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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소식
지방개발기금 투자 사업 협의
시 의회 정기 회의가 3월 3일에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의하였다.
-시 지방개발기금 투자로 2015년에 시행할 투자 사업 및 행사 목록 협의
-50주년 기념 행사에 관한(수흐바타르 구 설립 50주년) 협의
-시 의회 회의 목록 협의
.2015년 시 예산 개정안
.2015년 시 토지 관리 계획에 대한 개정안
.2015년 시 예산에서 추가로 민영화 할 법인 및 재산 목록 승인 관련
.울란바타르시 개발 기업 규정 승인 관련
.시 부속 도시 설립 관련
-시 의회 회의 공고에 관한 사항을 협의한다고 시장 사무처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5.03.02]
Ya.Sodbaatar, Uvurhangai도 활동
추계 국회 휴회 중에 Ya.Sodbaatar 국회의원이 Uvurkhangai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토요일(2.28)에 Burd군과 Zanabazar 스님의 고향인 Yesunzuil군에서 활동하며 국회에서 결정한 일부 법규를 설명하였다.
또한 몽골 경제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봄 국회에서 협의할 법 개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그는 “가을 국회에서 협의한 주 사항은 국가예산이었다. 경제 위기로 인하여 2015년 국가 추경예산안을 확정하여, 재정 긴축의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국가 지출을 15% 절감하여, 월급, 연금, 보조금을 일정하게 인상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지방 주민들은 당장의 먹을 것과 입을 것 보다는 국가의 사회, 경제의 시급한 사항에 걱정하고 있었다. 협정 설립 당시 국가 채무 한도가 몇 퍼센트이었는지, 대형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된 헌법 개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었다.
[news.mn 2015.03.02]
장기 개발 정책, 국회에서 확정
S.Byambatsogt 국회 인민당 원내 대표이며 개발 정책 실무단장은 Sezin Sinanoglu 유엔 몽골 주재와 Thomas Erickson 유엔 개발 프로그램 부 대표를 면담하였다.
유엔 측에서 몽골 개발 정책 개선 사항으로 2012년부터 기술적 지원, 국제 T-21 모델 도입, 개발 정책 계획 법적 환경 구축 등을 상당히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몽골의 국가 장기 개발 전략을 작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설립한 실무단에게 앞으로 지속하여 지원할 기술적 자원, 개발 정책 목표, 전략 등을 정치인과 시민 사회 단체, 각 지방 주민 등 모든 분야의 폭넓은 토론을 실시하고 그들의 제안을 반영, 최종적으로 문서화하여 어느 정치 세력과도 독립적이고 안정된 정책 마련과 이행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의 협력을 합의하였다.
오늘 현재 우리나라에 국회, 정부에서 확정한 400여 개의 정책,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발 사항은 매 선거 간 정당 약속, 공약으로 제한되고, 분야 간과 중앙 및 지방 연광성이 열약하여, 그들 이행이 아주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세계 국가들은 대부분 장기 개발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안정된 정책, 프로그램들을 충실히 이행한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도 국가 특성, 내 외부 자원, 세계 개발 추세 등의 여러 사항을 고려한 장기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년 전에 S.Byambatsogt 국회 인민당 원내 대표의 제안으로 국회에서 설립한 “장기 개발 정책, 전략 작성”의 의무를 가진 실무단을 국회 내 3개 교섭단체의 대표가 주관하고 있다. 실무단에는 각 부처의 사무차관과 관련 기관 대표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함되었으며, 정책안 작성은 국가 개발 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news.mn 2015.03.02]
토니 블레어 몽골에 도착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가 몽골에 도착하였다. 그는 3월 2일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몽골의 유력 정치인들을 만났다는 소식이 있다.
S.Batbold가 총리를 할 당시에 토니 블레어 전 총리에게 협력을 제안 하였으며, 이러한 사항에 대하여 몽골 정부에서 조언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토니 블레어는 2013년 3월에 몽골을 처음 방문하였으며 또한 작년 3월 20일에 몽골을 방문하여 N.Altankhuyag 전 총리와 S.Byambatsogt 국회 인민당 원내 대표들을 만난 바 있다.
그가 몽골을 방문할 때마다 ‘오유톨고이에 대한 협의가 있었는가’라는 추측이 생긴다.
추계 국회 폐회 전에 경제 위기 극복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는데 이 프로그램에 타방톨고이, 오유톨고이 등 대형 프로젝트를 가동시키기로 되어있다. 몽골 정부는 이 사항에 따라 토니 블레어와 자문하였을 수도 있다.
한편, 토니 블레어는 정부의 노동 분야에 자문을 하는 “Office of Tony Blair-Government Advisory practice” 기관과 사업 분야에 자문을 하는 “Тоny Blair Аssociates” 회사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과 활동하는 “Тоny Blair Africa Governance Initiative” 자선 단체, 빈곤 감소를 위해 활동하는 “Тоny Blair Faith Foundation”과 유엔, 유럽 연합(EU), 미국, 러시아, 중동 등에서 평화 특사로 활동하는 “Office of the Quartet Representative” 등의 기관을 관리한다.
[news.mn 2015.03.03]
S.Ganbaatar 국회의원 지역구에 활동
S.Ganbaatar 국회의원아 지역구에 활동하고 있다. 오늘 그는 제 4바그 주민들과 회담을 하였다.
주민들은 “보건분야에 2013년에 18억 투그릭, 2014년에 5억 투그릭의 예산으로 보건소 주차장 공사, 응급차 5대 구입, 그리고 혈액 투석 장비 구입" 등에 대하여 만족함을 전달하였다.
[news.mn 2015.03.03]
시장, 유럽 순방
E.Bat-Uul 울란바타르 시장은 이탈리아 밀란시를 공식 방문하여 2월 28일 Juiliano Pisapio 밀란 시장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 Sh.Odonbaatar 주 이탈리아 몽골 대사와 Gantuya 밀란시 명예 영사 그리고 E.Temuulin 시 경제개발국장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두 도시간 향후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밀란 시장은 2016년에 울란바타르시에 ASEM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과 관련하여 자기들의 경험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2015년 5월에 밀란시에서 개최될 국제 박람회에 울란바타르시 사업가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Bat-Uul 울란바타르 시장은 울란바타르시에서 자유무역지대를 건설하는데 밀란시의 협력을 제안하였다.
이후 2015년 3월 2일에 스페인 마드리드시를 방문하고, Botella 마드리드 시장을 면담하였다. 이 면담은 양 시의 첫 공식 회담이 되었으며, E.Bat-Uul 시장의 제안에 따라 울란바타르시 관광 마스터 계획, 마드리드시의 스마트 시티 경험 교환, 울란바타르시 게르촌에 인프라 첨단 기술 도입 등 3가지 주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시장 사무처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5.03.04]
법무상임위원회 업무 보고
추계 국회 기간 법무상임위원회에서 협의한 사항과 활동 업무에 대하여 오늘(3.4) 기자들에게 통보하였다. 동 상임위원회는 23번의 회의를 하고, 73개의 사항을 협의하여 결정하였다. 즉, 독립 법안 1개, 개정 법안 34개, 무효 법안 1개, 국회 결의안 5개를 국회 본회에 상정하여 확정하였다.
법무상임위원회는 추계 국회에서 협의하기로 한 몇 가지 법안은 협의하지 못하였다. 법원 개혁에 관련하여 위반에 관한 법안, 범죄에 관한 법안, 가정 폭행 방지에 관한 법안, 사면에 관한 법안 등은 정부에서 거부함으로 인해 협의하지 못하였다.
[news.mn 2015.03.04]
R.Amarjargal, 영국 대사관 대변인 접견
어제(3.4) R.Amarjargal 국회의원은 영국 대사관 대변인 Andrev Allen을 면담하였다. 면담의 주 내용은 양국 국회 간 협력 활성화 내용이었다. R.Amarjargal 국회의원은 몽골-영국 간 국회 단체장을 겸직하고 있다.
[news.mn 2015.03.05]
OT 회장 면담
어제(3.4) D.Erdenebat 산업부 장관은 Andrew Vudlei OT 회장을 면담하였다. 먼저 Andrew Vudlei 회장은 세계 시장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중반기에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OT 사의 작년 물품 구매 50%를 국내생산 제품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D.Erdenebat 장관은 "산업부에서 국가의 산업 분야 추진 정책 서류를 작성하고, 국회에 상정하였다. 정책에 중공업 개발 사항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하여 반영하였다. 또한 구리 제련소 설립을 반영하였다고 강조하였으며 Andrew Vudlei 회장은 환영의 뜻을 표명하였다.
오유톨고이 회사에서 첫 구리 정광을 2013년 7월에 수출한 이후 현재 1백만 톤을 수출하였다. 또한 작년에 2.5억 달러를 세금, 수수료 등으로 지불하였으며, 국내 생산자들에게서 3억 여 달러의 물품을 구매를 하였다.
[news.mn 2015.03.05]
국회의장 고비로 출발
Zandaakhuu Enkhbold 국회의장은 이달 5일-7일 돈드고비, 움너고비도에 활동하기 위해 오늘(3.5) 울란바타르를 떠났다.
국회의장은 지방으로 출장가는 첫 날에 Delgertsogt군 개발 사업을 시찰한다. 그 후 만달고비 주민들과 면담하고, ‘새로운 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고르방새항군을 방문한다.
또한 움너고비도 달랑자드가드시에서 고르방테스 행 포장 도로와 신 거주 지역의 1천 세대 아파트 프로그램에 따라 움너고비도에 건설하고 있는 개발 사업을 시찰한다. 또한 국회의장은 움너고비도 주민들과 면담할 계획이다.
국회의장과 B.Narankhuu, Ts.Bayarsaikhan, D.Bat-Erdene 국회의원들과 S.Lambaa 국회의장 수석 고문 및 관계자들이 동행하였다고 국회 사무처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5.03.05]
Tony Blair 英 전 총리, 몽골 방문
몽골을 방문중인 Tony Blair 전 영국 총리는 3월 2일 Ch.Saikhanbileg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또한 3월 3일 Z.Enkhbold 국회의장과 M.Enkhbold 국회부의장을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 전 총리의 방몽 목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동 전 총리는 관계 장관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OT와 TT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Unuudur, Udriin Sonin 2015.3.3]
몽골녹색당, South Gobi Sands社에 대한 대통령 사면 비난
몽골녹색당은 3월 2일 기자 회견에서 대통령이 South Gobi Sands사의 사건 관계자들을 사면한 것에 대해 비난하였다.
몽골녹색당 관계자들은 상기 사면은 법 준수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약화시킨 행위로 보고 향후 이러한 일이 계속 발생할 경우 국익 보호하는 차원에서 반대 시위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Udriin sonin 2015.3.3]
내각회의, 원자력위원회 재조직
총리를 의장으로 하여, 관련 부처 장관 및 차관, 국장들을 위원으로 한 원자력위원회를 재조직할 예정이라고 정부 공보실이 전했다.
위원회는 1962년에 조직되어 전국에 걸쳐 △방사성 광물 및 원자력 개발, △원자력 기술 도입, △방사능 방재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Udriin sonin 2015.3.4]
제2차 경제위원회 회의 관련 내용
3월 3일 총리실 산하 경제위원회의 제2차 회의가 개최되어 경제위기극복조치계획과 조세정책에 대해 논의되었다.
Ch.Saikhanbileg 총리는 상기 회의에서 동 계획의 일환으로 정부·몽골은행·금융조정위원회가 협력하여, 상세계획안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J.Ganbat 예산정책기획국장은 일반세금관련개정안 마련을 위한 사전 보고를 하였으며, 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조세정책을 지지하며 경제투명성법안과 경제사면법안이 통과된 후 상기 개정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Unuudur 2015.3.4]
물가안정화 프로그램의 시행주체를 정부로 이관
경제위기극복조치관련결의의 시행과 관련하여 몽골은행·재무부·관방부의 임원들이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물가안정화프로그램이 정부 예산과 관련이 있으므로 프로그램의 시행주체를 몽골은행에서 정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Unuudur 2015.3.4]
Ts.Elbegdorj 대통령, Merkel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개최
독일을 실무방문중인 Ts.Elbegdorj 대통령은 Merkel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독일 총리는“양국은 2011년 광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동 협정에 따라 광업 관련 합작 대학을 몽골에 설립했다. 향후 계약에 명시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양측의 노력이 필요하다. 독일-몽골 양국의 관계는 특별하다. 정치분야에서의 협력은 활발한 반면 경제분야에서는 협력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 양국은 그 동안 경제 분야에 있어 협력을 기대한 만큼 이루어 내지 못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몽골은 유럽 국가 중에서 독일을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며, 독일과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양국간 체결된 협정의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독일과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대통령은“우리는 앞으로 광업 분야에서 체결한 협정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몽골은 독일에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의회에서 비준할 수 있으면 향후 양국의 관계는 크게 발전될 것이다. 몽골의 철도는 몽골과 러시아가 50:50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 철도 노선 외에도 새로운 철도 노선을 신설하고 있다. 몽골은 중국과 철도 통과 화물협정을 체결하였고, 이와 유사한 협정을 러시아와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하였다.
[Unuudur 2015.3.5]
춘계국회에서 통합선거법안 심의 예정
차기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인들은 이미 총선 준비에 착수하였다. 현재 정치인들은 숨기고 있는 카드를 내놓지 않고 있으며, 새로운 선거법이 정해지는 대로 숨기고 있는 카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선거법안 준비 관련 실무단은 춘계국회에 상정할 통합선거법안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하였다. 차기 대선, 총선,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단일한 선거법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A.Bakei 국회 국가조직상임위원장은 동 법안을 춘계 정기 국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다수대표제와 비례대표제를 병행한 현 제도(지역구 48명+비례대표 28명) 유지를 희망하고 있는 반면, 인민당은 이전 제도인 다수대표제를 내세우고 있다. 민의녹색당은 다수대표제와 비례대표제를 50:50으로 하는 제도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Unuudur 2015.3.5]
N.Udval 평화 운동 개설
몽골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기도 하고, 보건부 장관으로 2년 활동한 바 있는 N.Enkhbayar의 오른팔인 N.Udval 국회의원이 정치에서 멀어져 적잖은 시간이 지났다. 장관 직을 내놓고 침묵했던 N.Udval 의원은 평화 운동을 개설하였다.
그는 어제(3.5) 몽골상공회의소 홀에서 개설식을 하였다. N.Udval 전 보건부 장관이 주관한 이 운동의 목적은 개인, 가정, 친구, 동료 및 지방과 국가 전체의 보편적 가치 회복 및 개발, 그리고 이들 가치를 통하여 각 단계별 오해와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데 있다. 또한 보편적 가치 존중을 통해 국민과 정치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둔다고 한다.
[news.mn 2015.03.06]
S.Oyun, J.Kerkpatrik 상 수상
국제 공화당 연구소의 세계 여성 협회에서 S.Oyun 의원에게 J.Kerkpatrik 상을 시상하였다.
정치와 사회 활동에 여성의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하여 활동한 여성들에게 이 상을 전달한다.
이 상은 유엔에서 미국 주재로 활동하였던 민주 여성 협회 설립자인 J.Kerkpatrik 박사를 기념하여 만들었다.
[news.mn 2015.03.06]
불가리아와 농업 부문 협력
R.Burmaa 식량농업부 장관은 Ivan Stamatoft 불가리아 공화국 대사관 대변인을 접견하였다.
R.Burmaa 장관은 "사회주의 시절 불가리아의 다양한 방면의 기술과 설비를 우리는 좋아하였다. 특히 70년대 건설된 온실과 피혁 가공 공장은 현재까지 가동되고 있다. 그리고 불가리아의 의약품, 과일, 야채 등의 품질을 우리 몽골의 소비자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몽골은 불가리아와 농업 분야의 교류를 회복함으로써 양국의 무역과 경제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불가리아와는 농업 분야에서 공동 시행하기로 합의된 “온실 건설 기술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시행 협약” 조건을 최근 합의하였다. 그리고 불가리아 대통령이 5월에 몽골을 공식 방문할 때 최종 서명을 하여,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시행하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양해각서에는 불가리아에서 온실 전문가를 우리나라에 초청하여 수확량이 많고 고 품질의 불가니라 종자를 몽골에 현지화 시키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동 부처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5.03.06]
에너지 관리자들, 제2 화력발전소에 활동
D.Zorigt 에너지부 장관과 U.Purevbaatar 차관은 제 2번 화력발전소를 시찰하였다.
S.Byambaakhuu 제 2화력발전소 이사는 발전소 활동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였다. 동 화력발전소는 1961년에 준공되었으며, 21.5MW 전력을 생산한다. 몽골 에너지의 74%를 생산하며 작년에 네트워크 장비의 혁신, 능력 향상 및 전력 생산의 장기 개혁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발전소의 활동이 안정적으로 개선되었다.
금년에 35톤 규모 증기 보일러와 6MW 터빈 발전기가 준공되면 전력 생산 능력이 24MW 증가한다. 발전소 직원은 290명 정도이다. 앞으로 이 화력발전소의 기계 설비 등을 쇄신하면, 능력을 200MW로 향상 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하였다.
Ts.Bayarbaatar 에너지부 정책 시행 관리국장은 “제 2 화력발전소 능력을 100MW까지 쇄신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에너지 전공 졸업 기술자, 기술진들이 실습하는 교육 센터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입장을 표하였다.
D.Zorigt 에너지부 장관과 U.Purevbaatar 차관은 제 2화력발전소 활동이 정상적이고 안정되게 운영되는 것을 높게 평가하여, 앞으로 쇄신 및 개선 사업을 하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하였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국가 에너지 분야의 맡은 의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운영, 관리, 질서, 깨끗한 환경, 안전성 등에서 기타 업체에 비해 탁월한 것이 느껴졌다.
[news.mn 2015.03.06]
Z.Enkhbold 국회의장, Dundgobi아이막 출장 중,“Gatsuurt 광산 개발 지지”
Z.Enkhbold 국회의장은 Dundgobi아이막에 출장 중이며, 출장시 아이막 주민들에게 추계국회에서 통과된 법안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국회의장은 주민들로부터 광산과 연금지급개시 연령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Gatsuurt 광산은 개발되어야 한다. 광산을 개발함으로써 불법으로 행해지는 금 채굴을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유목민의 연금지급개시 연령은 낮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의장은 △OT 광산, △Dalanzadgad-Gurvantes구간 포장도로의 공사 현장, △Umnugovi아이막의 아파트 공사 현장을 각각 시찰하였다고 한다.
Unuudur 2015.3.6]
Ch.Saikhanbileg 총리, 주몽골 미국상공회의소 개최 회의 참석
Ch.Saikhanbileg 총리는 3월 5일 주몽골 미국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몽골의 경제현황 및 외국투자’회의에 참석하여 간략하게 업무에 대해 설명하였다.
설명을 통해 총리는“주최측에 이번 회의 개최일을 연기하도록 제안하였으나, 주최측의 결정에 의해 오늘 개최되게 되었다. 내각에서 어느 정도의 결정이 나온 후 개최되길 희망했다”라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총리는 추계국회에서 몽-일 EPA협정 비준동의안, 예산안정화법 개정안 통과, 춘계국회에서 논의할 중요 의제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현 내각은 광업 이외 분야의 발전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Jackson Cox 주몽골 미국상공회의소 소장은 현 몽골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지지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Udriin Sonin 2015.3.6]
민의녹색당 사무총장 인터뷰
기자코멘트: 창당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민의녹색당의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B.Khuder-Yan 민의녹색당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질의] 이번 전당 대회에서 어떤 문제를 논의할 것인지? 당 대표 교체 여부를 논의한다고 들었다.
[응답] 전당 대회에서 몽골의 사회, 경제, 정치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내릴 것이다. 민의녹색당 당규에는 전당대회를 4년에 1번 개최하도록 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2012년에 개최한 바 있다. 몽골의 사회, 경제, 정치 현황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어 창당기념행사와 함께 조기에 전당 대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그 동안의 전당 대회에서 당 대표 교체 여부를 논의해 왔다. 이번 전당 대회에서도 당 대표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당 대표 교체 여부는 전당대회에 참석 당원들이 결정할 것이다.
[질의] 전당 대회에 몇 명의 당원이 참석할 예정인지?
[응답] 당원 600여명이 참석할 것이다. 전당 대회에서 연립내각의 탈퇴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본다.
[Unuudur 2015.3.9]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