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머니건)
하늘에 맹세코
내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걸고
악의 없음을 알립니다.
우선 사진부터.
1. 3인 이상 집합금지로 매장 ㅈㄴ한산한데
비위생적인 접시를 그냥 가져옴(나까지 두 테이블) ;;
여까진 그냥 쿨하게 넘어가려 함. 그럴 수도 있으니..
2. 나 여기 진짜 가족들이랑 자주 왔는데 양이 참 많았고든..?
친구랑 왔더니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갑자기 아구찜이 다이어트를 했는지 뼈만 나옴
(기분 탓이라고 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님. 살이 없어 그냥.. 원래 셋이 먹어도 살이 넘쳤는데 지금 둘이 먹는데 아구에 살이 없어 하나도. 심지어 카페에서 아인슈페너에 티라미수 조지고 와서 배도 안고팠음ㅋㅋ)
3. 간장도 가져다 달라고 해야 주고 집게 가위도 달라고 해야 줌. 매장에 우리까지 두 테이블^^ (가위는 저기 멀리 있는거 하나 덩그러니 있길래 집게 달라고 했더니 집게, 가위, 통까지 다시 갖다줬어)
4. 나 여기 단골이라 했잖아.. 저번에도 말 안하니까 전을 안주는거야(기본 찬) 내가 전을 ㅈㄴ 좋아해ㅠㅠ 그래서 달라고 했더니 바빠서 그랬니 웅앵웅 ㅇㅈㄹ 했었어 그래서 넘겼는데 오늘 또 전이 안나오는거야. 근데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엔 이미 전이 나가 있음^^ 전이 뭐라고 왜 도대체 사람 봐가면서 주세요...?
+ 치졸해서 안쓸라그랬는데 추가함..
떡도 온전한거 하나 없이 찌끄래기 2개 넣어줬어ㅗㅗㅗ
나 너무 기분 잡쳐서 지금 밥먹다 말고 써 ㅋㅋㅋㅋㅋ
들어왔을 때만 해도 장사 잘되던데가 코로나 때문에
한산하다고 안타까워했는데 ㅅㅂ..
다시는 안온다 내가...
네이버에도 쓸거야...🥲
ㅈㅇ동인줄 알았더니 ㅅㅈ동이네요
문제 있을 시 둥글게 댓글 부탁해요
지금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와 진짜기분나쁘다
어린 여자 ㅈㄴ 만만하게 보는 경향있음 ㅅㅂ
개짜증나 밖에서 젊은여자들이 젤 교양있게 행동하니 다들 만만한줄 아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30 07: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30 11:22
ㄹㅇ 부모님이랑 갔을땐 푸짐하고 존맛이었는데 나랑 친구들끼리 가면 갑자기 빈약해지는데 개ㅐㅐㅐ 많음 개빡쳐
아니 왜 사람을 차별을해 ㅡㅡ
첨오는사람이면 밑반찬 다른지도 몰랐을듯 ㅡㅡ; 돈 적게 받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받을거면서 기분개나쁘네
이런글 꼭 필요하다고 봐. 이런 후기들 몇번 본것같은데 개선되긴할까 싶다 정말. 젊은 여자들은 뭐 공짜로 먹으러 온거래? 참나...
사람가려서 주는데는 망해야함...
나이어린여자오면 진짜 홀대하는 거지같은 곳 너무 많음... 리스트 짜야함
이런데 은근 흔한듯.. 나도예전에 짬뽕땡겨서 중국집배달시켰더니 여자분 혼자드시는거라 양 적게 해드렸어요~^^ 이지랄 배고파뒤지는줄 가격은 왜똑같이받는지ㅋㅋㅋ
알바했던데도 남자먹는거면 양많게 여자면 양적게주라고 가르치더라ㅋㅋㅋ
와 기분나쁘네 진짜 ㅋㅋㅋㅋ 사람 봐가면서 장사하나
젊은 여자끼리만 가면 차별하는 가게들 은근많아 기분나쁨
맞어 같이 오면 그나마 차별 하고 혼자가면 손님 취급도 안해주는 곳도 있어
이런 차별 하는 가게는 여자들 만이라도 가주지 말아야 함. 그 여자는 더 싸주는 떡볶이집 방수야 같은 가게 찾아가고 싶어 . 여시 글 보니깐 이거 일반 식당뿐 아니라. 회사 구내식당 같은곳에서도 이런일 많아서 더 열받아. 젊은 여자 보면 그렇게 싫어해 전전 화사 남자만 따로 오라고 해서 고기 더 먹으러 오라 하고 따로 다른 고기반찬 찔러주고 여자는 알아서 조금만 먹으라고 다른사람 배려 할줄알아야 한다고
그건 차별 이라고 했더니 니가뭔데 가르치려 드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었음. 아오 ㅗ
아니 아구 찜집인데 왜 뼈다귀만 주고 난리야. 그리고 전을 안주다니 모욕이야
16:10 고마워 ㅠㅠ 세상 서러웠엉 🥲 이런식으로 도태 그성별 한테는 생글생글 잘해주고 자라나는 새싹 세상이 똘똘뭉쳐 후려치기 차별 하니깐 국가 발전이 없는거라고
아닠ㅋㅋㅋㅋ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같은 돈 내고 먹는데 여자가 왜 한남을 알아서 배려해야하는지...??? 진짜 뭐같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 욕봤네ㅠㅠ
너무 화난다 진짜.. 저런가게 개많아 ㅋㅋ...
헐 여기 내 단골집 저번주에도 갔는데
하 여시야 나도 발끊아야겠다 글써줘서 고마워! 늘 엄마랑가서 몰랐네 여사장(ㄱㄱㅈ)씨도 서빙하던데; 여시 맘상했겠다 뭐 저러냐진짜
진짜 화났겠다 저렇게 손님 차별하고 장사하는 집은 망해버려도 한만큼 돌려받는거야
와 ㅁㅊ 그럼 애초에 여성손님은 받지 말던가
돈은 벌고 싶고 차별은 하고 싶다? 이거네
여남 같이 가도 대놓고 밥양차이나게 주는 곳 오조오억 개야
한남아저씨 나한테는 밥 반정도만 담아주고 남자는 수북하게 담아줌 그럼 밥가격이라도 다르게 받던 지 기분더러움
나도 상호명 기억해뒀다가 여시에 적을 걸
저렇게 차별 일부러 하기도 힘들겠다 ㅅㅂ 가게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