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산다는것은 늘 긴장의 연속
하경 추천 1 조회 241 25.02.17 09:4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17 10:01

    첫댓글 내가 생각하기는 산삼이 원인이 아니고
    각방거치에 정때문이 아닌가?

    산삼이 그럴수 있을까?
    난 이걸 도라지라고 하던데 괜찮을까
    겁나네여

    그나저나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5.02.17 10:05

    새벽에 일어나
    산삼한뿌리 씻어
    얼마나 얌전히 천천히 씹어 먹든지
    천년만년 살겠구나 싶었는데 ㅋㅋ
    과한건 모자람만 못 하다는 진리
    감사합니다~^^

  • 25.02.17 09:59

    아이구..
    몸보존 잘하시고
    모쪼록
    건강 하시기 만을
    비옵니다!...

    아푸신데
    죄송 하게도,,,
    원글과
    댓글이
    재밌어요..ㅎㅎ

  • 작성자 25.02.17 10:07

    사실
    남편은 당뇨가 있어 걱정이되어
    어제밤엔 잠도 안 오더만
    아무 이상없다하니

    갑자기
    속이 확~~DB짐요

    올메나
    자기한 몸 귀하게 챙기는지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5.02.17 10:17

    자기애 강한 B형 스타일이 ...ㅍㅎㅎㅎ 웃고 갑니다.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5.02.17 11:19


    이 세상 모든것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자기애 강한 남자
    진짜 힘들어요ㅎㅎ

  • 25.02.17 22:28

    @하경 안그럴겁니다..ㅎ

  • 25.02.17 15:01

    약효가 강한 산삼이 간에 무리을 줬나보네
    맞아
    뭐든 과하면 모자람 못하다
    그래도 몸 전체적으로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한동안 해병대 아저씨 건강걱정은 끝~~

  • 작성자 25.02.17 11:21

    언니
    우리 남편은 묘하게 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 있는거 같아요
    산삼을 조금만 먹어랬더니
    기운난다고
    몇뿌리를 연거뿌 아침나절 내내 며칠째 씹어 먹더니
    과부하

    그래도 다른 별일없다니 천만다행 가슴이 쿵 ㅎ

  • 25.02.17 10:32

    허걱~ 이상없다니 다행이지만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도 들었을 듯 했겠네요. 어쨌든 화이팅~!!

  • 작성자 25.02.17 11:24

    해병대
    것도 헌병출신이면서
    체력은 방위를 못 따라잡으니 ㅋㅋ
    나는 남자는 부지런 해야되고
    씩씩해야되고
    용감해야되는데

    우리집은
    둘이 뒤바껴
    내가 차라리
    해병대출신같이 사니
    오호 통제라 ㅎ

    그래도
    다행히
    다른별일 없다니
    잠시후 퇴원시키려 가야해요
    비상금 찾아서 ㅋ

  • 25.02.17 11:56

    @하경
    ㅎㅎ~ 나는 제대후에도 해병대 극기훈련을
    두번이나 갔다왔어요. 체력과 정신력 유지목적...
    하여간 잘 퇴원시켜 오시기를~ 화이팅...!!

  • 작성자 25.02.17 13:17

    @적토마 우리집의 해병대 아저씨는
    세상을 뚫고나갈 기세가 없어요
    걸음도 살살
    말도 살살
    승질급한 나는
    죽는다니까요
    보고있쟈면~
    퇴원해서
    집으로 와서. 점심차려주고
    나의 정신을 재무장 중입니다

  • 25.02.17 13:28

    @하경
    ㅋㅋ~
    힘내라 힘내~ 아파트 아파트~ 하경님 화이팅...!!

  • 25.02.17 11:02

    에고..
    덕분에 종합검진 잘 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하경님 많이 놀랬겠다~^^

  • 작성자 25.02.17 11:25

    겉은 별일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별 생각이 다 드뤼라구요
    그순간은
    별일없음 잘 해줘야지 했는데

    곰곰생각하니
    짜증
    사람마음이 이리 간사해요

  • 25.02.17 11:16

    귀신잡는 해병이 무신 산삼씩이나
    그런건 나같은 특보출신이 먹어야지~~~
    퇴원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5.02.17 11:27

    귀신은 무슨~
    미꾸라지 한마리도 못 잡는 스타일
    에고
    스무살. 내눈 내가찔러

    씰데없이 목메달고 결혼해
    키워가며
    델꼬 산다꼬
    진짜 나 심드러요
    ㅎㅎ

  • 25.02.17 13:30

    나는 유통기한 지난 수입산 도라지 먹고도
    달걀귀신과 처녀귀신을 상대로 싸웠는데...

  • 25.02.17 11:33

    어제 정모에 하경님이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작성자 25.02.17 13:07

    저는
    온라인파 이기도 하지만

    골드훅님
    너무해
    울집 대장 아픈데
    내가 어찌 정모를~^^♡

  • 25.02.17 12:43

    먼저 결과가 별일 없다니
    천만 다행이지만,
    우리 하경님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어쩌다보니 119에 실려있고,
    남들 다 괜찮은데 혼자 응급실행....

    한두번씩 이런 고비가 있나봐요

    그래도 건강에 별 이상 없으시다하니
    오늘 저녁에는
    두분 오붓하게
    영양식 드세요~

    어제 정모에 우리 하경님 없는 자리가
    아쉬웠어요...

    다음에 볼 날이 있겠지요~~^^

  • 작성자 25.02.17 13:13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언감생심 정모같은건 한번도 가. 볼 생각조차 못 해봤어요

    이십년도 전
    처음 카페에 입성후 호기심천국으로 나간적있었어요
    그곳에서. 동갑인 달항아리 친구를 만났구요
    그게 전부랍니다

    글은 말보다 쉽고 편해서 많이 주절 되는데. 사실 저 실제엔 꾸다놓은보리자루마냥 재미없답니다

    수십년 한곳에서
    한가지 일만하며
    만난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여럿섞인 익숙하지 못한곳에 가면 머리도 아픈것이
    아직 미성숙이랍니다

    카페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중요하니
    이뿌게 봐주세요~^^

  • 25.02.17 16:08

    @하경
    우리 하경님은 너무
    이쁘죠~^^

    짱아가 많이 좋아해요~
    하경님 팬,,,,^^

  • 작성자 25.02.17 20:58

    @한스짱 저도
    아시죠?
    짱님 팬이거~^^♡♡♡

  • 25.02.17 13:40

    근 일주일 넘게 하경님의 카페
    활동을 보면서 무언가 힘든일이
    있구나 생각을 하고 걱정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려고 했던것이고~~
    글을 읽는내내 참 많이 힘들었겠다
    싶네요
    이제는 삶의 한 과정에서 겪는 하나의
    아픔을 잊고 예전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하경님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이제 저도 하경님 걱정으로 인한
    마음을 내려 놓아도 되겠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글로 힘들었던 마음을
    다 플어내서요
    우리 아자아자 화이팅 ~~!!!

  • 작성자 25.02.17 20:48

    ㅎㅎ
    감사합니다
    저번주는 남편의 입원때문에 힘들어서
    겨우 금요일 끝말잇기. 숙제만 했지요
    그리고
    방장님
    저는 일하는 몸이라 1일 관리사 구해지지 않으면 제가 하는일은 진짜 힘들거든요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것 또한 이해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 25.02.17 21:32

    @하경 그럼요
    하경님이 하는일이 몸으로
    하는일이라 힘들다는걸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늘 밝은성격만 보아 왔네요
    이제는 방장님이라 생각말고
    예전처럼 오라비라 생각하고
    편할 때 언제라도 전화로 수다
    떨며 푸셔주면 고맙겠어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 25.02.17 15:11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가장 을 위해서 내조 히시고 .밖에서 캐리어 우먼 으로 훌륭하십니다 .

  • 작성자 25.02.17 20:50


    이번 생은
    무수리로 살아야하는거 같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토스파님
    반갑습니다~^^♡

  • 25.02.17 15:25

    고생하셨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산삼이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몸에 좋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되요
    어떤집 장모님이
    암환자인데
    사위가 사다드려
    먹고 부작용 있는거 보았어요
    하경님도 몸잘챙기세요...

  • 작성자 25.02.17 20:53

    남편이 산삼을 먹으니 몸이 좀 좋아지는거 같다고 근 삼백만원어치 먹었거든요
    에혀
    그 부작용때문에
    검사비에 입원비에
    또 근 삼백나왔네요

    돈이 돈이아닌거 같아요
    한푼 벌려면
    팔 빠질듯 벌어야하는데
    쓰는건 물처럼 나가는듯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니
    우선은 안심이지만
    잘 신경써서 체크해봐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02.17 17:43

    하경님
    고생 많으셨네요

    간수치가 올라가면
    큰일나요..
    경험자거든요
    저는 담석때문에
    간수치가 많이 올라갔었어요

    괜찮으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 작성자 25.02.17 20:57

    에구
    제가 거의 상감마마를 모시고 산답니다

    담낭
    췌장
    쓸개
    MRI,찍어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혹 영양제나 뭐 먹은거 없냐 는 질문에 산삼이라고ᆢ
    남편이 당뇨가 있거든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ㅎ

    걱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2.17 21:29

    상감 마마
    모시고 사는
    하경씨는
    상전마마 ㆍㅎ
    맘 고생 많았겠네 ~~^^
    오랜만에
    하경씨
    글 보니.
    방가웠어요 ~♡

  • 작성자 25.02.18 05:04

    사람은 내 처한 상황보단
    조금 더 용감해야되는데
    울집 상전은
    예를들어 조금 아프면 아픔속으로 빨러들어가는 스타일
    자신이 아픈것만 크다고
    다들 자신에게 집중해달라는 어릿쟁이 ㅎㅎ
    힘들어요
    모셔살기가 ㅎㅎ

  • 25.02.17 23:07

    그나저나
    그300 백만원짜리
    산삼은 워디서 구했데요?
    산삼은 열많은
    사람은 안좋다고
    하네요

  • 작성자 25.02.18 05:08

    강원도 산골 심마니 소개 받아
    열뿌리 정도에 칠십 몇만원 하는거
    사 먹어보니 좋은거 같다고
    삼사십뿌리 계속 구입해서 먹더니
    사달
    산삼이. 나쁜건 아닐테고
    일종의 일본말로
    아다리 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선이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