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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샤킬 오닐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구들장2 추천 0 조회 3,287 23.10.18 22:29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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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8:59

    아무리 생각해도 플옵가면 미스매치 & 픽플레이에 하체랑 체력 멘탈 다 털려서 전성기 위력의 반정도 나올거같은데…
    11점차로 이기고있는데 골스 같은악당한테 삼점 세방 연속맞는 느낌을 알까..

  • 23.10.19 09:05

    타랍 예시는 좀 안맞는거 같네요.. 타랍은 뭘 보여준 게 없는 선수고, 샤크는 엄청난 업적을 세운 선수인데요...그저 하이라이트 몇개로 평가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대단했던 업적과 실력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폄하되는 것 같아 보이네요.

  • 작성자 23.10.19 09:32

    타랍이 오닐과 동급이다란 예시가 아니라
    드리블이란 일부 기술에 국한된 반복시청의 위험 예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문맥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3.10.19 09:42

    샤크는 체중뿐만 아니라 순발력이나 센스도 좋아서 그 시대에 했던 만큼은 했을것 같습니다.

  • 23.10.19 09:47

    르브론은 직접 보진 못해 비교는 못하겠지만 유잉을 직접 본 느낌은 절대 마르지 않았습니다. 위 댓글처럼 대부분 드래프트 당시 몸무게였을겁니다.
    과거 현재 비교시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는 그 선수가 과거의 전략을 현재에도 그대로 쓸 것이다라는 전제겠지요.
    오닐 정도의 탑티어는 현재에 맞춰 전략을 썻을거라는 전제가 빠졌지요.
    오닐도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미들까지는 장착못했어도 올랜도 시절 수준의 몸무게 조절하며 기동력을 살렸겠죠.
    10센티 더 큰 자이언을 현시대에 막을 수 있을까요? 거기다 건강까지
    물론 자유투는 음...

  • 23.10.19 10:35

    그런데 자이언은 페인트존 안에서 포스트업으로 압살하는게 아니라 나름 긴 슛거리를 가지고 탄력 붙여 들어가면서 몸뚱이를 이용하는거라 많이 다르죠. 현시대에 참고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어보여요

  • 23.10.19 13:43

    @#8스프리웰 222 스타일이 다른 유형이죠.
    자이언은 초창기 그랜트힐을 가로로 늘린 느낌이에요

  • 23.10.19 13:57

    @cu@heaven 아 위에 어떤 분이 얘기해주셨기에 얘기해봤습니다ㅎ

  • 23.10.19 10:14

    수치를 가지고 말을 해도 무슨 환상들을 가지고 계신지 참.. 글쓴이님 말처럼 무슨 야투율 100프로 찍을 것 처럼 다들 생각하시네요.

    지금 시대로 오면 수비할때 외곽끌려나가서 그야말로 헌팅될 것 같은데 57프로로 2점 넣으면 뭐할까요?
    그리고 자유투 50프로로 또 뭘하구요.

  • 23.10.19 11:11

    어차피 실제로는 볼 수가 없는 예측 하는 즐거움이죠. 수치가 있다고 정답인가요? 아니죠. ㅎㅎ

    어투가 좀 공격적이신거 같네요.

    동의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고 아닌 분들이 있을 수 있죠. 대체로 예의를 갖추고 댓글 다시는거 같아요. ㅎㅎ

  • 23.10.19 13:31

    죽었다깨어나도 그시절처럼 초토화 시킬지 반토막날지 결론을 알수없는 논쟁입니다.자기주장만 있을뿐 정답을 알수없는 주제인데 부드럽게 이야기 나누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여기계신 분들 연령대정도면 샼 전성기 직접 본분들이 많으실텐데 이상한 환상을 가진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 23.10.19 13:49

    @문워치 공격적인가요 저게?
    그리고 무슨 예의가 나오나요?

    왜 다 카페 나가는지 알겠네요.
    이 정도로 예의까지 운운하는거 보니 안될 카페인 것 같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 23.10.19 15:10

    @Team Denver 골 때리네요 ㅋㅋ 본인이 어떤 어투로 글을 썼다는 걸 모르는건가?

    본인 문제를 카페 운운하고 나가고 있네.

    다들 예의 지키면서 댓글 달았는데 뭔 발끈해서 저런 투로 글을 쓰는건지.

  • 23.10.19 10:23

    100% 동감하는 글입니다

    딴건 다 그렇다쳐도 샼이 현시대로 와서 농구하면 확실히 전성기는 더 짧아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시대엔 과거와 다르게 포지션 구분이 많이 없어진 편이고, 3점라인까지 센터가 기민하게 움직여야 확률 높은 3점을 덜 맞을수 있는데
    적당히 움직이면 3점을 더 맞을것이고, 그렇다고 그 몸무게에 기민하게 움직이면 선수생명이 더 갉아먹히지 않았을까요?

    역대 순위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공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그건 샼도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현시대에 샼을 대입해보면 저는 수비면에서 분명히 구멍이 생겼을거라 생각하고 그만큼 우승도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빨리 부상이 왔을거라고 봅니다.

    몸무게를 대폭 줄여서 선수생활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그러면 예전만큼의 파워는 나오지 않을것이고 그만큼 위협적이지 않겠죠. 현시대 센터들이 더 무게와 파워가 더 좋으니까요.

    샼이 현시대에 오면 물론 엄청 위협적인 선수였겠지만 그렇다고 과거처럼 리그3연패 이렇게는 못할것 같습니다. 1번 혹은 2번 정도 우승하고 부상이 올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몸무게 줄이고 적당히 사리면서 경기하면 우승을 못할것 같구요.

  • 23.10.19 10:52

    하이라이트 드립은 좀 거시기 한게 여기 카페 연령대에 비추어 봤을때 샤크 플레이 정도는 대부분 라이브로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지금처럼 짤이나 하이라이트 보단 풀게임으로 시청하는 분위기였으니까 더요... 무슨 줄리어스 어빙 정도의 선수도 아니고... 저부터도 당시 새크팬이라서 수많은 샤크 게임을 상대팀 응원하면서 봤지만 그 정도로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선수는 지금까지도 없었어요. 본문에 동의되는 내용도 많으나 소위 환상을 줄만한 선수였던건 맞는것 같습니다. 샤크에 대한 환상을 가진분들이 현 농구메타를 모르고, 비이성적이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 23.10.20 12:59

    2222

  • 23.10.19 10:53

    NBA2K에서 LAL 시절 샼 넣어보고 시뮬 돌리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나름 선수데이터가 정확한 게임이니....

    팀동료 구성에 따라 결과값이 많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ㅋ

  • 23.10.19 11:08

    실제로는 볼 수 없으니 맞다 틀리다 결론 내리기가 아예 불가능한 영역이긴 하지만 전 초토화 시켰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23.10.19 11:15

    아주 동의합니다.

  • 23.10.19 12:56

    샥이 무슨 60년대 선수도 아니고

  • 23.10.19 13:23

    말씀의 큰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몇몇 표현들은 좀 갸우뚱하기는 하네요. 샤크는 실제 경기를 봐도 하이라이트 못지 않은 공포감을 주는 선수였죠. 그 재능이면 현시대에 와도 당연히 레전드급 선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간혹 나오는 의견처럼 샤크는 현시대에 오면 아무도 못막고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샤크 한명만 있었어도 리그 전술이 싸그리 바뀌었을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현시대 선수들 특히 센터들을 비하하는건 말씀하신것처럼 과도한 추억보정 하이라이트보정이라고 봅니다.

  • 23.10.19 13:27

    음 샤크 전성기시절을 보셨거나 경험해보셨는지 먼저 묻고싶네요.샤크에 대한 지나친 상상이 아니라 그 당시 샤크는 리그에서 막을수 없는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지금 시대에서 그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3점슛 400개넣던 시절의 커리정도?? 그시절의 선수를 지금시대에 넣어서 생각하는거부터가 오류라 생각하지만 지금시대에 샤크가 뛴다??단언컨데 아무도 못막습니다. 저도 지금 nba보고있어요..샤크를 막을수있을정도의 선수는 없어요

  • 작성자 23.10.19 13:57

    사람의 기억을 믿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뇌는 구멍난 기억을 경험과 추상적 맥락을 통해 메꾸게 됩니다. 이를 '패턴화'라고 하고, 심리학에서는 '편향' 이라고 하지요.

    '조던과 샤크를 직접 본 사람으로써...'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 일수록 더욱 오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각인이 이뤄진 상태에서 어렴풋한 기억은, 추억과 향수라는 편향적인 맥락으로 좋게 포장되어 진다고 봅니다.

  • 23.10.20 13:02

    @구들장2 자기 합리화아닌가요? ㅋ 직접 본사람들이 그렇다는데 인정안하시는느낌

  • 23.10.19 13:43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은데 그래도 샤크는 다를것같은 느낌이네요

  • 23.10.19 14:09

    오닐이 4대센터를 제외하고 롱리,오스터텍 같은 선수만 상대했냐는 문장을 보면 과거를 매우 주관적으로 낮게 보시는것 같습니다.4대센터를 제외해도 그시절 골밑에는 가넷,던컨,디박,로드맨,캠비등등 좋은 기량의 선수들이 많죠.이선수들을 쏙 뺘놓고 롱리,오스터텍등의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57퍼의 필드골을 쌓았다는건 자기쪽으로만 유리하게 자료를 취합하시는것 같네요.또한 과거가 현재보다 가볍다는 얘기도 리그 전체 빅맨 웨이트 평균을 내보면 큰차이 없구요.만약 기량은 미달인데 평균값을 올리는 선수는 빼라고 하신다면 현재도 기량은 미달인데 평균을 올리는 보반같은 선수 빼야하고 그럼 별차이 없습니다.

  • 작성자 23.10.19 17:16

    캠비 6-11, 99kg, 전성기구간 평균 9~10점
    재럿앨런 6-11, 111kg, 평균 12.5점

    디박 110kg 90년대 중후반 평균 12점대 5리바
    부체비치 117kg 평득 17점 10리바, 3점가능

    캠비나 디박의 기량을 오히려 과하게 보신것 같은데요. 4대 센터 시대라는 상징성 땜에 90년대 센터진에 대한 동반 과대평가가 아닐까요.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발란슈나스(120kg 평균 13점)
    로페즈 (127kg, 평득 16점, 3점가능)
    드러먼드 (127kg 13점 13리바)
    마일즈, 호포드, 에이튼, 아담스....

    평균적인 센터 피지컬, 뎁스만 봐도 현대 농구가 훨씬 뛰어 난 걸로 보입니다.

  • 23.10.19 17:17

    @구들장2 본문의 주제가 현대빅맨이 과거빅맨보다 낫다 입니까?오닐이 현대로 오면 90년대만큼못한다 입니까?

    저는 당연히 후자로 인식했고 4대센터 제외 명시되어있는 낮은 기량의 선수들을 상대로 쌓은 스텟이라는 뒷받침 근거를 반박하려고 다른 선수들을 명시했는데 갑자기 현대 빅맨을 나열하면서 지금 빅맨이 더 잘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는 두시대 빅맨들의 기량을 조금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제가 적어둔 선수들은 지금 빅맨보다 낫다는 주장을 하기위함이 아닌 그당시 오닐을 수비했던 빅맨들중 무시할수 없는 선수가 이렇게도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 23.10.19 17:18

    @구들장2 그리고 스텟으로 이야기 하시는걸 좋아하시니 저도 스텟으로 대답하겠습니다.캠비,앨런 둘다 공격보단 수비가 장점인 선수들인건 당연히 아실거고 그럼 득점만 가지고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것도 당연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캠비:평균 수비립-7.1 평균 립-9.8 평블-2.4
    앨런:평균 수비립-6.0 평균 립-8.9 평블-1.3
    캠비는 당연히 커리어 말년 깎아먹은 스텟까지 포함시켰습니다.누가 더 나은 빅맨입니까?수상실적까지 덧붙이면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지니 스텟만 적겠습니다.

  • 작성자 23.10.19 17:41

    @드와이트어빙 평균의 우상향 개념으로 생각해 주세요. 캠비가 나쁜 빅맨이라는게 아니라, 현대의 센터들이 90년대 센터들에 비해 결코 피지컬, 스킬, 뎁스가 뒤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90-00년대에도 '압살'과 '리그파괴'를 못한 샤크가 20년이 지난 시대에는 할 거라는 주장의 근거가 도무지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보반 예를 드셨는데, 보반은 주전도 아니고 가비지 센터예요. 오스터텍, 롱리는 이른바 파이널팀의 주전 센터구요.

  • 23.10.19 17:51

    @구들장2 아…?엠비피도 받고 득점왕도 수상한 오닐이 90-00년대에 압살을 못했나요…?

    그리고 오스터텍은 유타소속으로 롱리는 시카고 소속으로 각각 강팀 센터인거 알구요…보반은 로테아웃급 센터인거 압니다..
    근데 오스터 텍,롱리와 보반은 각각 따로따로 다른 내용에 들어가있는데 왜 둘이 같이 묶으시는건가요..제가 줄을 안띄워서 잘못 읽으셨나본데 다시 잘 읽어주세요..

  • 작성자 23.10.19 18:08

    @드와이트어빙 2 time mvp 야니스와 요키치, 커리가 리그를 '파괴', '압살', '초토화'하는 '재앙'적 존재라고 얘기 안하죠. 샤크에 대한 거대한 환상처럼 말이죠.

  • 23.10.19 18:12

    @구들장2 야니스와 요키치는 샤크처럼 아직 팀을 3연패에 올려놓진 못했잖아요. 요키치가 앞으로 2번 연속 팀을 더 우승 시키면 리그 파괴, 압살 평가는 그때부터 생길거라 봅니다.
    샤크에 대해 그저 환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당시 샤크가 쌓았던 업적과 기록이 남아있잖아요...오죽하면 샤크 하나 막을려고 핵어샤크 전술까지 생겼겠습니까??

  • 23.10.19 18:40

    @구들장2 일단 리그를 파괴한다는 기준을 여쭙고 싶네요.nba 역대 세명밖에 없는 단일시즌 시엠,파엠,우승,디포이를 모두 가져간 야니스가 초토화가 아니면 누가 초토화인가요?그리고 90-00년대를 걸쳐서 쓰리핏과 동시에 파엠까지 싹쓸어갔던 샼이 초토화가 아니면 누가 초토화인지도 묻고싶습니다.
    또 구글에 ‘most dominant ever‘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을 검색하면 뭐가 나오는지도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그냥 오닐이 쌓아올린 레거시가 맘에 안들어서 환상이라는 단어로 애써 부정하시는 분 같습니다.

  • 23.10.19 14:36

    저는 조던의 세번째 우승 때 부터 NBA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딱 샤크가 데뷔 할 때 쯤 부터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작성자님의 의견에 동의 하기 어렵네요.
    샤크의 팬이었으면 혹시 추억 보정이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 때는 샤크의 팬이 아니어서 좀 더 부정적으로 보던 시기였거든요.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봐도 말 그대로 MDE에 가까운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가 지금 농구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다.라는 의견도 사실 가정이니까요
    지금 시대에서 플레이 했으면 트렌드에 맞추어 또 요키치와 같은 스킬을 구사할 수도 있었겠지요.

  • 23.10.19 14:40

    근데 이런 의견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00년대 초반 카페 안에서도 있었거든요
    윌트옹이 당시대 농구에서도 그렇게 괴수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한 의견/ 아이버슨이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서도 득점왕을 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 등등

    사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23.10.19 14:39

    다만 저는 직접 봤던 경험이 있으니 샤크는 현대농구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또 커리가 90년대에 데뷔했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 직접 봤으니까요 ㅎㅎ
    (윌트옹의 현대농구 적응은 모르겠습니다. 직접 플레이를 보지 않았으니까요)

  • 23.10.19 15:22

    리그 초토화봅니다 ^^
    샼은 샼입니다

  • 23.10.19 20:04

    아 그리고 샤크가 박살내는 모습은 라이브로 봤어요.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 23.10.20 01:10

    구들장님 의견보니 또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공감도 되고요~ 아주 흥미로운글 잘 봤습니다~

  • 23.10.20 04:38

    많은 경기를 라이브로 본 올드(?)팬 입장으론, 그 시절 샼 저체가 전술이었습니다. 농구전문지에서는 샼을 막는 방법을 여러 기사로 내기도 했고요.

  • 23.10.20 08:40

    하이라이트보다도 전성기 샼은 풀 경기 내내 무서웠던 선수라...그만한 임팩트 보여준 센터는 아직까지 못봤어요

  • 23.10.20 11:36

    아이버슨 빈스카터에 감정 이입하던 시기였는데 2000년대 초반 샥은 해태 선동열 느낌이었어요 경기보기 싫어질 정도의 답답함이 있었어요

  • 23.10.20 13:05

    리복이 잘못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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