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마음까지 여유로와 집니다..
늘 오늘같은 날이...
가을이 완연해 집니다.
낙엽이 노랗게 떨어지는 오후가 참으로 운치있네요.
회원님들 모두 모두~사랑 합니다
더 많은 연합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요,,
당연히 바쁜 와중에 예쁜봉사방 관리 하시는
명지총 님^/운영진님/회원네님 덜^
기쁨 이어요^^
그리워 지는곳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4번지 열린효경원
그리웟 던날: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그리운 고향과 가족을 멀리한 체
원치 않은 병으로 인해 효경원에서
투병/요양 생활 하는 환우분들과 함께 하였던 시간들,,,.
원 내 교회당에서 이날 행사는 원의 가족들을 모시고....
원장의 축복기도를 시작 순으로 진행하여
입원한 환우가족/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되었습니다.
수고하고 계신 봉사자님들은
평생을 헌신하여 삶으로 사랑과
사랑의 능력을 보여주신 귀하신 분들이었습다.
참석하신 봉사자님 들 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그 절절히 녹아 내리는 감동을 친히 드렺던 시간......
물질로 그리고 시간으로 운송(ㅋㅋ)으로..,
흑기사님 배려로 이 가을날의 소풍길을
오고 가는 길섶의 코스모스와 은빛갈대 반짝임으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나들이가 아니었나 싶네요
여행길 함께 하시어
사랑방만의 특색있는 잔치에서 돈독한 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뼈를 깍는 각고의 인생의 경험과
여러 과정의 익히신 달란트들을 아낌없이 환후님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주방봉사로..간식 까지 제공해 주신 그분들의 사랑에
참석하신 천사님들은 사랑하시는 사랑의 공동체임을 의심치 않게 하쎴슴다...
그리고 시골이라..서 시설 별것 있겠나 하는 선입견 (나의 생각)을 버리게 하였고...
이번 오신 봉사자분들은 정말 순수하게 사랑을 열망 ,
갈망 하시는 사랑 실천의 군사 들 이었고 군사들이 계신그곳 이었습니다.
저희 봉사자들의 어눌한 몸짓에도
사랑으로 앉어 주셨덛 환우님/봉사자님들..
그곳에 의료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건강들 하셔야 그 분들의 진실한 사랑을 환우들 에게 나누어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육적으로 하반신 /편마비/ 인데도 휠체어를 타고 직원들 봉사인들의 힘을비려...
병실에는 전신 통증 호소,우울증,배회 망상 작화로 힘들어하는분들....
통증 조절 위해 정맥주사 맞는 분도 계셨고..
봉사자들의 열띤 공연가운데
평안한 모습으로 관전하고 계신 모습들이 아름답고 평화로우셨습니다.
가족과 면회하는 밝고 환한 모습도 스켓치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살아 가야할 가장 큰 이유중 하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난으로 인한 굶주림
질병과 고통 받는 많은 피조물들이
우리가 누리는 행복한 감격을 같이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왜! 당신은 이어한 일을 하십니까?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합니다…
다른 천사님들의 후담을 기대하면서/
천사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 하였습니다..
두서없이 극적 극적... 우리세상 봉사단 파이팅~
여러분 사랑 합니다...^.~
첫댓글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링거님 뵙게되어 참 반가웠고요...어려우신 걸음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자주 뵙기를 청하면서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좋은시간을 같이할수있어서 반갑고거웠습니다. ^&^
잘다녀오셨나요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적극적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야간 당직 근무 끝내고 잠도 못 주무시고 바로 와주신 링거님 , 봉사하시는 모습이 몸에 배어있는듯 자연스럽게 어울리시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후기 잘읽었읍니다 섬세하시네요~~수고 하셨읍니다
애쓰신님들: 회장님외/ ..님/ ..님/ ..님/ ..님/ ..님/ ..님/ ~총무외. 댓글로 같이 한 홴님네들^^ 반갑습네다... 많은 회원을 어우르며 긴 여정을 운영 해 오신 회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좋고 아름다운 모임에 여러 회원님과 함께 하게되어 바갑웠습니다... 온화함과 따뜻함/정겨움으로.. 함께 할수 있음이 기쁨과 즐거움이었지요.그날을 생각 하며 행복 한아름 가져가겠습니다.^^* 언제나 봉사방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경겨운의 댓글로 함꼐 해주시고 이번에 모임이 첫나들이 인데도 정말 사랑으로 맞이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함께하여 주셨기에 첫나들이가 더욱 의미가 있고 빛이 난답니다..
링거님 부족한 잠을 이기고 참석하셔서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이길 기원합니다
링거님...글두 잘쓰시네...자주참석 요망합니다...ㅎ
링거...? 마치 아픈 사람들 힘을 주는 링겔 같은 이미지가 연상 됩니다. 우리 봉사방에서도 힘이 되어주시길...수고하셨습니다...감사 꾸벅^^~~
멋진 후기글로 답해주신..링거님....넘 감사하내요 ...ㅎㅎ울 봉사방엔 늘 이렇게 고운분들이 함께해서 늘 ...반짝반짝 ..빛....이 나는것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로 여러 사람이 편안했던거 아시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