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게소 옥수수콘 따라만들기...옥수수가 맛있는계절

[존분]

요즘 옥수수가 완전 제철입니다.

삶아 먹고, 구워먹고, 콘치즈 만들어 먹고..오늘은 옥수수로 버터발라서 옥수수콘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여행갈때 휴게소에 들르면  버터발라 고소한 냄새 막 풍기잖아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사 먹곤 하는데요.

양손에 들고 먹는 옥수수콘.

고소해서 먹고나면..또 먹고싶은 옥수수..지금도 자꾸 생각납니다.

오후에 아이들 간식으로 삶아 팬에 버터발라 굴려가면서 구워 주었더니..요고 또 별미네요.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서...올리기 뭐 하지만..

그래도, 저..마구 올립니다.

참...제가 지난주에 옥수수 삶는 방법..말씀 드린적이 있는데요.

옥수수 수염과 껍질을 한겹정도 두고 삶아 주세요..

그러면, 껍질에서 단맛도 나고,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강한..뉴*가 맛도 나지않아 좋아요.

그럼...고소함이 전해지는 옥수수콘..만들어 볼까요,

옥수수 삶고나서 국물을 쪼옥 빼줍니다.

팬에 버터약간 녹여 옥수수 ㅡ넣고 굴려가며 구워 주세요.,

참 다 익은 옥수수를 어떻게 막대기에 꽂냐면요..

목장갑끼고+비닐장갑껴서 한손으로 잡고 끼워 주세요..

그래야, 뜨겁지 않아요..(화상에 유의 하세요)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간식걱정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집에서 휴게소 기분 만들어 보세요..

 8월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