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합니다. 주위에 퍼날라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주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할 것입니다. 특히 보수우파 국민들은 우리에게 주권이 있으니, 지난 2022년 3.9 대선에서 종북 주사파 문재인에서, 보수우파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이루지 않았느냐고 자신있게 항변할 것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한다면, 2017년 5.9대선 이후부터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주권이 없어진 것이 팩트입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5.9대선 이후 지금까지 아홉 번의 선거를 치렀지만, 전부 ‘부정선거’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에 의해 낱낱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상기 그래프는 4.15총선에서 253개 지역구 전부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난 증거입니다. 아래 빨간색 그래프는 국힘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 중 일정 비율을 훔쳐서 위 파란색의 민주당 후보에게 보태준 것을 전문가들이 찾아낸 것입니다. 아홉번의 선거가 모두 이런식으로 조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선거가 아닙니다.이것은 대한민국이 적에게 점령된 빼박 증거입니다.(공병호 TV 참조)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것은 우리의 주권이 훼손됐다는 뜻이고, 우리의 주권을 누가 대신 행사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국가의 삼요소는 ‘영토,국민, 주권’임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영토와 국민이 한 국가를 형성하는 하드웨어적인 요소라면, 주권은 소프트웨어적인 요소가 아닐까요? 그런데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컴퓨터가 본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없듯이, 영토와 국민이 있어도 그 국가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주권’(主權)이 없다면, 그 국가는 식물 국가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최근 부정선거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의 주권은 ‘중앙선관위’가 행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선관위를 ‘부정선거 범죄집단’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중앙선관위가 왜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대한민국 권력 서열 5위에 해당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중앙선관위가, 무엇이 답답해서 부정선거 범죄집단이 되어 우리의 주권을 대신 행사하고 있을까요?
부정선거가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임을 그들이 모를까요?.
그 이유는, 중앙선관위 배후에는 사형을 당하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파워을 가진 세력들이 중앙선관위를 장악하고, 우리의 주권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 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그 엄청난 세력들이 ‘북한이나 중국’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그렇게 보시는지요? 만약 그러시다면, 미안하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전혀 모르고 계시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신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북한이나 중국 따위를 믿고, 목숨(?)을 걸 위인들은 결코 못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권이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 적에게 완전히 점령(?)됐다는, 다른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나라가 점령됐으니 주권이 사라졌고, 주권이 없으니 법치가 사라졌고, 법치가 없으니 정당의 존재 의미가 사라졌으며, 무엇보다 언론부터 적들이 장악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3.10 탄핵 때를 한번 상기해 보십시오.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이 죄 하나 없는데도, 속절없이 무너진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지 않았습니까? 법치가 무너졌음을, 그리고 여야 정당들과 언론들이 보이지 않은 손에 의해, 무엇에 홀린 듯이 한 방향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었음을 우리는 잘 보았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무슨 특별한 대단한 변화가 있었나요?
주권이 사라진 상태에서, 우리는 두 번의 대선을 포함하여 아홉 번의 선거를 했습니다. 모두 부정선거였습니다. 주권이 없으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좌-우 진영논리에만 매몰되어 있는 어리석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3.9대선 때 ‘정권교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거 전문가 중에는 우리가 부정선거 감시를 잘해서, 0.7% 차이로 겨우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되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이는 적들이 우리에게 던져 준, 그냥 “떡밥”(나쁜 놈) 정도에 불과했음을 지금도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서 말입니다...
나라가 적에게 완전 점령되어, 주권이 사라진 또 다른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권력 서열 1~2위인 윤석열/한동훈이 철저히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애국진영에서 여러경로를 통해 당과 용산 대통령실에 호소문을 보내고, 담당 비서관까지 찾아가 충분히 설명하고, 파일까지 전달했지만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를 보위할 책무’가 있음은 헌법상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권이 사라진 상태에서 문재인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주권을 선관위를 통해 대신 행사한 ‘그 엄청난 세력’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주적이 아닐까요? 그자들이 대한민국을 불법 점령했으며, 바로 그자들이 문재인과 윤석열을 꼭두각시로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정상이니, 꼭두각시에 불과한 그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보위할 수 있겠습니까?
딥스라는 주인 한 놈이 꼭두각시 둘을 동시에 움직이고 있으니, 그둘의 생각이 다를 수가 없지 않을까요?
4.10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야당 이재명 대표는 151석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당인 국힘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혁신”을 기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주권이 없으니 이 모두가 망상이요,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쇼”가 아닐까요?
그런데 국민 여러분들은 입법/사법/행정/언론은 물론이고 국가 통치권까지 장악한 그 엄청난 세력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모르지만, 중앙선관위는 물론이고 검찰/사법부, 그리고 대부분의 국회의원들과 언론의 고위직들은 거의 대부분 그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여러분들이 아직도 한사코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그림자 정부 세력들이요, 딥스테이트’라고 하는 거악의 집단입니다. 그들은 이차 대전 이후 유엔과 국제기구를 만들면서 미국을 비롯하여 NATO 국가들,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들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
이 정도의 파워 집단쯤 되니 선관위가 자신 있게(?) 그들에게 우리의 주권을 갖다 바치지 않았겠습니까?
진실은 여러분들이 아무리 음모론이라 해도 여전히 진실이고, 거짓은 여러분 전부가 진실로 호도하더라도 여전히 거짓입니다.
그런데 주권이 없는데 총선은 또 해야 하나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2월 7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