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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산행사진。 설악산 - 권금성, 칠성대, 숙자바위, 토왕성폭포 (2020. 6. 28)
물뫼 추천 0 조회 1,182 20.06.29 14: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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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30 12:11

    첫댓글 키로수만 듣고.홀랑 함산결정!한 저의 경솔함...ㅎ
    연이틀 수면부족에 많이피곤했지만,
    늘 그렇듯 물뫼님 가시는 산행길에 따를기회 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함 가득입니다.
    저 한몸 오르내리기도 힘든길...요소요소마다 사진 남겨주시고,
    설악의 여러비경들을 경험할수있게 기회주셔서,또한번 감사드리네요.
    올해처럼 설악을 자주 다닌적도없는듯요.
    신은 모든걸 다 내어주지않기에~잠깐 이라도 보여주었던 숙자바위에서의 멋진풍광들,하늘이 안열려 토왕폭포에서 보지못한 경치는 담을 기약하며,그때도 또다시 뒤따를수있는 영광을~부탁드립니다^^
    고산에 갈때 방심은 금물...다시한번 명심하겠습니다~멋진사진감사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30 13:30

    권금성 오를 때, 잠깐 알바하는 바람에 권금성 올라가기가 더 힘들었을 듯 합니다. 다른 산객들도 권금성길 올라가다가 어두운 새벽이라 우리처럼 길을 잘못 드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도 없는 권금성에 올라서 자유를 만끽하였지만, 권금성 봉화대까지 올라가서 사방을 조망하고 내려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집선봉 지나서도 그렇게 파랗게 보기 좋던 하늘이 소토왕골에서 잠시 쉴 때부터 구름이 드리우더니 그 후로 계속 걷히지 않아서 가장 조망이 좋았었을 숙자바위와 토왕성폭포 상단에서의 멋진 뷰를 갖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크네요. 다시 오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가을빛이 아름다운 계절에 다시 여유롭게 한 바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죠.
    거친 설악의 암릉길이지만 함께라서 편안하고 즐거운 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설악의 비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 20.06.30 20:10

    지난주 일요일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산에 가질 못했는데
    세분이서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가을에 다시 갈땐 저도 델꼬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30 20:13

  • 20.06.30 20:43

  • 작성자 20.06.30 20:45

    왜 공연히 심퉁이셔....

  • 20.06.30 20:47

    @물뫼 힘들게 산은 ^^
    바다로~~

  • 작성자 20.06.30 20:50

    @피카소 바다는 젊은 날, 40-50년간 싹 흝어놨어요..
    이제는 나이 먹어서 다리 떨릴 때 다시 찾아가야죠.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30 20:51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06 21:05

    예 거친 가시를 많이 품은 탓에 산객의 접근이 쉽지 않지만, 설악에는 곳곳에 볼만한 비경들이 무궁한 듯 합니다.
    외설악의 토왕성 폭포 주변의 풍광을 즐기기에는 칠성대나 숙자바위가 좋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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