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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이야기 용두산 그리고 광안리 그리고 또 ~
공갈공명(김병수) 추천 0 조회 195 24.03.15 16:2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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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16:34

    첫댓글 용두산공원에
    꽃시계 유명하죠

  • 작성자 24.03.15 16:44

    꽃시계를 아시는군요 ~
    ^^

  • 24.03.15 16:35

    캬~~~ 좋아요 좋아^^
    형~~ 올라 간김에 시한수는 읋조리고 와야쥬 ㅎ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새하고
    두발딛어 언약하구 ㅎㅎ

  • 작성자 24.03.15 17:04

    햐ㅏ ~
    시 좋고 ...
    시인 하이소 ~ ^00^

  • 24.03.15 16:43

    용두산에서 흘렸던 눈물이~
    지금까지 슬퍼짐은 뭔 이유일까?
    잘 모르것습니다

  • 작성자 24.03.15 16:45

    뭔가 가슴 싸~한 사연이 있었군요 !
    맹물다방의 미스김양 때문인가요 ? ^^

  • 24.03.15 16:43

    일구산악회가 딱인데 말입니다.

  • 작성자 24.03.15 16:45

    그건 내 체력으로 불갑니다. ^00^

  • 24.03.15 16:47

    어릴적
    봉래산속에서 길을잘못들어 절담 을넘어가 스님이 오라해 가니 뺀치로 귀를 잡아돌리더라고요
    소실적에요ᆢ

  • 작성자 24.03.15 17:03

    어느 절인가요 ?
    기억납니까 ?

    그 놈 참 못 된 놈일세 ~
    땡초놈들 손 좀 봐줘야 하는데 ~ ^^

  • 24.03.15 16:52

    용두산에서 다 노셨으믄 어여 정모 신청 하시구 오뎅 500 개 정도 장보러 가셔야죠 형님 ~^^

    ㅎㅎㅎ

  • 작성자 24.03.15 17:03

    은퇴다 ~ ^00^

  • 부산 자갈치
    국제시장
    깡통시장,

  • 작성자 24.03.15 17:04

    부산에 계셨습니까 ?

  • @공갈공명(김병수) 예전에
    국제시장 좀있었습니다,

  • 24.03.15 17:05

    퍼뜩 내려가가 국밥 한그릇에 마꼴리 2병 채우고 드가소~~ㅎㅎ

  • 작성자 24.03.15 17:20

    무려 버스로 세 구역인데요 ~ ^00^

  • 24.03.15 17:12

    캬~~~
    40년 전에는
    자갈치 꼼장어 포장에서
    아지매 꼼장어 껍데기 베낄동안 배타고 영도 한바리 하고 오모 딱 스텐바이 되있고햇엇는데...
    참 정도 많앗엇지예~~^^

  • 작성자 24.03.15 17:21

    캬 ~
    역시 빌리지 피플은
    운치가 있습니다. ^00^

  • 지금쯤 광안리 모래가
    흑설탕으로 보일 시간 인데요.

  • 작성자 24.03.15 17:21

    벌써 ? ^00^

  • 24.03.15 17:28

    연산동,중앙동으로 종횡무진~싸돌아 댕길때가....40년이 훌쩍 넘어가 뿟네요~^^

  • 작성자 24.03.15 21:44

    왜 그랬을까요 ?
    혹시 그 다방의 ?
    … ^00^

  • 24.03.15 18:19

    우와~부산 근황보니, 눈물이 핑그르르~
    저도 지금보다 좀 더 나이들면, 산 속에 숨어서 왠간히 살다가, 죽을때를 직감하게 되면, 시끌복작한 부산 구도심이나 달맞이 고개 구석지 바다 보이는 방 한칸 얻어 놓곤, 어슬렁 어슬렁 막걸리에 쥐치회 퍼 먹고 지내다 켁~지구행성 휙 뜨려고 합니다.

    동란때 피난민들을 받아주며 오지랍넓게 뽀시락뽀시락 부대끼면서도 외지인들에게 손을 뻗어 주었던 말 많고도 씨끄러웠다던 부산스럽다던 부산 사람들! 참 매력적이더라고요.암튼, 마지막은 단촐하게 정리해서 부산서 뜨고 싶어요. ㅎ (넘 물정 모르는 소리인지 몰라도요~)

  • 작성자 24.03.15 21:48

    말 많고 시끄러웠다면 (나는 아닌 것 같고…^^)
    말은 무뚝뚝 해도 속 정은 많지요.
    오이소 ~
    따뜻하고 물가 싸고 정 많은 곳입니다.

  • 24.03.15 22:01

    @공갈공명(김병수) 네. 마지막은 부산에서!

    남동해바다를 살아서도 보고, 죽어서 흩뿌리기에도 간단하고, 사람들 왁자지껄하면서도 부비부비 네고가 통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부산에서 한 일년 연세 내서 어슬렁 어슬렁 지낼 요량입니다. 제가 동래시장이며 충무새벽시장, 보수동 대포집들, 구포시장, 기장 장터, 저짝 좌동 재래시장서 막걸리 마이 대접해드릴께요. 그때까지 정정하십시요!

  • 24.03.25 12:45

    @lagom 신디(신다영) 소풍마치는걸 너무 낭만적으로 끝낼려는거 아니유~~

  • 24.03.25 12:55

    @다사랑(이창대) 올때는 울면서 왔으니께, 갈때는 술김에라도 히히덕 거리다 가볼려고요.

    오늘 같은 날은 왠지 달달이 믹스 커피 한 봉 터트려 타 마시기 딱입니다.

  • 24.03.15 20:37

    음~
    70년대
    나와바린데~ㅋㅎ

  • 작성자 24.03.15 21:49

    엥 ?
    그럼 저랑 어느 모퉁이에서도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었겠네요 ~ ^^

  • 24.03.25 12:43

    2,8산악회 딱 뽕이가 답이내~~

  • 작성자 24.03.26 15:16

    어르신도 동참 하셔야죠 ~ ^00^
    다리 힘 올려야
    나중에 강 건널려고 헤엄칠 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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