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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랑질
앙마와 마녀 추천 0 조회 441 18.03.16 15:3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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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6 16:51

    첫댓글 요즘 젊은사람들 대부분이 할줄 아는게 없는데 딸래미가 엄마를 똑 닮았나봐요.
    지혜로운 딸래미.....이뻐요.

  • 작성자 18.03.16 20:52



    은빈이도
    욕 먹고 살고싶진 않을거예요
    엄마가 사는 걸 봤으니요

  • 18.03.16 17:13


    엄청난 효부를 만드시는 구만
    효부상이 목표여?

    ㅎ~

  • 작성자 18.03.16 20:47



    요즘엔 효부상 없어
    걍 욕심껏 사는거지

  • 18.03.16 21:10

    @앙마와 마녀

    아직 그 상 있어.

    전에 최영훈님 부인께서
    효부상 탔어

  • 작성자 18.03.17 17:37

    @북앤커피 그렷어?
    효부상 나도 받고싶은디
    시엄니께 땡깡 부려서 안줫을까?ㅎ

  • 18.03.17 18:10

    @앙마와 마녀
    땡깡 부렸어?

    잘했어~

  • 18.03.16 22:09

    딸자식의
    시집살이에 노심초사 하시는 마녀님~
    따님은 이미 잘 해내고 있습니다.
    믿고 느긋하게 지켜봐 주세요,,ㅎㅎ

  • 작성자 18.03.17 17:36

    모르니까 묻는거겠죠
    저러면서 지혜롭게 살아가겠지요

  • 18.03.16 22:32

    저도 큰딸이 공부만 하다 반찬은 커녕 밥도 제대로 한번 해보지 않고 결혼했는데 주말마다 아침부터 불러서 밥해먹이고 반찬만들어 보낸답니다.
    토요일은 시댁가서 얻어 먹고 일요일은 우리집에서 먹는 답니다. 아무것도 못하면서 배울 생각도 없고 배울 시간도 없더이다. 마녀님 따님은 잘하고 있네요. ㅎ

  • 작성자 18.03.17 11:20

    우리딸도 자주 그래요
    엄마반찬이 먹고싶다고...
    아직 사위랑 살림을 합치지 않아
    크게 반찬이 필요치 않지만
    가끔가다가 된장에 박아놓은
    청량고추가 먹고싶다 된장에 무친
    삼동추가 먹고싶다 그러면서
    톡을 보내면 가슴이 아파요
    너무 멀게 사는게요
    가까이 산다면 다 해서 먹일텐데...
    따님을 가까이 보낸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부럽네요

  • 18.03.18 00:10

    @앙마와 마녀 오늘은 출근도 안하고 외손주 봤어요.

  • 18.03.17 05:02

    요즘 젊은사람들 대부분이 할줄 아는게 없는데 딸래미가 엄마를 쏙 닮았나봐요.
    지혜로운 딸래미..은빈이 넘~~ 이뻐요!!
    자랑 할만 합니다요. .(1)

  • 작성자 18.03.17 11:16

    지 엄마가 힘들게 사는 걸 봤잖아요
    시댁 챙기랴 지 사촌들 키우랴
    대신 그만큼 친정엄마를 못 챙긴 걸
    뼈아프게 후회하는 걸 딸아이가
    봤어요 얼마전엔 괜히 카톡으로 묻더군요
    엄마는 외할머니가 계시는 곳에 간다면 우리가 기다리는데로
    돌아올거야란 질문에 아니라고 했어요 엄마께 못해드린 거
    다해드리면 그때 니들찾아 온다고요

  • 18.03.17 09:14

    그대는
    마녀가 아닌
    현모양처 이십니다,

  • 작성자 18.03.17 11:11


    원수씨를 제가 앙마라 하니까
    웬수씨가 자넨 마녀랍디다 ㅎ

  • 18.03.17 11:16

    @앙마와 마녀 이렇게 깊은 위트가,,,
    멋과 낭만이 철철 넘치는 부부 이옵니다
    짝짝짝!

  • 18.03.17 09:30

    따님의 마음 주머니가
    아주 아주 반짝 반짝 빛이나요^^

  • 작성자 18.03.17 11:10

    시집가서 처음 대하는
    큰 일이니 마음이 쓰이겠지요
    박봉에 시댁 친정 다 챙기려니
    걱정을 하기에 친정은 신경쓰지 말아라 대신 아빠 생신엔 못 오면
    현금 조금이라도
    아빠께 보내랫더니 그런게 어딧냐고
    구정에도 시댁에 드린만큼 보낸다며
    계좌 묻기에 정 그렇다면
    니 계좌 하나 만들어 엄마 줫다 생각하고 따로 모았다가
    꼭 필요한데 쓰라했답니다
    요즘 아이들 그렇잖아요
    시댁에 드는만큼 친정 챙기려하는 거...그러다보면 지 허리 뽀사지는 줄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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