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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 I♥ DT/자유게시판】 내 의견은... 드림시어터를 좋아하시는 이유는?
황금가마솥 추천 0 조회 339 08.02.16 14:0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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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6 14:56

    첫댓글 언급해주신 부분도 드림시어터만의 매력이지만, 가사해석이 괴로운 저 같은 경우는 오로지 그들의 음악적 상상력때문에 좋아합니다.^^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가사들은 양념처럼 느껴져요.

  • 작성자 08.02.16 17:57

    저도 해석이 괴로워서 인터넷을 뒤져야한다는...ㅠ

  • 08.02.16 16:02

    다른 3코드진행락밴드 와는 다르게 얼터네이티브, 프로그레시브 라서 질리지 않고 꾸쭌히 좋아할수 있는 밴드같아요.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대곡들 octavarium, change of sesson 이런것도 좋지만 저는 9집에 the mnistry of lost souls 이것도 좋드라구요. scarred도 좋고.. 10~15분대가 적절한듯..

  • 작성자 08.02.16 23:25

    10분도 짧은건 아니지만... 긴만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08.02.16 19:02

    길어도 지루하지 않는;;;~ 신기해욧>_< 뭐 가사야;;영어두 못하고 그냥 듣기만 하는지라~ ㅎㅎ 아무튼 그 묘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 08.02.16 19:16

    하나의 이야기를 연주한다, 제생각과 정말 똑같네요 전 곡을 따로듣는거보다 시간을 좀 더 들여서 한 앨범을 모두듣는걸 좋아해요 이야기와 이야기속 주인공 생각이나 심리? 같은게 정말 멋지게 잘표현돼있어요 . 5집 Scenes from a memory 와 8집 octavarium 9집 systematic chaos 를 주로 듣고 있어요 . 하나의 앨범전체가 한이야기를 표현해냈다는것이 제가 드림시어터를 좋아하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에요 .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 ~^^

  • 08.02.16 19:50

    그냥 노래가 좋아요 그뿐이에요 ㅋㅋ. 추가하자면 인간대 인간으로 봤을대 드림형님들 너무 좋은 사람들 같아서도 있음

  • 08.02.16 20:17

    저도 그런 스토리있고 의미있는 노래 좋아합니다.^^ 수확이 없다고 하셨는데, 프로그래시브쪽 찾아보시면 엄청 많습니다. 드림씨어터관련지어서 추천해드리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Leonardo : The Absolute Man(오페라적인 보컬과 악곡구성으로 색다른 음반입니다)-제임스라브리에가 다빈치역을 맡았습니다.

  • 작성자 08.02.16 23:24

    아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08.02.20 15:35

    Ayreon의 The Human Eqation도 추천합니다. 제임스 라브리에가 여기서도 주인공 역이죠. @^^@

  • 음악이야기를 할때 드림씨어터는 하나의 '자부심' 그자체입니다

  • 08.02.17 16:21

    "자부심"에 억만표~!!!!

  • 08.02.17 00:45

    저는 중학교때 사촌동생이 빌려준 2집 앨범 중 Take The Time를 테잎으로 듣는데 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숨이 멎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아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사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오고 오로지 음악 그 자체(멜로디 포함)만으로 듣던 시절이었는데 드림씨어터같은 음악은 이전에는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듣도 보도 못한 아주 '이상한' 장르의 음악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프로그레시브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저에겐 천지개벽에 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게 된 겁니다. ^^

  • 08.02.17 00:56

    음 저도 뭔가 스토리 가 있는 노래를 듣기를 좋아 했는데 드림 시어터 보고 와 딱 이밴드다 ㅋㅋ 정말 5집의 노래 1곡 끝남과 동시에 바로 이어지는 노래와 가사들 이 정말 쵝오 였고 8집처럼 첫곡 부터 끝 곡 까지 전부 옥타바리움에서 다시 한번 나오는것도 엄청난 ;; 그리고 여태 까지 나왔던 기타 리프들을 다시 딴곡에서 한번 씩 써주는것도 그렇고 인스트럼메들리 곡 처럼 연주가 킹왕짱인 밴드 라서 ㅋㅋ 정말 제가 드림 시어터 알기전에 이런 밴드 없나 하고 생각 했었는데 딱 노래 듣고 나서 엄청 빠졌네요 진짜 엄청 놀랐었어요 제친구 들도 다 놀랐었음 진짜 세계에 그런 밴드 있다고 ;;;

  • 08.02.17 01:50

    외우는 맛이 있어서 좋아한다는 -_-;;

  • 08.02.17 09:38

    스토리라면 역시 멜스메 쪽이~ 헬로윈의 키퍼 시리즈, 랩소디의 곡들, 스트라토바리우스, 블라인드 가디언, 소나타 악티카 등등... 좋은 밴드 많지요~

  • 08.02.17 13:44

    저같은 경운 2집, 5집, 7집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조금만 더 대중적인 분위기로 갔음 좋겠어요.

  • 08.02.17 15:06

    저도 그것때문에 좋아하죠. '연주로 말하는' 밴드. 페트루치가 기타로 말하는 경지 어쩌고 하는데, 사실 이 표현이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멤버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라이브때 Surrounded보면서 역시 그런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의 완성도를 어떤 기준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얼마나 음반이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를 음악적으로 훌륭하게 말하고 있나'를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드림씨어터는 정말 top of the top이죠. 가사를 다 해석할 수는 없어도 단어의 사용이나 곡의 진행, 자켓에 쓰인 이미지의 배치와 사용등을 보면 더욱 그런생각이 듭니다.

  • 08.02.17 16:20

    간단해요. 문학에서 에드가 알랜 포우, 미술에서 산 살바도르 달리에게 제가 가장 큰 영감을 받았는데, 음악이라면 바로 드림씨어터이기 때문이죠.

  • 08.02.17 22:18

    처음 들었을땐 뭐 이런 록음악도 있나 진짜 기괴(?)하다 싶었습니다...참 어렵게들 사시네 생각도 하고...그후에 공연영상을 봤고...처음듣는 음악이었는데 눈물이 막 나더군요 ㅠㅠ 가만보니 비주얼도 참 훈훈들 하시고... 문득 어느샌가 깊이 빠져있는 제모습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 작성자 08.02.17 23:21

    아무튼 DT는 들으면 들을수록 듣고싶어지는 밴드같어요.

  • Doh
    08.02.18 03:08

    메탈, 재즈, 클래식, 하드락, 팝등등 모든 장르의 음악이 다 녹아든 것 같아 좋아합니다. 초대형 백화점 둘러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08.02.18 13:47

    저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라이브 보고 뭐 이렇게 잘하나 싶어서 빠져들었습니다. live at budokan 보고 오 노래 죽이는데 이런 식으로 점점 dt음악을 1년 넘게 들어가다보니...어느새 앨범을 다산(1집제외)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저에게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행복과 쾌감을 주는 그런 음악을 dt가 해서 좋아하는거 같네요

  • 08.02.19 17:58

    질릴 틈을 안주는 밴드입니다. 이친구들 정말 머리 좋아요. ^^

  • 08.02.20 02:29

    일단 노래가 좋잔아 perfect stranger같은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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