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우리 꽃쪼꼬미~~
우리 여진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니?
요즘도 일요일날도 별 소식이 없어서 허전한 느낌..
우리 여진이 요즘도 매일매일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우리 여진이도 자꾸만 늘 생각나고 그리워지네..
우리 여진이 일요일날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여진아 요즘도 날씨가 매우 춥긴 한데 미세먼지가
되게 좋아가지구 나가기 딱 좋더라구~우리 희진이
도 가끔 밖에 나가봤으면 좋겠는데 오빛팬들을 생각
하면서 바람 쐬었으면 좋겠다..지금까지 오빛이랑
활동한게 너무너무 추억이 떠올라...그때가 정말
좋았었는데...하필이면 작년 2022년 말기부터
문제가 생겨가지구 소속사 때문에 그동안 울 여
진이도 그동안 힘들었을텐데...이젠 제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데...결국 2월
달에 계약 해지된다니...너무너무 안타깝고 가엽지만
우리 여진이 그동안 오빛팬들을 위해 웃음과 희망을
주려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노력했었는데...그동안
지금까지 노력했던 흔적들도 너무 그립고 또 예능도
했던 일도 너무너무 그립고 매일매일 생각나ㅠㅠ
우리 여진이도 다른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우리 오빛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난 우리 여진이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니까~빨리빨리 다시 활동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난 울 희진이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잊혀지지도 않을꺼니까~울 꽃봄소녀 희
진이는 앞으로도 계속계속 잘 해낼꺼라 믿어~알지?
여진이도 언제나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니까~~
참! 여진아 난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나면
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카레
먹은 후 이따가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갈려고 집을 나
서서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오후에 인기가요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에 저녁에 떡국 먹은 후 런닝맨 보면서 깔
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본 뒤 이따 바로 씻은 후 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여진이도
또 그리워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여진아 이제 1월달 둘째주
평일날도 찾아오겠네~우리 여진이도 둘째주 평일
날도 항상 늘 언제나 건강하고 항상 행복만 하자~
우리 여진이도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 착하고
소중하고 늘 언제나 귀한 꽃봄같은 아이돌이었
으니까~우리 이달소랑 오빛은 가족같은 존재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우리 여진이도 언제나 항상 널 매일매일 기억할꺼야~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울 이달소랑 오빛은
함께한다는거 알지? 언제나 울 존귀한 여진이도
나중에 어떤 길을 가더라도 내가 늘 곁에 있어줄
꺼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건강 꼭 챙기기~잊지마~
그나저나 벌써 울 여진이에게 편지 쓰느라 12시네..
시간이 또 이렇게 되다니 또 하루가 다 갔네ㅠㅠ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희진이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
여진아 잘자 내일 월요일날도 항상 건강하고 감기
조심하고 항상 꽃길만 걷자~~우리 꽃쪼꼬미~
잘자 여진아 내일 월요일날도 항상 아자아자 화이팅!
난 언제나 오빛으로써 끝까지 최선을 다할테니까~
여진아 늘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같은 존재야~
여진이는 내가 항상 제일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Good night love ye9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