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락----!!]
한 여자가 독기를 느끼며
눈을 감고 있었다.
"키쿄화님!! 요괴입니다!"
"어디로 가고 있지?"
"금지된 연못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
".........."
"됐다....내가 가보마....."
키쿄화라는 여자는 곧바로 활과 화살이 들은
화살통을 들고는 금지된 연못가로 향했다.
'어째서 요괴들은.......
금지된 연못가에 가고 싶어 안달인거지?
나에게 죽임을 당하면서까지......'
"빨리 막아!!"
"우리들의 힘으로는 무리입니다!"
"키쿄화님이시다!!"
"이젠 살았구나!"
키쿄화는 화살통에서 화살을 하나 꺼네어 이상하리만큼
이상한 요괴에게 쏘았다.
화살이 요괴에게 닿기도 전에 소멸해 버린 요괴
"키쿄화님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때 갑자기 연못가 중심부터 하늘 까지
높은 푸른색기둥이 갑자기 세워졌다.
그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에이씨 이게 뭐야?!"
"여긴 어딜까? 후훗....."
"우와 여기 대따 조타~~"
"..........."
키쿄화는 화살을 꺼네어 연못가의 중심에서 겨우 떠있는
자들을 향해 활을 겨누었다.
피잇!
키쿄화가 화살을 쏘자 놀란 듯이 키쿄화를 바라보는
남자4명 그 남자4명을 빗겨간 화살은 연못의 물을 정화 하고 있었다.
남자4명은 빠르게 해엄쳐 키쿄화가 서있는 곳까지 왔다.
".......따라와라......."
남자4명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키쿄화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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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란병아리에요 꼬리말은 저의
밥이에요~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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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판타쥐]도도한그녀, 알수없는 그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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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 왠지 이누야사를 연상케하면서도 아닌것같은.... 여튼에 담편 기대가 되는군요+_+ 퍼뜩 올려주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