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아가씨들은 근본적으로 섬기는 자세가 몸에 배여있어서..사귀면 참 좋을것같다 ..
낮12시에 인천오류에서 실은 5박스를..저녁 7시40분에 전달했음에도...너무 고마워하고
끌차에 실어주면서서 끌차를 빌려줬더니..너무 고마워한다...
나는 너무 늦은데대한 미안함으로 최대한 서비스를 하는것뿐인데...
하여간에...오늘 인천서구에서 비가 너무 마이와서
차가 물에 잠기지않을까 오버걱정까지 했는데..
그래서 5만원짜리 하나잡고 서울로 돌아오면..
고생은고생대로하고..ㅠㅠ
오늘 11만원매출밖에 안되어...
이대로는 못돌아간다..싶어서
폭우속에 잠시..한동안 멈춰서서 고민하다가
인천항으로 차를 돌렸다...
폭우속에 트럭은 없고...오더도 없었지만...
드물게 나온 오더 두개잡아서 처리했더니..
하루일당 만족수준...
보문동 mz세대는...내 끌차를 빌려서 5층사무실까지
29대형박스들을 날랐는데...
내가..우리는 하차만해주는데
이거..너무 마이 기다리게한다고 했더니..
어떤기사들은 5층까지 올려주기도하는데..
하며..일축...
그럴려고 용달차이용하는거 아니냐고...
헐...
하계동 중박스 12개는 단가도 9만원인데
차에서 바로 후다닥 하차해주고
시간도 마이 늦었는데...
감사하다며..음료수까지 사주는데...
카페 게시글
153일기
세종류의 고객...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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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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