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출발해서..5시에 생수 한트럭 실고...
송도포스코에 6시조금넘어서 도착...
놀라운것이..토요일 새벽6시경인데도..
차들이 많고 달리기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
어제만해도..접촉사고로 정체상황을..10번은 보았다..
많은 운전자들이 요즘 가계부도위기상황에서
맨붕상태로 운전하는것 같다..
송도에서는 마라톤대회를 하는가본데..
현장에는 젊은 남녀들이 줄서서 번호표를 받길래
물어보니..오늘 행사장 일일알바원들이라고 했다.
젊은사람들이...좋은 직장을 갖고있다면
토욜새벽에 일일알바하러 나오지는 않았을텐데...
일주일간 직장생활에 피로를 힐링하기위해 늦잠자거나
아니면 레저여가를 즐길텐데...
다음일은...
북항으로 가서...목재를 실고 근처로 이동해주는 일인데...
낮10시가되어야 출하해줄수있다고..
주선사에 연락했더니..
자기들도 화가난다며...어제는 분명 약속했는데..
괜히 나는 아무런 보상도 못받고...
다음일은...
다시 다른 목재상사로가서
성수동가는 목재를 실기위해..지금 대기중...
진작 토욜도..이렇게 일을 했었더라면
지금의 카드돌려막기 고난에서 허덕이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모두가..자업자득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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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새벽4시에 출발해서..5시에 생수 한트럭 실고... 송도포스코에 6시조금넘어서 도착... 놀라운것이..토요일 새벽6시경인데도.. 차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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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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