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장 17-29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부흥하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1위가 이란이고,
2위가 아프가니스탄이라고 하네요.
강력한 이슬람 국가와
테러가 자행되는 그곳에서
가장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독교 국가"라고 여겨졌던
미국과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는
교회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아니, 어떻게 이란에 부흥이 일어날 수가 있나요?"
"글쎄, 예수님이 직접 전도하신대요!"
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많은 이들이
환상과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로 인하여 교회를 찾아나서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지막 때가 점점 가까워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사
과거의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게 하시고,
백성들의 삶에 평안함을 허락하시는데요.
이상한 것은
바로 그 이유가
아무도 이스라엘을 돕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그 결과 여로보암2세 때,
그들은 또 다시 전성기를 누리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2세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악한 왕이며"
"과거 여로보암의 죄악을 반복하고 있다."
고 말씀하시네요.
오늘
나의 성공과 업적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시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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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열왕기하 14장 17-29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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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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