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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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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고추잎도 따고 옥수수도 따서 쪘어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206 23.07.24 11:1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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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11:23

    첫댓글 손수 키우는 자연 무공해 먹꺼리 먹기도 아까비라
    이쁜분이
    부지런도 하네
    안양 유원지에 따끈한 옥수수도 많이도 쪄 오셨드만
    덕분에 잘 먹었네요
    저도 심고 키우는걸 좋아라 하는데
    정성들여 키워도 아무리 싱싱한 나무도 저 손에만 오면 시들시들 하다 사망
    빈 화분만 줄줄이 ㅋㅋㅋ
    똥손임다

  • 작성자 23.07.24 11:31

    우와~~누군겨 ㅎㅎ
    방가방가!
    밝고 환한모습 인상적이였어요


    긍정마인드 퐁퐁 듬뿍인데 화분그녀석들 쥔장을 똥손을 만들다니 ㅋ

    화분도
    채소도
    넘 부지런하면 그러더만유
    자꾸 디다보고 물자주
    주니 그래서 그런예도요

    하기야 어떤예는 동물
    반려견키우기가 잘 안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제는 반갑구요
    또 자주봅시다
    여성방 모임때도 나타나시구랴 ----♡

  • 23.07.24 12:01

    ㅎㅎ꼬부라진 옥수수는 첨보네요..ㅎㅎ
    그래도 그게 어디야..그쵸.ㅎ

    고춧잎도 딸 정도로 옥상 밭이 풍성한가봐요..^^

    저는 어제 아침에 비름나물
    데쳐서 무쳐놨어요..
    요즘
    깻잎찜이랑 꽈리고추멸치조림. 호박잎.
    열무김치. 가지나물
    식탁이 채소밭 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7.24 12:39

    그쵸 ㅎㅎ
    어띠 이쁜지 큰소득인마냥 오늘따라 고추잠자리도 춤을추고

    아사이고추잎만 세폭따고 매운고추잎은 아직 몇폭있어요

    고추잎을 따고나니깐 방아가 보라색꽃이 옆에서 피는게 인제 보이네요 고추잎에 가려있다가

    또 땅콩은 아주 싱싱하니 인물 쏙 내밀고 ㅎㅎ

    와 방장님네 반찬 다좋아는데요
    요즘 밥도둑되것어요

    찔라 찔라 ㅎㅎ

  • 23.07.24 12:18

    저희시골도 고추 600 포기
    옥수수 등등 이것저것 많이
    심어놨는데 돌보지 못해
    입으론 몇안되더라구요
    걍 밭이ㅈ있어 때되면
    동네 어르신들이 모종을
    주시네요
    광명화님댁 옥상이 텃밭이 되나보아요
    바지런하신 이곳에 님들은
    모두 이곳에 계시네요
    더워진 날씨
    여름나기 잘 하세요

  • 작성자 23.07.24 12:39

    종류별로 자라고 열리는거 보려구 일부러 여러 잡종을 심었어요
    딸기는 세포기인데 여러개씩 열다가는 이게 지금부터 벌써 단풍들어요
    초겨울까지 단풍이 넘 멋스러워요
    옹구단지위에 놓어면 줄기들이 축축쳐지면서 어떤화분보다 이쁘요
    이런 재미로 ㅎ
    아이리스님 자주오셔요

  • 23.07.24 12:22

    옥상 텃밭 정원 소박 하니
    정감있는 수학 많이 했네요
    오늘점심 언니만이 푸짐한
    건강식 즐기세요

  • 작성자 23.07.24 12:31

    고추잎 마 무침했어요
    상추가 이제 없어니 저는 콩 멸치 계란 오이 김치 넣고 비벼먹어요
    이제 고추잎이 더 추가되네요
    먹어야 또 나들이 가제요 ㅎㅎ

  • 23.07.24 12:24

    고춧닢 무치면 아주 맛있어요
    맛나게 무쳐드세요
    옥상에서 키우시는 옥수수 열매 맺기 어려운데 두번이나 따셨네요
    수확이 아주 좋은거예요
    소띠방 모임도 멋지게 이끄시고 좋은 모임 이셨더군요

  • 작성자 23.07.24 12:32

    맛있네요
    들기름떨어져서 참기름을 듬뿍넣었어요 ㅎ
    양념 맛이겠습니다
    오늘도 나들이 없어시면 푹좀 쉬세요

  • 23.07.24 12:43

    우와 ~~
    옥수수 좀 봐요
    너무 보들보둘
    앙증맞아요
    귀요미들이네요
    올여름
    매미 울다 울다보면
    어느새 가요 ~~
    가고나면
    아숩지 않게 잘 지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7.24 13:33

    예 ㅎㅎ
    아무래도 들녁에서 자란거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앙징스러히 모양새는 다 갖추었네요
    매미울음소리 들리고나면
    아~~9월이라
    그러죠

  • 23.07.24 13:44

    소확행 알차게 누리시네요.
    옥상텃밭이라 더 운치 있을 듯해요.

  • 작성자 23.07.24 13:48

    아~예 올라가보면 멋스러워요
    이웃집에서 더 잘보이나봐요
    조금 지대가 높아서
    코스모스랑 넘 좋아해요
    옥수수 키가 장난이 아니네요
    비바람 불어도 끄떡없네요
    대신 옆에 심은 더덕이 아직 꽃을 못피우네요
    옥수수가 양분을 다빨아드리는지요

    이웃에 한폭 줬는데 그집에선 지금 더덕꽃이 피고있어요
    ㅎ ㅠ

  • 23.07.24 15:14

    댁에서도 옥상의 예쁜
    식물들과 소소한 행복의
    기쁨을 누리고 계시네요~ㅎㅎ
    뭐든 잘드시고 요번주도
    화이팅! 하셔요~^^

  • 작성자 23.07.24 16:09

    자연자체를 넘 좋아하나봐요
    나비도 오고
    벌은 나날이 오고요

    올라가면 해바라기에서 꿀딴다고 몇마리 앉아있어요

    헌집 사는 재미가 이런거라도 있어야하니까 ㅎㅎ

  • 23.07.24 15:23

    오~~
    고추잎도 먹을 수 있죠
    깜빡했네요.
    울밭에서 고추잎 따야겠어요.^^

  • 작성자 23.07.24 16:11

    맛있네요
    들기름은없고 참기름을 막 들어부어서요 ㅋㅋ
    그래서 맛있을수도
    파란여우님은 더 잘아실텐데 뭐 ㅎ

  • 23.07.24 16:11

    @광명화 제가 나물은 잘 몰라요.^^

  • 작성자 23.07.24 16:12

    @파란여우 아하 ㅎ
    나물은 갖은 양념에다
    좀 쪼물락쪼물락 해야 맛이 나요

  • 23.07.24 17:19

    고추잎 말려놨다
    무말랭이 무칠때 불려 짜서 넣으면 맛나지요

  • 작성자 23.07.24 17:25

    무말랭이랑도 궁합이 잘 맞는군요
    그리하면 맛있겠어요

  • 23.07.24 22:35

    옥상텃밭이 부자 이십니다 ㅎ
    옥수수까지 따서 찌시구요ㅎ
    저도 오늘 들깨모종 심었어요 ㅎ
    장마끝이라 잘크지 싶습니다 ^^*

  • 작성자 23.07.25 06:46

    아 들깨모종을 지금심어도 되나봅니다
    이제 알았네요
    봄에심어 여태 깻잎따먹고 있는데요
    꽃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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