스모킹건이 될지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은 바로 레임덕에 빠지고 야권은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벌써 “도중에라도 끌어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대통령, 안에서는 김여사 밖에서는 민주당이 숨통조여 대통령실은 김 여사 라인을 신설되는 제2부속실에 몰아넣으려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런데 파악해 보니 숫자가 너무 많아서 수용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여사 ‘통제’는 쉽지 않다. 여권 핵심 인사는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인사 개입 개연성은 높아진다. 성난 민심에 쫓기는 여권은 정치적 생존을 위해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김 여사가 국민 앞에 서서 직접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내 역할만 충실하겠다”고 한 대선 전 약속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들끓는 민심과 충돌하면 김 여사 문제가 윤 대통령 문제로 바뀔 수 있다. 대통령과 한도훈 회담이 불발로 끝났다. 대통령과 여당이 적으로 변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이재명 1심 판결을 덮을 호기회를 만나 11월부터 탄핵 촛불을 들고 거리정치를 하기로 했다. 윤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없는 고립무원이다. 국민희 힘에서 8표만 이탈하면 윤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 윤대통령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윤대통령을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윤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야하는 심정으로 김여사 문제부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결 책을 제시해라 그게 개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2024,10,24 관련기사 [이하경 칼럼]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 [정우상 칼럼]오죽하면 "김 여사 포함 3자 회동"이런 말까지 나오나 [사설]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사설] 김 여사 ‘실질적 활동 중단’ 없인 국민 신뢰 못 얻는다 [사설]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사설]돌 맞아도 직진’ 尹, 국민 지지 없이 野 폭주 맞설 수 있나 [사설] 대통령의 현실 인식, 이 정도로 민심과 동떨어져 있나 [사설]윤·한 회동 뒤 더 삐걱대는 여권, 국정 동력 회복 걱정된다 [사설]국감서 나온 ‘용산 공천 개입과 주술’ 논란, 진상은 뭔가[ [사설] 국감 폭로로 더해진 명태균 의혹…검찰, 엄정 수사해야 [사설]“도이치 항고 땐 수사 지휘”… 말 안 되는 구실로 3년 반 뭉개다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또 ‘빈손’으로 돌아선 尹-韓… 대화를 했나, 서로 자기 말만 했나 [사설]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사설] 윤석열 대통령, '신뢰의 위기' 극복해야 [사설] 윤 대통령, 대선위기때 '소통.포용'의 초심으로 [사설] 사면초가에 빠진 윤대통령의 탈출구는 [사설] 尹·韓 '2+1' 회동, 金 여사 해법 없으면 野 탄핵 공세만 [사설] 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결론을 밝히지 못한 80분 회동 [사설] 윤 대통령 민심 이반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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