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 넘게 하경님의 카페 활동을 보면서 무언가 힘든일이 있구나 생각을 하고 걱정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려고 했던것이고~~ 글을 읽는내내 참 많이 힘들었겠다 싶네요 이제는 삶의 한 과정에서 겪는 하나의 아픔을 잊고 예전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하경님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이제 저도 하경님 걱정으로 인한 마음을 내려 놓아도 되겠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글로 힘들었던 마음을 다 플어내서요 우리 아자아자 화이팅 ~~!!!
@하경그럼요 하경님이 하는일이 몸으로 하는일이라 힘들다는걸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늘 밝은성격만 보아 왔네요 이제는 방장님이라 생각말고 예전처럼 오라비라 생각하고 편할 때 언제라도 전화로 수다 떨며 푸셔주면 고맙겠어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첫댓글 내가 생각하기는 산삼이 원인이 아니고
각방거치에 정때문이 아닌가?
산삼이 그럴수 있을까?
난 이걸 도라지라고 하던데 괜찮을까
겁나네여
그나저나 정말 다행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산삼한뿌리 씻어
얼마나 얌전히 천천히 씹어 먹든지
천년만년 살겠구나 싶었는데 ㅋㅋ
과한건 모자람만 못 하다는 진리
감사합니다~^^
아이구..
몸보존 잘하시고
모쪼록
건강 하시기 만을
비옵니다!...
아푸신데
죄송 하게도,,,
원글과
댓글이
재밌어요..ㅎㅎ
사실
남편은 당뇨가 있어 걱정이되어
어제밤엔 잠도 안 오더만
아무 이상없다하니
갑자기
속이 확~~DB짐요
올메나
자기한 몸 귀하게 챙기는지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애 강한 B형 스타일이 ...ㅍㅎㅎㅎ 웃고 갑니다.늘 건강 하세요..
ㅎ
이 세상 모든것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자기애 강한 남자
진짜 힘들어요ㅎㅎ
@하경 안그럴겁니다..ㅎ
약효가 강한 산삼이 간에 무리을 줬나보네
맞아
뭐든 과하면 모자람 못하다
그래도 몸 전체적으로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한동안 해병대 아저씨 건강걱정은 끝~~
언니
우리 남편은 묘하게 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 있는거 같아요
산삼을 조금만 먹어랬더니
기운난다고
몇뿌리를 연거뿌 아침나절 내내 며칠째 씹어 먹더니
과부하
ㅎ
그래도 다른 별일없다니 천만다행 가슴이 쿵 ㅎ
허걱~ 이상없다니 다행이지만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도 들었을 듯 했겠네요. 어쨌든 화이팅~!!
해병대
것도 헌병출신이면서
체력은 방위를 못 따라잡으니 ㅋㅋ
나는 남자는 부지런 해야되고
씩씩해야되고
용감해야되는데
우리집은
둘이 뒤바껴
내가 차라리
해병대출신같이 사니
오호 통제라 ㅎ
그래도
다행히
다른별일 없다니
잠시후 퇴원시키려 가야해요
비상금 찾아서 ㅋ
@하경
ㅎㅎ~ 나는 제대후에도 해병대 극기훈련을
두번이나 갔다왔어요. 체력과 정신력 유지목적...
하여간 잘 퇴원시켜 오시기를~ 화이팅...!!
@적토마 우리집의 해병대 아저씨는
세상을 뚫고나갈 기세가 없어요
걸음도 살살
말도 살살
승질급한 나는
죽는다니까요
보고있쟈면~
퇴원해서
집으로 와서. 점심차려주고
나의 정신을 재무장 중입니다
ㅎ
@하경
ㅋㅋ~
힘내라 힘내~ 아파트 아파트~ 하경님 화이팅...!!
에고..
덕분에 종합검진 잘 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하경님 많이 놀랬겠다~^^
겉은 별일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별 생각이 다 드뤼라구요
그순간은
별일없음 잘 해줘야지 했는데
곰곰생각하니
짜증
사람마음이 이리 간사해요
ㅎ
귀신잡는 해병이 무신 산삼씩이나
그런건 나같은 특보출신이 먹어야지~~~
퇴원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귀신은 무슨~
미꾸라지 한마리도 못 잡는 스타일
에고
스무살. 내눈 내가찔러
씰데없이 목메달고 결혼해
키워가며
델꼬 산다꼬
진짜 나 심드러요
ㅎㅎ
나는 유통기한 지난 수입산 도라지 먹고도
달걀귀신과 처녀귀신을 상대로 싸웠는데...
어제 정모에 하경님이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저는
온라인파 이기도 하지만
골드훅님
너무해
울집 대장 아픈데
내가 어찌 정모를~^^♡
먼저 결과가 별일 없다니
천만 다행이지만,
우리 하경님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어쩌다보니 119에 실려있고,
남들 다 괜찮은데 혼자 응급실행....
한두번씩 이런 고비가 있나봐요
그래도 건강에 별 이상 없으시다하니
오늘 저녁에는
두분 오붓하게
영양식 드세요~
어제 정모에 우리 하경님 없는 자리가
아쉬웠어요...
다음에 볼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언감생심 정모같은건 한번도 가. 볼 생각조차 못 해봤어요
이십년도 전
처음 카페에 입성후 호기심천국으로 나간적있었어요
그곳에서. 동갑인 달항아리 친구를 만났구요
그게 전부랍니다
글은 말보다 쉽고 편해서 많이 주절 되는데. 사실 저 실제엔 꾸다놓은보리자루마냥 재미없답니다
수십년 한곳에서
한가지 일만하며
만난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여럿섞인 익숙하지 못한곳에 가면 머리도 아픈것이
아직 미성숙이랍니다
카페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중요하니
이뿌게 봐주세요~^^
@하경
우리 하경님은 너무
이쁘죠~^^
짱아가 많이 좋아해요~
하경님 팬,,,,^^
@한스짱 저도
아시죠?
짱님 팬이거~^^♡♡♡
근 일주일 넘게 하경님의 카페
활동을 보면서 무언가 힘든일이
있구나 생각을 하고 걱정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려고 했던것이고~~
글을 읽는내내 참 많이 힘들었겠다
싶네요
이제는 삶의 한 과정에서 겪는 하나의
아픔을 잊고 예전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하경님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이제 저도 하경님 걱정으로 인한
마음을 내려 놓아도 되겠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글로 힘들었던 마음을
다 플어내서요
우리 아자아자 화이팅 ~~!!!
ㅎㅎ
감사합니다
저번주는 남편의 입원때문에 힘들어서
겨우 금요일 끝말잇기. 숙제만 했지요
그리고
방장님
저는 일하는 몸이라 1일 관리사 구해지지 않으면 제가 하는일은 진짜 힘들거든요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것 또한 이해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경 그럼요
하경님이 하는일이 몸으로
하는일이라 힘들다는걸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늘 밝은성격만 보아 왔네요
이제는 방장님이라 생각말고
예전처럼 오라비라 생각하고
편할 때 언제라도 전화로 수다
떨며 푸셔주면 고맙겠어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가장 을 위해서 내조 히시고 .밖에서 캐리어 우먼 으로 훌륭하십니다 .
ㅎ
이번 생은
무수리로 살아야하는거 같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토스파님
반갑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산삼이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몸에 좋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되요
어떤집 장모님이
암환자인데
사위가 사다드려
먹고 부작용 있는거 보았어요
하경님도 몸잘챙기세요...
남편이 산삼을 먹으니 몸이 좀 좋아지는거 같다고 근 삼백만원어치 먹었거든요
에혀
그 부작용때문에
검사비에 입원비에
또 근 삼백나왔네요
돈이 돈이아닌거 같아요
한푼 벌려면
팔 빠질듯 벌어야하는데
쓰는건 물처럼 나가는듯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니
우선은 안심이지만
잘 신경써서 체크해봐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경님
고생 많으셨네요
간수치가 올라가면
큰일나요..
경험자거든요
저는 담석때문에
간수치가 많이 올라갔었어요
괜찮으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에구
제가 거의 상감마마를 모시고 산답니다
담낭
췌장
쓸개
MRI,찍어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혹 영양제나 뭐 먹은거 없냐 는 질문에 산삼이라고ᆢ
남편이 당뇨가 있거든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ㅎ
걱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감 마마
모시고 사는
하경씨는
상전마마 ㆍㅎ
맘 고생 많았겠네 ~~^^
오랜만에
하경씨
글 보니.
방가웠어요 ~♡
사람은 내 처한 상황보단
조금 더 용감해야되는데
울집 상전은
예를들어 조금 아프면 아픔속으로 빨러들어가는 스타일
자신이 아픈것만 크다고
다들 자신에게 집중해달라는 어릿쟁이 ㅎㅎ
힘들어요
모셔살기가 ㅎㅎ
그나저나
그300 백만원짜리
산삼은 워디서 구했데요?
산삼은 열많은
사람은 안좋다고
하네요
강원도 산골 심마니 소개 받아
열뿌리 정도에 칠십 몇만원 하는거
사 먹어보니 좋은거 같다고
삼사십뿌리 계속 구입해서 먹더니
사달
산삼이. 나쁜건 아닐테고
일종의 일본말로
아다리 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선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